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년기 시민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SMNEWS

2024.07.01 13:32:24

조회 72 추천 0 댓글 0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신겸)는 4~50대 중년기 부천시민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신겸)는 4~50대 중년기 부천시민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마음챙김과 자기자비'를 진행한다.

중년기는 외모의 변화, 자녀와의 문제, 부모의 사망, 가족의 역할 변화 등 다양한 생활 사건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기다. 이러한 신체적·심리적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그로 인한 생활상의 스트레스를 적절히 다루지 못한 경우 정신건강 상의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어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

'마음챙김과 자기자비' 강좌는 스트레스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건강한 삶의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 중년기의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게 목적이다.

교육은 오는 7월 16일부터 30일까지(매주 화·목 오후 2~4시) 진행하며 비용은 무료다.

모집대상 및 인원은 부천시 거주 중인 4~50대 13명 내외이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7월 15일까지 전화(032-****-4024, 내선 619번)로 신청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마음돌봄이 부족한 중년기 시민들이 마음챙김과 자기자비 체험을 통해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및 전반적인 정신건강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32-****-4024)로 문의하거나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BIFAN 2024, 특별전 '토요단편의 기억과 회복' 개최 ▶ 박강수 마포구청장 민선 8기 2주년 첫 행보, '사랑의 커피차'로 직원 격려 ▶ [이 시각 세계] 日 도쿄에서 '일본군 위안부' 한·일 합동 심포지움 개최 ▶ 중국의 '미완성 아파트' 대란...산 집은 완공 기약 없고 빚만 산더미 ▶ 與 최수진 "김현, 국회의원 완장 차고 국민 위에 있다는 오만함" 직격 ▶ 저렴한 노동력에 중국 공장 세웠더니...짝퉁에 잠식된 글로벌 기업들 ▶ 與 성일종, 이재명 범죄혐의 관련자 여섯번째 숨진 채 발견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1718_10006_315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970	추경호 "시청역 교통사고 재발 방지 및 안전 강화" 당부	SMNEWS	07.02	64	0
4969	중랑구 민선8기 3년 첫날, 직원·주민 만나며 '소통'으로 시작	SMNEWS	07.02	64	0
4968	한국 제안한 '보행자 안전장치 국제기준', UN총회서 최종 채택 [2]	SMNEWS	07.02	453	1
4967	하회세계탈박물관, 이매랑 놀자...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SMNEWS	07.02	61	0
4966	무협 美 중남부 지역 거점 마련…댈러스 사무소 개소	SMNEWS	07.02	70	0
4965	마포구'몸속 시한폭탄'대사증후군 검진 69세까지 확대	SMNEWS	07.02	74	0
4964	강남구, 영화배우 이병준&코미디언 황신영 홍보대사로 위촉	SMNEWS	07.02	68	0
4963	엔비디아, 프랑스서 반독점법 위반 제재 예정 [6]	SMNEWS	07.02	645	2
4962	뉴욕 증시 상승 마감, 제조업 PMI와 트럼프 리스크에도 낙관적 반응	SMNEWS	07.02	118	0
4961	퀄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 계약… '스냅드래곤' 브랜드 인지도 강화	SMNEWS	07.02	62	0
4960	테슬라,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6% 급등	SMNEWS	07.02	81	0
4959	[속보] 시청역 인근 대형 교통사고…인도 돌진해 9명 사망·4명 부상	SMNEWS	07.02	83	0
4958	김진태 지사, 취임 2주년 맞아 도민 찾아 격려..."초심 찾고 도민 목소리 듣는다"	SMNEWS	07.01	92	0
