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야,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9 12:33:06
조회 32 추천 0 댓글 0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사진=양혜나 기자)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9일 채택했다.

여야 외통위 위원들은 전날 실시된 조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를 반영하여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합의해 의결했다.

외통위는 종합의견에서 "외교 현안에 대해 그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는 점, 후보자 본인의 신상에 관해 결정적 흠결이 없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직무 수행에 필요한 자질과 업무역량을 갖췄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보고서에 적시했다.

다만 조 후보자가 과거 일제 동원 피해자 판결 관련 사법거래 의혹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해 국민의 이익과 사법주권을 침해했고, 현 정부의 편향적 이념 외교를 답습하겠다는 의견을 보였다며 "외교부 장관의 중임을 맡기기엔 적절치 못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했다.

전날 열린 청문회에서는 조 후보자가 박근혜 정부 당시 외교부 2차관으로서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재상고심과 관련 '재판거래'에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여야 간 공방이 이어졌다.

국민의힘은 당시 외교부가 적법한 절차를 따른 것이라며 조 후보자를 옹호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조 후보자가 사법농단 재판거래를 통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줬다고 지적했다.



▶ 윤재옥 "쌍특검은 위헌…전직 대통령 가족이든 누구라도 거부권 행사"▶ 국회, 오늘 본회의서 우주항공청 설치법·개 식용 금지법 처리▶ 조태열 일제강점기 징용 재상고심 '재판거래' 공방…與 "적법절차" 野 "짜고치기"▶ 조태열 "한미일 협력 깊이·속도감 있게 추진, 한중은 신뢰증진에 초점"▶ 與 공관위원장에 정영환 고려대 교수 의결…한동훈 "균형감각 있는 분"▶ 여야, 조태열 외교부장관 청문회 내달 8일 실시▶ 尹대통령, 국가정보원장에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지명...안보실 3차장 신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84 중구 민생 지원 세분화....임신부터 출산까지 단계별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8 0
183 일본 닛케이지수, 거품경기 붕괴 후 최고치 경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0 0
182 '이태원 참사 특별법' 野 단독 처리…진상 재조사 위한 특조위 구성하는 것이 골자 [3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158 6
181 코스피 5거래일 연속 하락세...삼성전자 실적 부진 여파 장기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0 0
180 [조윤희 칼럼] '늘봄'을 바라보는 교사의 또 다른 입장, 학교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9 0
179 '국가자원안보특별법' 국회 통과…'공급망 3법' 완성, 수출제한 등 비상조치 근거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3 0
178 한동훈 "구인사, 잼버리 때 외국 대원들에게 숙식제공…감사·존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1 0
177 '개식용금지법' 국회 통과...식용 목적 사육·도살·조리 전면 금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4 0
176 [속보] 민주 "이재명, 내일 퇴원…당분간 자택서 치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2 0
175 野 현근택, 술자리서 지역정치인 女비서에 성롱성 발언 논란..."기억이 없다" [2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382 22
174 '이태원참사특별법' 협상 결렬…與 "본회의 표결시 퇴장" 野 "단독 처리"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6 0
173 '부서원들에게 갑질 의혹' 광주 남구 간부 공무원 직위 해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8 0
172 尹 대통령 공약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신설법, 국회 통과…이르면 5월 개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4 0
171 용산구,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구내 거주 중인 중·고교생 300명 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8 0
170 삼성디스플레이 "올해 사업은 'I AM Fine Q'...힘들지만 고군분투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85 0
169 국방위, 野 단독 개의…'독도 영토분쟁' 교재 비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9 0
168 류경기 중랑구청장, 중랑구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4대 비전ㆍ목표 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2 0
167 광진구, 1인가구 무료 건강검진 확대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8 0
여야,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2 0
165 윤재옥 "쌍특검은 위헌…전직 대통령 가족이든 누구라도 거부권 행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9 0
164 국회, 오늘 본회의서 우주항공청 설치법·개 식용 금지법 처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2 0
163 윤재옥 "文정부 통계조작 사건, 전 국토부 차관 등 2명 구속영장 기각에 법원 결정에 의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7 0
162 거리 현수막 도배 사라질까...12일부터 정당 현수막 읍면동별 2개까지만 허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0 0
161 터널이나 지하철역에서도 '신속히'...재난방송 수신율 개선한다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02 0
160 여야, 1월 임시회 일정 합의…본회의는 25일·2월 1일로 잠정 합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4 0
159 금융감독원장, 태영건설 금융 현안에 대한 전략 및 지원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5 0
158 브라질 민주주의의 위기와 승리...미국 1·8 폭동 상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0 0
157 기술주 반등과 예정된 물가 지표 발표 속.... 흔들리는 뉴욕증시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83 0
156 블링컨 미 국무장관, 중동 순방에서 '4대 목표' 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8 0
155 비트코인, 21개월 만에 4만7천 달러 돌파...가상화폐 시장 전환점 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96 0
154 희망과 화합의 새해, 정치적 현수막은 국민연대와 발전을 반영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8 0
153 與, 정영환 공관위원장 33년 전 판결 논란에 "1991년 법리 따른 판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9 0
152 '개 식용 금지법' 법사위 통과, 내일 본회의 처리 전망…식용목적 도살에 최대 징역 3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5 0
151 與 뉴시티특위, 김동연에 "野 의원도 찬성하는 메가시티가 사기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4 0
150 설날 앞두고 '신용사면' 조치 시행 되나...'소상공인·취약계층 대출 연체 기록 삭제'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115 6
149 AI 교육 기술 기업 뤼이드, 리얼클래스 운영사 퀄슨 인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2 0
148 한동훈 "국민의힘은 '강원도의 힘'이 되겠다"…강원 8석 붉은 색으로 채우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7 0
147 철원장학회에 줄이은 온정의 손길...사상 최대 규모 장학금 모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1 0
146 나경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온 몸이 부서져라 뛰고 또 뛰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2 0
145 노원구, 불암산 안전 강화...결빙 구간 등산로 정비 구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5 0
144 도봉구, 인재채용 노력 결실...4년간 355명 공정 인재 채용 성과 보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7 0
143 서초구, 자동차 매매 시 세금부터 환급까지 원스톱 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2 0
142 동작구, 15개동 신년 업무보고회 스타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3 0
141 경복궁 낙서 테러 복구에 '2천만원 이상'들어..."손해배상 청구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6 0
140 이순희 강북구청장,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5 0
139 금천구, 금연 활성화 위한 움직임 주목... '금연지도원' 신규 위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0 0
138 수능 영어 문항에 대형 입시업체와 동일 지문...'유착 있었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5 0
137 이재명 급습범 '변명문' 우편발송 조력자 70대 살인미수 방조 혐의 긴급체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2 0
136 경찰청장 "이재명 피습, 여야 떠나 모든 국민 납득하도록 철저히 수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7 0
135 文정부 통계 조작 혐의, 윤성원·이문기 2명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9 0
뉴스 “너 이재야?” 8년 만 공식석상 허이재…김해숙도 놀란 달라진 비주얼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