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KT&G 차기 사장 후보 4명 확정...글로벌 리더십을 향한 발걸음 초읽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7 09:29:04
조회 115 추천 0 댓글 0
														


쪽부터 권계현 전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 (사진=KT&G 제공)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KT&G의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중대한 단계를 밟고 있다. 사추위는 이번 주 내로 2차 숏리스트에 오른 후보자들에 대한 대면 심층 인터뷰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해 공개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KT&G의 미래 방향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결정이다.

2차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인물은 다음과 같다: 권계현 전 삼성전자[005930] 부사장, 방경만 현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그리고 허철호 현 KGC인삼공사 사장. 이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KT&G의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방경만 수석부사장과 허철호 인삼공사 사장은 KT&G 내부의 인사로서, 회사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강력한 후보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반면, 권계현 전 부사장과 이석주 전 사장은 외부에서 온 인사로, 새로운 시각과 글로벌 경험을 KT&G에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차 숏리스트 선정은 1차 숏리스트 8명 중에서 경영 전문성, 글로벌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이해관계자 소통능력, 보편적 윤리의식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후보자들을 심사하여 결정되었다. 이 과정은 KT&G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김명철 사장후보추천위원장은 "전체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미래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원칙 하에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KT&G를 한 차원 더 높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이끌 리더십을 갖춘 최적의 적임자를 선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기 사장 선임은 최종적으로 3월 말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선임 과정은 KT&G의 미래 방향성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관련 업계와 주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시중은행 대출로의 전환 증가...특례보금자리론의 매력 감소▶ 중소기업 관련 단체,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요청 강력 촉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360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 미스터리 지속...살해 의혹에 시신까지 사라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18 2
1359 통일부 장관 '건국전쟁' 관람..."이승만 대통령은 건국 대통령...북한 주민도 자유·번영 누려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71 0
1358 與 윤한홍·이상민·박대출·이만희·최형두 등 12명 단수공천…11명 현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81 0
1357 與 "'재배치 수용의사' 일부 지역 확인…이의제기 많이 들어왔는데 대체로 기각"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94 0
1356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재점화...국채 수익률 상승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5404 2
1355 뉴욕 유가, 중동 긴장 속 상승세 이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79 0
KT&G 차기 사장 후보 4명 확정...글로벌 리더십을 향한 발걸음 초읽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15 0
1353 [속보] "'푸틴 정적' 러 야권 운동가 나발니 옥중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6 0
1352 수련병원 10곳서 235명 사직서 제출...복지부 업무개시명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95 0
1351 '충북동지회' 3명, 간첩 협의 징역 12년 선고...법정구속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23 0
1350 권순도 감독의 이승만 다큐 영화 '기적의 시작' 22일 전국 확장 개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84 1
1349 이장우 대전시장 카이스트 학위수여식 참석..."대전과 계속 함께해 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80 0
1348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개최 준비 돌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0 0
1347 동작구, 외국인 대상 민원 통역서비스 실시...외국어에 능통한 직원 8명 통역관 지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0 0
1346 '빅5' 전공의 집단사직 시동...의료대란 현실화 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6 0
1345 도봉구 이호석 의원, 근린공원ㆍ하천 활성화 운영방안 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4 0
1344 與 '보수 텃밭' 경남·경북 면접…전·현직 장관과 용산 대통령실 출신 대거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3 0
1343 청주 성모병원 전공의 28명 전원 오는 19일 사직서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8 0
1342 한동훈, 미군 공여지 찾아 "의정부·동두천을 경기북도 중심지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4 0
1341 카이스트 졸업식서 소란피워 퇴장당한 졸업생...녹색정의당 대변인으로 밝혀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10 12
1340 與 정경희 "野, 진정 나라를 북한에 갖다 바치려는 건가…끔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9 0
1339 與 공관위, 22곳 경선 지역구 발표…김성회 전 대통령실 비서관, 컷오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3 0
1338 대통령실, 의료계 집단행동 움직임에 단호히 대응..."의대 정원 조정 여지는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1 0
1337 [속보]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피고인 3명 각 징역 12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2 0
1336 카이스트 졸업식서 소란 피운 학생 1명 강제 퇴장...대통령실 "행사장 질서 확립 위한 불가피한 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0 0
1335 尹대통령,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서 "과학 강국 도약 위한 R&D 예산 확대 약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0 0
1334 尹대통령, 대전서 젊은 과학도 격려..."든든한 지원군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4 0
1333 클린스만, 부임 1년만에 경질...축구협회, 결별 통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9 0
1332 은행·상점 돌며 알몸 노출...50대 징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5 0
1331 [속보] 대한축구협회,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에게 경질 통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0 0
1330 사직서 제출 했던 대전성모병원 인턴 21명 전원 복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6 0
1329 조국 "검찰의 文 부인 김정숙·李 대표 부인 김혜경 수사는 선거운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0 0
1328 정우택, '돈봉투 수수의혹' 비난한 이재명에 "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8 0
1327 "왜 나랑 어깨 부딪혀" 70대 노인 흉기로 찌른 20대 집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9 0
1326 尹대통령 "이공계 전폭적인 지원 하겠다...석사 80만원·박사 110만원 빠짐없이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5 0
1325 韓, 위성정당 두고 "아무것도 안하면 창원간첩단이 비례의원…막아야 될 책임 있는 정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7 0
1324 대전성모병원 인턴 21명 전원 사직서 제출...무기한 결근 돌입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7 0
1323 與 정진석·김학용 등 현역 의원 4명만 단수공천…현역·용산출신 대거 경선으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4 0
1322 與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항고장 제출…"文, 승인 또는 묵인이 있었는지 수사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5 0
1321 이재명 "내달 19일 재판 불출석 요청"...법원 "출마 고려 안돼" 불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0 1
1320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 추락해 운전자 사망...경영진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5 0
1319 윤재옥 "'北 무력 도발', 與에 불리한 여론 만들려…尹정부 외교력 달라진 위상 체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9 0
1318 尹대통령 지지율, 4%p 오른 33%...국민의힘 37%·민주당 31%·개혁신당 4% [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7 0
1317 [속보] 복지부 "어제까지 7개 병원 154명 전공의가 사직서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0 0
1316 [속보] 복지부 "수련병원에 집단연가 사용불허·필수의료 유지 명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8 0
1315 동해 폐산업시설 쇄석장, 새 얼굴로 관광객 맞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7 0
1314 말다툼하다 서로에게 흉기 휘두른 노부부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283 5
1313 尹대통령, 유병호 감사위원 임명...18일부터 임기 시작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86 0
1312 [속보] 與 강철호·김학용·정진석·박정숙·고석 등 단수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4 0
1311 [포토] 김상진, 무기한 단식농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9 0
뉴스 '진심누나', 패밀리 콘서트 개최...베일에 싸인 3rd 신곡부터 메보 임채평 스페셜 무대까지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