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클래스에만 제공하던 캐비어 서비스를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도 제공한다.

오는 8월 15일부터 도하와 워싱턴, 뉴욕,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댈러스, 휴스턴, 상파울루, 런던, 파리, 멜버른, 시드니, 싱가포르 그리고 홍콩을 연결하는 13개 노선에서 캐비어 애호가들은 카타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럭셔리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카타르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는 식사 및 음료 메뉴 선택의 폭을 확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승객이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주문식 식사 서비스를 시작했다. 더불어 금번 새롭게 도입된 캐비어 서비스는 단품 또는 코스요리 중 고객의 니즈에 따라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카타르항공의 서비스 정신을 잘 담아내고 있다.

카타르항공의 상품개발 및 디자인 수석 부사장 시아 차이(Xia Cai)는 “일반적으로 퍼스트 클래스에서만 제공되는 캐비어 서비스를 비즈니스 클래스에 적용함으로써 카타르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내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업계 표준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