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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금감원장 "민주 양문석 대출, '편법' 아닌 명백한 '불법'" SMNEWS 2024.04.03 13:03:23 조회 36 추천 0 댓글 0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일,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가 새마을금고로부터 받은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해 "주택 구입 목적으로 사업자 대출을 받았다면 편법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이라고 말했다.이 금감원장은 "회색의 영역이 아니고 합법이냐 불법이냐. 블랙과 화이트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금감원은 5명으로 꾸려진 검사반을 대구수성새마을금고에 보내 양 후보 관련 의혹에 대한 검사를 벌이고 있다.이 금감원장은 "사안 자체가 복잡한 건 아닌 것 같다"며 "검사 건에서 국민적 관심이 크고 이해관계가 많을 경우 최종 검사 전이라도 신속하게 발표하는 게 맞는다고 본다"고 말했다.이어 "검사를 얼마나 진행하는 게 맞는지, 조기에 궁금하신 내용을 정리해 드리는 게 맞는지 오늘이나 내일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금감원장은 "시기상 예민한 시기에 어찌 보면 저희 일이 아닌 것들을 하는 게 조심스럽고 불편한 감은 있지만 다음 주부터 (새마을금고에 대한) 공동검사가 개시되는 상황이었다"며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지원하겠다는 의견을 제가 전달했다"고 말했다.이어 "이 과정에서 금융위나 행정안전부나 대통령실 등과 상의한 적이 없고 저 혼자 판단했다"며 "제가 책임져야 하니까 판단해서 의견을 드린 것이고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2021년 4월 당시 대학생이던 양 후보의 장녀는 수성새마을금고로부터 '사업자 대출' 명목으로 11억원을 대출 받았다.양 후보는 이 돈을 2020년 8월 31억원 수준이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매입을 위해 대부 업체에 빌린 돈 6억 3천만원을 갚고 나머지는 지인들에게 빌린 돈을 상환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양문석 '사기 대출' 침묵...尹정권 심판론만 내새워▶ 양문석 '편법 대출' 의혹 금감원 현장 검사 실시▶ 금감원, 내일 오전 민주 양문석 '편법대출' 새마을금고 현장검사 착수▶ '집 팔겠다' 양문석…한동훈, "음주운전하고 차팔면 용서되나"▶ 민주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새마을금고 "그런적 없다"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58708_7181_227.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서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닫기삭제갤닉네임 사용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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