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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부펀드, 테슬라 이사회와 충돌…머스크 CEO 스톡옵션 보상안 반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0 07: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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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부펀드가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에게 지급 예정인 수십조원대 스톡옵션 보상안에 반대표를 던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에게 지급 예정인 수십조원대 스톡옵션 보상안에 반대표를 던질 예정이다. 노르웨이 은행 투자관리(NBIM)는 이 보상안이 주식 가치를 희석시킬 뿐 아니라 규모가 과도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NBIM은 테슬라 지분 0.98%를 보유한 주요 주주로, 이번 투표에서의 반대는 이미 2018년에도 보여준 일관된 태도이다.

테슬라는 이 보상안을 재승인하기 위해 오는 13일 주총에서 다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월, 소액주주 리처드 토네타가 보상안의 무효를 주장하며 제기한 소송에서 잠정 승소한 후의 조치이다. 최종 판결은 오는 7월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한편, 미국 최대 연기금인 캘리포니아주 공무원연금(CalPERS)과 의결권 자문사 ISS, 글래스 루이스 등도 이 보상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월가의 배런 캐피털은 찬성 의사를 나타냈다. 이 보상안은 머스크가 테슬라의 매출과 시가총액 등 성과에 따라 최대 12회에 걸쳐 스톡옵션을 받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 옵션을 모두 행사할 경우, 주당 23.34달러에 약 3억 400만 주를 매입할 수 있다. 현재의 주가로 계산하면 이는 약 64조 8천억 원에 달하는 거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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