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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별거 없네?” 살다 살다 쌍용이 실적 1위 하는 날도 다 봅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2 09:54:23
조회 724 추천 1 댓글 0
														

쌍용 토레스 판매 순항
7월 판매량 1위 기록
좋은 분위기 이어갈까

토레스 시승차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전주ll머슬카’님 제보

쌍용차는 요즘 두 가지의 상황에 부닥쳐져 있다. 하나는 KG그룹 인수전의 난항과 또 하나는 토레스의 대박 행진이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쌍용차의 근황은, 보는 이들이 조마조마한 상황이며, 향후 쌍용차가 다시 일어서는 데 있어 걸림돌이 될지 걱정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쌍용차 토레스의 호재 소식이 들려왔다. 그것은 바로 쌍용차의 야심작 토레스의 판매 실적인데, 마이너스의 향연이던 쌍용차에게 봄날이 오는 거 같은 소식이라 수많은 쌍용차 팬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과연 토레스의 판매 실적은 어땠기에, 이슈 거리로 작용했는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자.

권영범 에디터


쌍용차 7월 판매실적
토레스가 1등을 차지
거두절미하고 토레스의 판매량을 살펴보자. 지난 7월 한 달간 쌍용차는 총 6,100대의 자동차를 팔았다. 그중 상위권을 차지하는 자동차는 여전히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이며, 꾸준하게 1,200대 수준의 판매량을 보인다.

그러나, 쌍용차의 효자상품이던 렉스턴 스포츠의 실적을 앞지른 차가 있었으니 그 차의 정체는 바로 토레스다. 7월에 집계된 판매량은 총 2,752대로 6,100대 판매량 중 45%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토레스 시승차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수원ll신근’님 제보

토레스 시승차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수원ll신근’님 제보

현재까지 쌍용차가 토레스의 계약을 받은 대수는 5만 대에 육박한다. 전문가는 쌍용차가 생산인력이 따라준다면, 호재의 연속이 될 것임을 예상했다.

KG그룹의 인수전도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음을 알렸다. KG그룹과 토레스 실적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기에 이럴까?

쌍용차 채권단 / 사진 = 헤럴드 경제

쌍용차 평택 공장 / 사진 = 헤럴드 경제

토레스의 실적은
채권단을 설득하기에
좋은 근거가 될 수 있어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토레스 실적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현재 채권단은 부품 등을 납품하는 협력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낮은 변제율 때문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수치일지라도, 토레스가 지속해서 잘 팔리면 오히려 협력 업체 입장에서도 이익이다.”라는 입장을 밝힌것이다.

따라서 이번 토레스의 호재 통해 채권단을 설득하겠다는 게 쌍용차의 입장이다. 아울러 KG그룹 또한 실질 변제율을 6.79%에서 36.39%로 올려 회생계획안을 제출한 만큼, 채권단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린 문제로 업계는 바라보고 있다.

토레스 시승차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 IRES’님

토레스 시승차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 IRES’님

아울러 쌍용차 또한, 채권단과 인수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한 노력도 불사하는 중이다. 안정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평택 공장을 주간 2교대로 전환한 게 포착되었다.

여기에 쌍용차 생산직도 여름휴가 반납 및 주말 특근을 자처할 정도로, 쌍용차의 내부적으로 활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음을 알렸다. 토레스의 흥행과 인수전의 성공적인 결과가 안기길 기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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