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제시, 팬 폭행 방관 논란에 두 번째 사과... 여전히 싸늘한 여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4 17:00:07
조회 763 추천 2 댓글 9
														


온라인커뮤니티/제시 인스타그램

가수 제시가 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휘말리며 두 번째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제시는 사건 이후 침묵을 깨고 사과했지만,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한 태도에 대한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



두 번째 사과문에도 남아있는 의문점


제시 인스타그램


제시는 23일 자신의 SNS에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잘못된 행동과 태도, 무대응으로 많은 분들께 상처를 주었으며 배신감을 느끼게 했다"고 전하며, 사건 발생 후 자신의 무책임한 태도를 인정했다. 또한 "이제라도 잘못을 바로잡고 피해자분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제시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들과 누리꾼들은 여전히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제시가 사건 이후 가해자와의 연락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의혹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대중들은 제시의 해명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사건의 전말과 제시의 무책임한 대응


온라인커뮤니티


제시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 당시 제시의 팬이 사진 촬영을 요청했지만, 제시 주변에 있던 남성이 팬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시는 이를 제지하다가 현장을 떠났고, 이후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제시 일행을 찾았지만, 이들은 가해자의 행방을 모른다고 답했다. 피해자는 결국 제시와 그 일행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사건 이후 제시는 소속사를 통해 "가해자는 그날 처음 본 사람"이라며 선을 그었고, 도의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가 가해자의 지인인 코알라 프로듀서와 친밀한 모습으로 찍힌 장면이 공개되며, 제시가 사건 이후 가해자와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로 인해 제시의 발언에 대한 신뢰도는 더욱 하락했다.

제시의 이미지와 급속도로 악화된 여론


제시의 무책임한 대응은 그동안 그녀가 구축해온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으로 여겨지며 큰 비난을 받았다. '센 언니'로 사랑받던 제시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팬들의 신뢰를 잃고 말았다.

사건의 여파로 제시는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했고, 산하에서 출범하려던 독립 레이블은 활동을 시작하지도 못한 채 중단되었다. 제시는 연예계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에 놓였으며,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두 번째 사과문을 통해 제시는 자신의 잘못을 깊이 인식하고 있음을 드러냈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가 보여준 방관적인 태도와 부족한 사후 대처에 실망하고 있다. 제시는 피해자 보호에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어야 하며, 사건 당시의 판단과 대응이 잘못되었음을 뼈저리게 후회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가해자와의 연락에 대해 침묵한 부분은 아쉬움을 남겼다.



