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저 아이브 장원영인데 10만 원만"... 아이브 장원영 사칭해 금전 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3 19:25:04
조회 162 추천 0 댓글 1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사칭범이 등장해 분노를 샀다.

a14315aa1e22b45e8fee87fb06df231dc646f91691b8f701605873

아이브 장원영, 장원영 사칭범 문자내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장원영 SNS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원영을 사칭해 돈을 요구하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며 팬들의 분노를 샀다. 아이브 장원영을 사칭해 구글 기프트를 요구하는 문자였다.


피해 사실을 올린 누리꾼의 휴대전화에는 “누나 저 아이브 장원영인데요, 지금 휴대폰 액정이 깨져서 문자 나라로 보내고 있어요. 제가 지금 급해서 그런데 편의점에서 구글기프트 카드 만 원짜리 10장만 사서 보내주실 수 있나요??”라는 문자가 왔다.


장원영을 사칭한 이는 해당 메시지를 여러 번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인을 사칭하는 신종 피싱 사기에 누리꾼들은 다소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명백한 이유도 없이 유명 연예인이라고 칭하며, 아이브 장원영이라고 말하고 '누나'라고 말하는 첫 문장에 누리꾼들 매우 황당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a66d00aa1f02782dbe4a5d66c25bf6dd6bc131c2965748a05fcc837693cc5dd0cf

배우 박보검 /사진=박보검 SNS


이전 배우 박보검을 사칭해 금전적인 피해를 본 팬의 피해 사례가 전해져 충격을 준 바 있다. 당시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한 브라질 여성이 한류스타를 자처한 남성으로부터 거액의 사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이다.


해당 피해 여성은 K드라마를 즐겨보는데 SNS를 통해 자신이 ‘박보검’이라고 소개한 한 남성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다이렉트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마음을 터놓았고 그러다 박보검이라 사칭한 남성이 자신을 만나러 브라질에 오겠다고 했다며 다만 소속된 매니지먼트의 경비를 사용하려면 여러 복잡한 절차가 있다고 했다. 이에 항공료 등을 먼저 보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이후 만나서 금액을 정산해 주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은 여성은 사칭 박보검의 요구인 5만 헤알(약 1,300만 원)을 송금했다고 한다. 거액이라 주변 지인에게 도움도 받아 가며 송금했다고 밝혔다. 이후 사칭 박보검은 송금된 돈을 확인 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전했다. 피해 여성은 수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어떠한 응답도 없었다고 한다.



a14834aa1806b37e82ee86fb06df231ddad628d3eb1f5b2cae250bcc

그룹 아이브 /사진=아이브 SNS


한편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폐영식과 함께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걸그룹 아이브는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출연해 대표곡인 ‘I AM’과 ‘LOVE DIVE’를 불렀다. 전 세계에서 온 4만 명의 잼버리 참가자들은 ‘떼창’을 선보여 K팝 그룹 아이브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장원영의 미모가 돋보였다. 아이브는 스케줄 문제로 인해 출연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무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문체부는 10일 “아이브는 공연 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른 일정을 조정했다”라며 “자발적으로 상암동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출연하기로 결정 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제 악플러가 ‘조선’이었어요”... 악플 모욕죄로 고소한 유튜버, 검사실 가보니 1m 앞에

우주소녀 출신 성소, 36세 연상 양조위와 불륜·출산설 의혹...

