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선진 감사기구 도약 위한 교류ㆍ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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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선진 감사기구 도약 위한 교류ㆍ협력체계 구축

SMNEWS

2024.05.18 08:40:21

조회 213 추천 0 댓글 1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와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월 16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와 '적극행정 확산, 감사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 최익규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 김태철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를 비롯해 각 기관별 감사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 노하우와 기법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감사 품질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해 반부패·청렴 문화를 적극 확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내부통제 강화 및 감사제도 개선을 위한 정보 교류, △학습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한 상호 학습체계 구축, △감사 활동 전문 인력 지원 등에 협력함으로써 적극행정과 일하는 공직 문화 확산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 및 국민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는 "3개 기관은 업역이 달라 보유하고 있는 제도와 강점이 다른 만큼,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속 가능한 조직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의 감사 품질과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확고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마포구, 효(孝)창구 운영...동장 및 과장까지 누구든 먼저 응대 ▶ BNK부산은행, 외국인 대상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지원사업 업무협약 ▶ 도태우 선진변호사협회 대표, 이화장서 정통 보수 선언 '5.16을 5.16하다'▶ 조정훈, 특위 불참 공관위원에 "참석 의지 있으면 7번 더 미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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