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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여야 원내대표 또 빈손 협상…주말까지 마지막 교섭 노력 SMNEWS 2024.06.21 21:01:05 조회 125 추천 1 댓글 0 우원식 국회의장의 중재로 회동하는 여야 원내대표[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여야 원내대표는 21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22대 국회 전반기 원(院) 구성 문제를 협상했으나 또 빈손으로 돌아왔다.다만 지난 19일 우 의장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주말까지 원 구성 협상을 마쳐달라고 통보함에 따라 이들은 주말까지 마지막 교섭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에게 "거대 야당인 민주당은 여당이 양보안을 제시할 때마다 일순간에 걷어차는 무성의함을 보였다"고 비판했다.또 우 의장에 대해 "중재안을 제시하거나 중재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원구성에 대해 "미룰 수 없다는 인식은 분명히 공유했다"며 "의장이 협상 기한을 주말까지 정해줬다"고 전했다.박 원내대표는 "6월 개원 국회를 7월 4일까지 완수하겠다는 (의장) 의지가 분명하다"며 "6월 24일 자정까지 명단이 제출되지 않는다면 결렬된 것이고,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열린 의총에서 지난 10일 민주당이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후 여당 몫으로 배정한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수용 여부를 24일까지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이에 따라 국민의힘이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하든지 안하든지 민주당의 강행 의지에 따라 24일 상임위원장 명단 제출, 25일 본회의 개최 및 상임위원장 선출이 완료될 전망이다.▶ 與, 野가 던진 7개 상임위 수용 여부 24일 결정▶ 與 '법사·운영위원장 1년씩' 하자…野 "尹대통령 1년간 거부권 행사 않으면 검토"▶ 추경호, "법사·운영위, 1년씩 맡자"…박찬대, 3시 원 구성 관련 브리핑▶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확장 이전▶ 한국표준협회, 서울 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과 '2024년 품질향상 세미나'개최▶ 종로구, 침수 피해 막는다… 광화문광장 등 '클린데이 대청소'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1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61436_9792_530.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서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닫기삭제갤닉네임 사용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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