"형들이 시켰어요" 대전서 초등생 4명 차량 훔쳐 주행해 사고, 시킨 중학생 검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48 한밤중 도로 한가운데 누워있는 쩍벌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40 0
447 ‘뉴월드호텔 살인사건’ 주범 서울에서 극단적인 선택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352 0
446 DJ 소다 “관객들이 가슴 만졌다”… 일본 공연 중 성추행 당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99 0
445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 뺑소니?... “내가 사고 낸 것 같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31 2
444 에어컨 켜놓고 외출하세요… 삼성 에어컨 개발자들이 말하는 ‘에어컨 꿀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585 0
443 억대 사기에 피눈물 났던 과거 고백한 스타들... 기초수급자 생활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61 0
442 “이렇게 하면 됩니다”... 공항 직원이 알려주는 빠른 출국심사 하는 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270 0
"저 아이브 장원영인데 10만 원만"... 아이브 장원영 사칭해 금전 요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62 0
440 풍자, 몸무게 재보니 310kg... “체중계 버려야겠다” 경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96 0
439 “제 악플러가 ‘조선’이었어요”... 악플 모욕죄로 고소한 유튜버, 검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202 2
438 "누가 날개를 꺾었나?" '그알' 에서 피프티 피프티 사건 다룬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74 0
437 우주소녀 출신 성소, 36세 연상 양조위와 불륜·출산설 의혹...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289 1
436 토트넘 ‘캡틴’ 된 손흥민, 그가 전한 소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89 0
435 "형들이 시켰어요" 대전서 초등생 4명 차량 훔쳐 주행해 사고, 시킨 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26 0
434 요즘 핫 하다는 부산의 한 PC텔, 어떻길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820 0
433 “100% 공감”... 오은영이 밝힌 내향인과 외향인 구분법 (영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39 1
432 "모두가 충격받은"... 위생 상태 최악의 여행지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32 0
431 '손케 듀오' 해체... 해리케인 뮌헨 이적, 이제 김민재와 한솥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95 0
430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20대 운전자 구속… 증거 인멸 우려 있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58 0
429 67억 신혼집 일상 공개한 지연, 남편 황재균 홈런 소식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35 0
428 얼굴 공개된 롤스로이스 남, "기억 안나, 그런적 없다" 변명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289 0
426 1인당 3만원 넘는 갈치조림… 제주 대신 해외를 택하는 관광객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47 0
425 인구보다 많은 박테리아가 여기에 다 있다! 10억마리 세균이 이곳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71 0
424 "박수홍 그의 헌신 덕으로 우리 가족 여기까지 왔다" 동생의 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60 0
423 ‘양심을 팔지 않겠다’… 현금다발 들고나온 유튜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81 0
422 테마주 과열 현상에 포모증후군 우후죽순 늘어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41 0
421 뛰어난 외모 때문에 남사친은 '단 1명' 밖에 없다는 미녀 유튜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62 0
420 태풍 '카눈' 첫 인명피해 발생... 대구서 1명 사망 1명 실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112 0
419 사비 감독이 경기 후 손흥민에게 다가와 포옹한 이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36 0
418 에콰도르 야당 대선 후보, 오토바이 괴한 '무차별 총격' 결국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31 0
417 "벌써 복귀?" 김새론 복귀소식에 누리꾼들 반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86 0
416 태풍 온다고 해도 안 치운 화분… ”맞으면 죽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64 0
415 김정은, 서울과 계롱대 가르키며 “전쟁 준비 더 공세적으로 다그칠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138 0
414 제니 목 마사지 영상 '카이로프랙틱'의료진 "뇌경색 올 수 있으니 주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290 0
413 가수 윤도현, 3년간 암 투병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164 0
412 스토킹 신고한 전 여친 쫓아가… 경찰서 앞에서 흉기 소지하고 있던 30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79 0
411 “국민연금, 조금 덜 받아도 빨리 받겠다” 조기 수령자 급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40 0
410 ‘외국인들 깜짝 놀랐다’... 오직 한국에서만 가능한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91 0
409 대부분 모른다는 부산의 숨은 힐링 명소 BEST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893 0
408 10일 한반도 관통하는 제6호 태풍 ‘카눈’ 천천히 북상 중… ‘무섭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00 0
407 잼버리 외국 참가단 태운 버스 순천서 교통사고… 10명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63 0
406 천만 감독들 또 무너졌다... 최동훈,윤제균에 이어 김용화도 흥행에 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68 0
405 마약, 폭력, 19노출, 'OTT' 세계는 규제에 적극적, 한국은 소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02 0
404 안성 신축 건물 공사 현장서 붕괴 사고 발생… 남성 매몰자 2명 심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74 0
403 또다시 무너진 토트넘 수비…"손흥민 결장" 토트넘, 바르셀로나에 2-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90 0
402 불륜 이슈로 결국 이혼 엔딩을 맞은 해외 톱스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33 0
401 '에스파 윈터' 살해위협… 유행처럼 번지는 살해 예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45 0
400 안정환, 유튜브 시작한 이혜원에 서운함 "왜 나한테 말 안 했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93 0
399 대구 2.28 기념공원, 대구 경북 시민 1,000여 명 모여 "윤석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12 1
398 경찰,석방된 롤스로이스 문신男 구속영장 신청 예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26 0
뉴스 장성규‧서현‧문상민, 올해 ‘KBS 연기대상’ MC 호흡 [공식]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