▶ 앤서니 에르난데스, 미들급 6연승으로 타이틀전 요구▶ 문희준♥소율,딸 희율 양의 폭풍성장한 근황 전했다▶ "축가만 김범수, 태양,거미" 개그맨 조세호, 12월 결혼 발표▶ '데몰리도르' 미첼 페레이라, 첫 메인 이벤트에서 UFC 9연승 도전▶ "나에게 키스 하려 했잖아"브루노 마스와 블랙핑크 로제 "술 게임"도중 무슨일이?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121 "볼카노프스키 도전 자격 있어" 토푸리아, 최초로 할로웨이 KO시키며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08 0
4120 "주가 조작 혐의 벗고"임창정, 1년 7개월 만에 컴백..11월 1일 발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630 0
4119 "이보세요"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과 채권자 명단 두고 논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87 0
4118 로제, 신곡 "아파트" 대히트 중 로제 사는 100억 아파트 공개해 모두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682 1
4117 UFC 308: 토푸리아와 할로웨이, 페더급 타이틀전 모든 준비완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03 0
4116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이홍기, 최민환 "성매매 논란" 또 옹호 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69 0
4115 북한군, 러시아 쿠르스크에 집결...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81 0
4114 "뭐가 급하다고..편히 쉬세요"탁재훈,캐나다서 故김수미 애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54 0
4113 故김수미,발인식에서 며느리 서효림 "엄마 미안해"오열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2915 27
4112 일리아 토푸리아, 맥스 할로웨이와 첫 타이틀 방어전... UFC 308 격돌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572 0
4111 "결혼 후 생활비 못 받아"한영,박군과 신혼 3년차 위기? [10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0047 13
4110 황정민, '아름다운예술인상' 영화예술인상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38 2
4109 북한군 2000명, 러시아 서부로 이동... 우크라이나 전선 배치 가능성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69 0
4108 "7년만에 신곡"지드래곤, 12년 만에 예능 복귀... '유퀴즈' 출연 그리고 최신 근황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4282 20
4107 토푸리아 vs 할러웨이, UFC 페더급 타이틀전 대결 임박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5510 5
제시, 팬 폭행 방관 논란에 두 번째 사과... 여전히 싸늘한 여론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763 2
4105 송지은♥ 유튜버 박위와 결혼... 남동생 축사 논란 무슨일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890 1
4104 "PFL "프란시스 은가누,챔피언 헤난 페레이라 상대로 1라운드 초살KO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091 10
4103 제시, 팬 폭행 논란... 경찰 조사 후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들에 모두 경악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915 3
4102 "조회수 1억 뷰 돌파 수능금지곡"로제, 삭제 하려던 신곡 '아파트'로 전세계 휩쓸었다 [6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8786 32
4101 '최연소 아이돌 부부' 율희, 이혼 후 감정 고백... "위기조차 느끼지 못했다" [6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9244 286
4100 앤서니 에르난데스, 미들급 6연승으로 타이틀전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76 0
4099 "일해서 다 X먹는구나"풍자,"배달의 민족"한달 사용 금액 공개하자 모두 충격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71 0
4098 지드래곤, 9년 만에 마마 어워즈 무대 복귀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55 0
4097 개그맨 이진호, 도박 혐의로 경찰 출석... "팬들에게 죄송합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32 0
4096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 vs 맥스 할로웨이 첫 타이틀 방어전 나선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88 0
4095 조세호,키 큰 신부와의 로맨틱 "까지발 키스"로 화제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806 0
4094 블랙핑크 로제,♥브루노 마스 호텔 발코니에서 "포착"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6895 15
4093 곽튜브, '이나은 논란' 후 첫 방송에서 학교폭력 경험 털어놔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833 0
4092 "겪어보니 정말 지옥"조민아,아들 심각한 사고 났지만 "응급실 뺑뺑이" 당했다 [8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0585 7
4091 배우 한소희, 52억 원대 펜트하우스 구입해..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8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1348 15
4090 UFC 파이트 나이트: 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미들급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18 0
4089 "미리 약속을 잡고 만났다"과즙세연,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LA에서 만난 이유 다 털어놨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686 1
4088 이병헌, 서울 성동구 건물로 2년 만에 시세차익만 "90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30 0
4087 "배우 이경영까지 저격?"고영욱, 유튜브 채널 폐쇄에 분노 표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24 0
4086 혜리,최근 악플 논란에도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수상 [10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0011 30
4085 뉴진스, K팝 아이돌 최초 미국 패션 매거진 '옴므걸즈' 커버 장식 [1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0371 59
4084 "팬 폭행논란"제시, 소속사 디오디와 한달만에 전속계약 종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790 0
4083 '데몰리도르' 미첼 페레이라, 첫 메인 이벤트에서 UFC 9연승 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83 0
4082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 개봉 첫날 "베테랑2"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461 0
4081 문희준♥소율,딸 희율 양의 폭풍성장한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970 2
4080 제이홉 17일 "오늘" 전역,방탄소년단 복귀는 언제?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935 32
4079 제시 팬 폭행 논란,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진실은?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799 0
4078 "나에게 키스 하려 했잖아"브루노 마스와 블랙핑크 로제 "술 게임"도중 무슨일이? [1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1114 28
4077 최동석, 전 부인 박지윤과의 "소송"하게된 충격적인 이유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612 1
4076 "축가만 김범수, 태양,거미" 개그맨 조세호, 12월 결혼 발표 [5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8798 10
4075 "벨랄 무하마드 vs. 샤브캇 라흐모노프"UFC 310, 올해 마지막 대회 주요 대진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414 0
4074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과 빚으로 방송계 "손절" 당하고 있는 현재상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995 0
4073 "백예린 저격글?"구름, 전 연인과 전 소속사 PLP 폭로글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542 0
4072 "국정감사"뉴진스 하니, "어도어의 대응, 충분하지 않았다"직장 괴롭힘 폭로 [1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1029 24
뉴스 제니, 솔로로 코첼라 입성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