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국 고용 강세에도 불안한 장세,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속 뉴욕증시 혼조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6 07:05:23
조회 48 추천 0 댓글 0
														


뉴욕증권 거래소 (사진=연합뉴스)


[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뉴욕증시가 5일(미 동부 시간) 연초 이후의 조정에 따른 반발 매수로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7포인트 상승한 37,466.11로 마감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상승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비농업 고용은 216,000명 증가했으며, 이는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였다. 하지만, 11월과 10월 수치의 하향 조정으로 인해, 지난해 월평균 고용은 2022년에 비해 감소했다.

이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시장을 출렁이게 했으나, 주가는 오름세를 유지했다. 연준이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보고서 발표 직후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다음 주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고용시장의 탄탄함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12월 비제조업 PMI가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이는 고용 강세 분위기를 일부 상쇄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 8개 업종이 상승했지만, 애플과 테슬라의 주가는 각각 하락했다. 반면, 펠로톤의 주가는 전날 틱톡과의 제휴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고용 보고서를 바탕으로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에 대한 기대와 불안한 경제 지표들 사이에서,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불확실성을 반영했다.



▶ 뉴욕증시, 민간 고용 지표 견조함에도 혼조 마감▶ 정부의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 이차전지 시장에 개인 투자자 몰려▶ 2023년 변동성 속 뉴욕증시 전망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30 與 김웅, "지금 국민의힘 민주적 정당 아냐"…22대 총선 불출마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9 0
129 [속보] 이재명 급습범 변명문 우편발송 조력자 1명 긴급체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8 0
128 與 김웅, 총선 불출마 선언..."국민의힘 원칙과 보수주의 정신에 어긋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8 0
126 조태열 일제강점기 징용 재상고심 '재판거래' 공방…與 "적법절차" 野 "짜고치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4 0
125 치료 가능 부산대병원서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이재명...업무방해·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9 0
124 김은혜, 4·10 총선 출마 관측...與 경기도당 복당 신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8 0
123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 과방위 통과..."새로운 우주항공시대 개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0 0
122 조태열 "한미일 협력 깊이·속도감 있게 추진, 한중은 신뢰증진에 초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3 0
121 與, 특검법 거부에 野 권한쟁의 카드 "총선용 정치공세 스스로 인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1 0
120 與 인재영입위, 전직 장·차관 4명 영입…정황근·방문규·김완섭·이기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2 0
119 與 공관위원장에 정영환 고려대 교수 의결…한동훈 "균형감각 있는 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7 0
118 [속보]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설치법 국회 과방위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0 0
117 경찰, 이재명 흉기 피습 사건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여부 9일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9 0
116 윤재옥 "尹 헌법상 권한으로 거부권 행사했는데 野 '탄핵 사유' 주장…어떤 논리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0 0
115 [속보] 경찰, 이재명 습격범 신상정보공개위원회 9일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2 0
114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온다는 다부진 생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5 0
113 [조우석 칼럼] 여전히 대한민국은 김대중이 다스리는 나라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7 0
112 [속보] '민주당 탈당'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7 0
111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자격 논란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501 0
110 2023년은 '보복 여행'의 해?...팬데믹 이후 여행 산업 '활기'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62 0
109 영화 '라이즈' 극장 3사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8 0
108 "내가 누군지 아니"... 2024년 'NEW' 영웅 '아톰'의 탄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1 0
106 스위스 공영방송의 드파르디외 영화 편성 보류...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7 0
105 일론 머스크 약물 복용 논란...테슬라 경영진 우려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2 0
103 미국 국방장관 오스틴의 '깜깜이 입원' 사태...투명성 결여와 정치적 파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6 0
102 2023년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반도체 부진 속 대조적인 업종별 차이 두드러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88 0
101 [단독] 대진연, 대통령실 무단 침입·불법 시위로 체포된 회원 석방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77 0
100 [속보] 군 "북한군 오늘도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8 0
99 총선 앞두고 대거 민주당 이탈표로 이어질라...부산시 학부모 단체도 줄줄이 민주당 규탄 성명 [12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8335 160
98 김대남 전 시민소통비서관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9 0
97 블링컨, 외교에 소매 걷어부쳐 ..중동 긴장 완화를 위한 역동적 움직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9 0
96 뉴욕 증시, 조정국면 속 CPI 발표와 4분기 실적에 주목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637 0
95 휘청이는 주식시장...금리 인하 기대 후퇴와 투자심리 변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6 0
94 [포토] 한동훈, '김대중 탄생 100주년'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68 0
93 대통령실 기습 진입 시도한 대진연 회원 20명 체포..."尹 퇴진하라" 주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82 0
92 한동훈·이상민 오찬 회동 韓 "입당 제안"...李 "숙고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66 0
91 도그데이즈, 티저 포스터 공개...네티즌 '깨알 재미'에 관심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70 0
90 '울산의 별' 배우 김금순 '올해의 배우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63 0
89 중동 긴장 고조로 뉴욕유가 상승...물류 우려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60 0
88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북한제 미사일 사용 주장:...대량학살 전략 일환? [2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628 6
87 북한, 서해 최북단 사격 도발에 한국군 대응...한반도 긴장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69 0
미국 고용 강세에도 불안한 장세,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속 뉴욕증시 혼조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8 0
85 [포토] 與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서 발언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9 0
84 [포토] 與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서 발언하는 김예지 의원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8 0
83 [포토] 與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서 인사나누는 한동훈·김대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2 0
82 교권추락, 교실붕괴 '교대붕괴'로 이어지나...서울교대 수시 80.5% 미충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72 0
81 [포토] 대전보건환경연구원, 'NO EXIT'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참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8 0
80 속초해경, 바다에서 사고 당한 이웃 구한 시민 2명에 감사장 전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5 0
79 한동훈 "제2부속실 설치 공감…당이 도울 일 있다면 준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6 0
78 여야, 이태원특별법·쌍특검 재표결 합의 불발…8일 재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6 0
뉴스 갓세븐 제이비(JAY B), 성공적 컴백 신고식 완료... 7일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열기 ing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