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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62억 원을 횡령 혐의"박수홍, 9차 공판 진행 중인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2 13: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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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에서는 연예인 박수홍의 친형 박씨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의 9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날 재판에는 박수홍의 친형 부부와 변호인, 박수홍의 변호인이 출석했습니다. 판사는 "대부분의 원고 진술 내용에 대해 부동의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박수홍 친형의 변호인은 이에 동의했습니다.

검찰,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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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박수홍 친형 부부의 공소사실 관련하여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개인 부동산 등기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증거목록 중 집 계약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수홍 친형의 변호인에게 수첩 원본 전체를 증거로 제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박수홍 소속사에서의 급여 및 수익금 배분, 종합소득세 납부 등에 대한 계좌 확인을 지시했습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재판 때와 마찬가지로 박수홍이 제출한 공소장 내용 일부만 인정하며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박수홍 친형은 메디아붐, 라엘의 변호사 선임 비용 사용과 부동산 관리비 월 30만원 지출을 추가로 인정했습니다.

박수홍 변호인, 피해자의 상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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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이 끝난 후, 박수홍의 변호인은 박수홍이 부모님 증인신문 이후 마음에 큰 상처를 입어 말을 아끼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는 피해자 증인신문 때 빼고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수홍 친형이 혐의를 인정한 부분으로는 부동산 관리비 내용과 변호사비 지출 금액 2000만원~3000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면, 박수홍 형수는 자신의 모든 혐의를 불인정하는 상황입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10년 간 연예기획사 라엘, 메디아붐 등을 운영하며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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