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둘째 임신설 부인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였을 뿐"

indinews

2024.07.13 16:00:05

조회 559 추천 1 댓글 1

민효린 SNS

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에 대해 즉각 부인했다.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민효린 씨가 둘째를 임신한 것은 아니다.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였을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SNS 사진으로 불거진 임신설

민효린은 최근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거울에 비친 사진 속에서 그녀의 배가 살짝 불룩해 보였고, 이를 본 일부 팬들은 "혹시 두번째 미니미?", "Baby bump?"라며 둘째 임신을 추측하기 시작했다. 특히 더운 여름에도 긴 팔을 입고 양말을 신고 있는 모습에 대해, 팬들은 임신 중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소속사, 임신설 즉각 부인

이 같은 추측이 확산되자 민효린의 소속사는 빠르게 부인했다. 플럼에이앤씨 측은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였을 뿐"이라며 둘째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번 임신설로 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소속사의 빠른 해명으로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민효린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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