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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미시간·위스콘신서 선거 유세..."바이든 국가 망치고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09: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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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2일, 대선의 주요 격전지인 미시간과 위스콘신에서 대선 유세를 진행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2일, 대선의 주요 격전지인 미시간과 위스콘신에서 대선 유세를 진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에덴 대통령의 전기차 지원 정책과 국경 정책을 비판하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미시간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집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더 많은 휘발유를 사용하기를 바란다. 나의 임기 첫날에 이를 종료할 것이다"라며,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전기차에 정부가 거액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의 경제에서 자동차 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날 집회에서 전기차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그는 "민주당은 자동차 노동자를 대표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든 자동차를 전기차로 대체하려 하고, 모든 전기차가 중국에서 제조될 것이며, 이는 매우 나쁘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이 멕시코에 공장을 지어 자동차를 생산하고 이를 미국으로 수출하여 관세를 회피하려 한다며, "미시간과 미국 자동차 노동조합(UAW)은 완전히 망가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위스콘신 그린베이로 이동한 그는 불법 이민자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약한 국경 정책으로 인해 국가를 망치고 있다며, "조 바이든의 국경 대학살", "바이든의 이민자 범죄"라고 비난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나쁜 죄수들, 살인자들, 마약 범죄자들, 정신병자들, 테러리스트들을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며, "그들은 남미에서뿐만 아니라 콩고, 예멘, 소말리아, 시리아, 심지어 중국에서도 오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의 25세 루비 가르시아를 포함해 불법 이민자들에 의해 살해된 여성들의 사례를 나열하며, "민주당은 '그들을 동물이라고 부르지 마라. 그들은 인간이다'라고 말했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그들은 짐승이다"라고 비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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