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법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 먼저 보조 배터리나 충전기 USB포트에 연결하고, 똑딱이 스위치로 led라이트로 쓸때는 상단 전원 버튼 조작으로 끄거나 켜고 밝기 조절까지 쉽게 조절 할수 있습니다.
UV-C모드 스텐바이. 피부나 눈에는 노출하지 말라네요.
UV적외선 살균소독기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상단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작동전 주의 문구도 나오고요.
전원버튼을 짧게 연속 터치해 작동시간 설정
전원 버튼을 짧게 터치하면 적외선 살균 시간을 설정 할수 있습니다.
작동범위 확인
작동시간을 설정하고 잠시 기다리면 깜박 깜박 적위선 살균 범위를 표시해줍니다. 여기서 자바라 길이를 조절해 각도나 범위를 바꾸면 됩니다.
작동시작.
준비를 마치면 짧은 비프음이 주기적으로 울리며, 파란 빛 으로 살균 소독 시작. 타이머로 남은 살균 시간을 표시해줍니다.
앞서 살펴봤듯이 측면의 똑딱이 스위치를 살균모드로 바꾸고 상단 전원모드 터치 스위치를 짧게 터치해 살균 시간만 설정하면 작동되는 쉬운 사용법이 특징입니다.
제품을 처음 만났을때는 노트북 키보드 정도를 비추는 정도의 포터블 LED와 같이 작고 가벼운 외형에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겠어 싶었지만, 한번 살균모드를 켜보니 파란 빛 강도가 생각보다 강해 믿음직 스럽게 느껴집니다. 불빛이 강한 만큼 파란 불빛을 장시간 보거나 피부에 노출시키면 안됩니다. 그래선지 주변의 움직임이 잠깐만 감지되도 파란 불빛은 꺼지고 LED모드로 전환되었다가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살균모드가 작동되는 안전기능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바람돌이 처럼 자동차 뿐아니라 사람 손이 거치는 곳은 어디나 물건 크기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용도에 따라 5분에서 60분까지 살균 소독 시간을 조절해 사용할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참고로 사용자 메뉴얼에 따르면 자동차에서는 60분모드를 이용하면 됩니다.
바람돌이는 퇴근후 집에 올라가기전 지하주차장에서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같이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에 연결, 60분 모드로 켜놓으면 다음날 출근시 자동으로 꺼져 있었습니다. 배터리 사용랑은 소모전력 5w이내로 대략 스마트폰 2회 완충된 보조배터리 인디케이터가 한칸정도 줄어 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동안 수년간 써본 체감 살균 효능이 어떠냐 혹자가 물어본다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 세균 살균 소독이 주요기능 이기에 연구소에서 쓰는 측정기 없음 당연히 측정 불가기에... 당장 정말 좋다!... 강력추천한다! 바이러스가 사라졌다 확언지어 이야기 할 수는 없을 터...
다만 UV자외선 살균 소독기가 일부 자동차 옵션으로 들어갈만큼 자외선 살균소독의 성능이 어느정도 검증되었다는 점과 가격적인 면에서 봐도 개인적으로 체감하기 어려웠던 코딱지만한 필터가 내장된 차량용 공기청정기 보다는 1만원조금 넘는 금액투자로 각종 바이러스 살균 소독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성능과 기능적 만족감을 떠나 심적 정서적 안정감 만큼은 제대로 들게 해주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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