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크라이슬러 시절인 2004년, 벤츠 E클래스 FR 플랫폼(W211)을 기반으로 한 1세대 300C는 복고풍 디자인에 가성비 좋은 이미지로 성공을 거두었고 2010년 출시된 2세대 또한 초반에는 ‘알뜰한 고급차’로 인정받으며 좋은 평을 들었다.
하지만 이후 랩퍼나 조직의 갱들이 타고 다니는 차라는 이미지가 굳어지고, 판매 부진까지 겹치며 끊임없이 단종설에 오르내렸다. 차저, 챌린저와는 달리 300C의 말년은 찬란하지 않지만 그만큼 절치부심하여 전기차로 환생하길 기대해 본다.
"이러니 망하지" 최악의 한정판, 미국의 실수. 크라이슬러 '이 모델'의 정체
글 / 다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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