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뉴욕 원유 가격, 5거래일 연속 상승...이란-이스라엘 갈등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08:37:48
조회 36 추천 0 댓글 0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웨스트 텍사스 중질유(WTI) 5월 인도분, 즉 당월물 계약이 전 거래일 대비 1.16달러(1.36%) 오른 배럴당 86.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웨스트 텍사스 중질유(WTI) 5월 인도분, 즉 당월물 계약이 전 거래일 대비 1.16달러(1.36%) 오른 배럴당 86.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시에 브렌트 원유 6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 대비 1.30달러(1.45%) 상승한 배럴당 90.65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원유 가격 상승은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우려가 배경이 되었다. 특히,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군사 충돌이 심화되고 있다. 이란은 자국의 시리아 영사관 폭발 뒤 이스라엘을 배후로 지목하며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다. 이에 대응해 이스라엘 군은 모든 전투 부대원의 휴가를 중단하고 "이스라엘 군은 전쟁 상태에 있으며, 필요에 따라 병력 배치 문제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각 부대에 발송했다.

미국 국방부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3일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과의 통화에서 월드 센트럴 키친(WCK, 미국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으로 미국인을 포함한 7명의 원조 활동가가 사망했다는 사실에 분노를 표했다"고 전했다.

원유 가격은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다. WTI 가격은 거의 20%, 브렌트 원유도 약 16% 상승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의 지속적인 생산 삭감과 동유럽 및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지속으로 공급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소를 공격한 것도 공급 감소 요인으로 지목되었다.

CIBC 프라이빗 웰스 US의 수석 에너지 트레이더인 레베카 바빈은 "OPEC 플러스가 6월까지 생산 삭감을 계속할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이란과 우크라이나 간의 긴장이 고조되어 원유 가격이 상승했다"며 "가격이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 리플 랩스, 올해 하반기 스테이블코인 출시 예정▶ 뉴욕증시, 고용 보고서 발표에 긴장감 고조...인플레이션 고착화에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882 대통령·전공의 만났지만...'의료 공백 해결' 기대 걷어찬 전공의협의회 [1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91 2
2881 사전투표 첫날, 개혁신당 지도부 "'기호 7번' 개혁신당에 한표 달라" 호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7 0
2880 알파벳, 온라인 마케팅 소프트웨어 기업 HubSpot 인수 탐색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0 0
2879 '오션스 일레븐' 모방 범죄?.... 로스앤젤레스 대규모 현금 절도 사건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6 0
2878 한동훈, 사전투표 첫날 "투표장에 나가면 우리가 이기고 그러지 않으면 대한민국 망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6 0
2877 인요한, 사전투표 첫날 "제발 나오셔서 투표해달라...일하고 싶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4 0
2876 하이드, 4인 4색 캐릭터 영상 공개...네티즌 관심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4 0
2875 LG유플러스 STUDIO X+U '타로' 조여정,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6 0
2874 [조우석 칼럼] 대한민국 운명 걸린 총선의 '숨은 표심' 따로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9 0
2873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투표율 2.19%...동시간대 역대 최고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3 0
2872 尹대통령 지지율 36.8%...국힘 36.0%·민주 44.6%·국민미래 29.6%·조국혁신 30.3% [리얼미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6 0
2871 [속보]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조6천억원…작년 동기 대비 931.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93 0
2870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업무협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6 0
2869 美 바이든 행정부, 네덜란드에 ASML 中 서비스 중단 압력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8 0
2868 나토 회원국,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입장 재확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8 0
뉴욕 원유 가격, 5거래일 연속 상승...이란-이스라엘 갈등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6 0
2866 리플 랩스, 올해 하반기 스테이블코인 출시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7 0
2865 뉴욕증시, 고용 보고서 발표에 긴장감 고조...인플레이션 고착화에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4 0
2864 '이중국적자 아들 병역기피 의혹' 조국혁신당 김준형 후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고발당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1 0
2863 [포토]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 거리유세 지원하는 최준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9 0
2862 [포토]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 거리유세 지원하는 김흥국·김병찬·배영만·최준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0 0
2861 [포토]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 거리유세 지원하는 김흥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4 0
2860 [포토]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 거리유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5 0
2859 與, 조국 '7공화국 공약'에 "'죽창 정치', 정치 보복 하겠다는 선전포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0 0
2858 [속보] 尹대통령, 박단 전공의 대표와 용산 대통령실서 135분 면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9 0
2857 고용노동부·신한금융, 비수도권 직업훈련 참여 청년에 최대 300만원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83 0
2856 김준혁, '연산군 스와핑' 언급하며 "尹 유사하다"…또 논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1 0
2855 제22대 총선, 수검표 절차 돌입...사전투표 우편물 경찰 전 과정 호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7 0
2854 한동훈 "내일 이대 있는 신촌서 사전투표"…2030표심 공략·김준혁 정조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0 0
2853 강남구, '과학의 날 페스티벌' 풍성....5일 10시부터 선착순 신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6 0
2852 與 판세 박빙 55곳…"여기 무너지면 개헌저지선 뚫릴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6 0
2851 용산구, 서울시 최초 버스정류소 '안심벨' 설치... '안심도시' 조성 일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8 0
2850 마포구, '2024년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3 0
2849 도태우 후보, 저출산 대책에 "결혼과 가족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 확대 중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0 0
2848 KB국민은행, 150억원 규모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시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0 0
2847 與·이대 출신 김정재, '이대생 성상납' 김준혁·옹호한 조상호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0 0
2846 대구 중·남구 후보자 토론회, 도태우·김기웅 치열한 공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6 0
2845 美, 인플레이션 전망에 금값 사상 최고치 기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4 0
2844 정운천, 함거유세 이어 혈서로 '오직 전북'…"지역 발전 결연한 의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6 0
2843 홍준표 "선거에 무슨 '졌잘싸'가 있나…제1당이 못되면 그건 황교안 시즌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2 0
2842 횡성군, 지역 중심 돌봄 아젠다 발굴 위한 '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9 0
2841 與 "소상공인 영업정지 처분시 유예 제도 도입" 공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6 0
2840 음주운전 중 역주행 사고낸 뒤 도주...피해자가 가해 차량 추격해 붙잡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70 0
2839 4·10 총선 역대 사전투표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2 0
2838 심재철 "심각한 선거운동방해죄"…이재정 "전혀 사실 아냐" 공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2 0
2837 자신 무시했다며 망치로 후배 머리 친 10대 체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7 0
2836 [속보] 尹 "신생아 출산 특례대출 기준 부부합산 소득 1억3천→2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1 0
2835 與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도 내일 전원 사전투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0 0
2834 포스코청암재단, 202 포스코청암상 시상식 개최...정세영·박영도·이호택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6 0
2833 범죄도시4, 개봉 준비 끝...개봉일 알림 영상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4 0
뉴스 [왓IS] “관계자 손가락 열정+정성” 하이브 저격했나…(여자)아이들 소연, 작심 비판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