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더믹 이후 이번 여름 휴가철부터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아진 지금 죽기 전에 한 번쯤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들이 있습니다. 이는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들이니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한 번쯤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
타히티섬의 청량한 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프랑스의 유명 화가 폴 고갱이 말년을 보냈던 곳으로 유명한 타히티섬은 남태평양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한 소시에테 제도 중 가장 큰 섬이다. 크고 작은 두 섬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의 섬이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조롱박의 형태를 띄고 있다.
보라보라섬의 수상 럭셔리 리조트/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러한 섬 주위를 산호가 둘러싸고 있어 바다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남태평양의 신비로운 에메랄드빛의 바다색을 뚜렷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수상 럭셔리 리조트로 유명한 관광지 보라보라섬이 있어 신혼여행지로도 많이들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2. 발리
발리의 푸라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섬으로 자와섬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사원과 궁전이 어우러져 있어 발리를 방문하면 무조건 들리게 된다는 관광명소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현지 음식과 전 세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서핑이 유명한 발리/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발리는 우리에게 신혼여행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해외 여행지까지 돼'라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한번 방문해보면 여기가 왜 한 번쯤은 꼭 방문해봐야 하는지 바로 알 수 있게 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또한 발리 하면 서핑을 빼놓을 수 없는데 발리의 남쪽 해안은 세계 각국에서 많은 서퍼들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서핑스팟을 제공하기도 한다.
3. 바베이도스
작은 영국이라고도 불리우는 바베이도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름도 생소한 바베이도스는 카리브해 동쪽 끝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대부분 평평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바베이도스는 카리브해의 작은 영국이라고 불리우며 이는 오랜 시간 영국의 식민지이기도 해 이러한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바베이도스의 아름다운 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곳 또한 발리만큼 유명한 서핑스팟을 제공하는데 이에 전 세계 서퍼들이 방문하는 여행지이기도 하며 매년 국제서핑대회가 개최될 만큼 서핑을 하기에 좋은 장소를 제공한다.
또한 섬나라의 이점을 살려 시원한 오션뷰를 자랑하는 리조트들이 즐비해 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브리지타운이 있어 관광을 하기에도 아주 좋은 여행지이다.
4. 베네치아
운하의 도시 베네치아/사진=게티이미지뱅크
로맨스와 로맨틱의 어원이 된 나라 이탈리아의 베네토 중심 도시 베네치아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이며 수상도시이자 운하의 도시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도시 전체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이탈리아의 예술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며 특히 운하에서 타는 곤돌라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상품 중 하나이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베네치아의 곤돌라/사진=게티이미지뱅크
또한 이탈리아에서 커피가 처음 들어온 곳 또한 이곳 베네치아이기에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만족할 만한 여행지이다. 이외에도 파스타, 치즈, 신선한 해산물 등 먹거리도 많이 있고 유명 관광지 또한 많이 보유하고 있어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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