4957	병무청, 올 하반기부터 입영자 전원 마약검사 실시	SMNEWS	07.01	138	1
4956	반도체 호조에 무역수지 3년 만에 최대	SMNEWS	07.01	95	0
4955	올해 첫 야생진드기 사망자 발생...당국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숙지" 당부 [7]	SMNEWS	07.01	1901	6
4954	국민의힘 서천호의원, 경찰이 잘못 부과한 스쿨존 과태료 '국민 약2만명 구제'	SMNEWS	07.01	88	0
4953	與 서천호, '국회의원 갑질예산' 폐지...'범죄자에게 혈세 못 줘'	SMNEWS	07.01	88	0
4952	무역협회, 美 중남부 지역 거점 마련…댈러스 사무소 개소	SMNEWS	07.01	76	0
4951	가스공사, '2024 대한경영학회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SMNEWS	07.01	74	0
4950	윤상현, 해병대원 독자 특검 주장 한동훈에 "총선 패배 책임 물타기"	SMNEWS	07.01	89	1
4949	나경원, "채상병특검법안, 정쟁용으로 사용된다면 단호히 저지해야"	SMNEWS	07.01	80	0
4948	TS, 미래 모빌리티 종합 안전기관 '도약' 꿈꾼다	SMNEWS	07.01	74	0
4947	우편요금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	SMNEWS	07.01	73	0
4946	[이 시각 세계] 심각한 중국의 경제난, 피 팔아 생계 유지하던 청년 '사망'	SMNEWS	07.01	86	0
4945	중국의 '미완성 아파트' 대란...산 집은 완공 기약 없고 빚만 산더미	SMNEWS	07.01	90	0
	부천시, 중년기 시민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SMNEWS	07.01	72	0
4943	BIFAN 2024, 특별전 '토요단편의 기억과 회복' 개최	SMNEWS	07.01	66	0
4942	박강수 마포구청장 민선 8기 2주년 첫 행보, '사랑의 커피차'로 직원 격려	SMNEWS	07.01	67	0
4941	與 성일종, 이재명 범죄혐의 관련자 여섯번째 숨진 채 발견	SMNEWS	07.01	69	0
4940	與 최수진 "김현, 국회의원 완장 차고 국민 위에 있다는 오만함" 직격	SMNEWS	07.01	63	0
4939	인건비 싸다고 중국에 공장 세웠다가 피눈물 흘리는 글로벌 기업들	SMNEWS	07.01	117	0
4938	한국, 러시아-북한 협력에 대응책 모색 필요	SMNEWS	07.01	72	0
4937	서울교통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시철도 운영 컨설팅 사업 추진	SMNEWS	07.01	2116	1
4936	ChatGPT, 기업 재무제표 분석에서 인간 전문가 능가 [3]	SMNEWS	07.01	2615	2
4935	[포토] 원희룡, 인천 계양구서 전당원 인사 [1]	SMNEWS	06.30	109	0
4934	홍대 레드로드, 열정의 라틴 문화 매력에 흠뻑	SMNEWS	06.30	103	0
4933	최태원 회장 "미래 준비와 '질적 성장' 위해 선제적·근본적인 변화 필요"	SMNEWS	06.30	64	0
4932	국내 자동차 주행거리 합산해보니… 지구 둘레 8백만 바퀴 넘게 돌았다	SMNEWS	06.30	108	0
4931	윤지사, 용산 삼각지서 좌파 세력 집중 규탄..."국민이 횃불 되어 심판해야"	SMNEWS	06.29	123	0
4930	김성중, 경기도 제37대 행정1부지사 28일 취임	SMNEWS	06.29	161	0
4929	강남구, 돌샘사회복지회와 맞손... 경로당 에어컨 무상 점검·수리	SMNEWS	06.29	199	0
4928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주연 배우 김윤수로 ... 남자다운 캐릭터로 시선 집중	SMNEWS	06.29	141	0
4927	강남구, 7월부터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SMNEWS	06.28	172	0
4926	한국소비자원, 전 임직원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	SMNEWS	06.28	159	0
4925	항공학과 대학생들, 국민의 '항공 안전 지킨다	SMNEWS	06.28	173	1
4924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111명 축하	SMNEWS	06.28	149	0
4923	임이자, '노봉법' 위헌 가능성 제기..."과잉금지 원칙 위배 우려"	SMNEWS	06.28	148	0
4922	[이 시각 세계] 시진핑, 자기가 임명한 장성들 숙청 '공산당 당적 박탈'	SMNEWS	06.28	142	0
4921	10번 처벌받고도...체포되자 경찰 때리며 난동 부린 40대 다시 교도소行 [44]	SMNEWS	06.28	7284	12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