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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물을 가져왔다"홍진경,딸 돌잔치 금반지 박스 공개(홍김동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8 07: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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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홍진경이 그녀의 딸의 돌반지 상자를 TV에서 선보였다.

7월 27일에 방영된 KBS 2TV의 '홍김동전' 47회에서는 멤버들이 스카우트로 활동하며 인성, 사회성, 그리고 리더십을 연습하고 팀 간의 친밀함을 더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스카우트 활동의 일환으로 보물찾기 게임을 준비했는데, 각자 자신의 보물을 가져와 보여주었다. 조세호는 자주 차는 고급 시계를, 김숙은 KBS 출입증을, 그리고 주우재는 아버지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홍진경의 보물은 무엇보다 특별했다. 그녀는 "나의 보물은 라엘이지만, 라엘을 여기에 데려오지 못해서 그녀의 돌반지를 가져왔다. 돌잔치 때 받았던 금반지를 보관하고 있던 상자를 가져왔다"라고 설명했다. 이 말에 멤버들은 "진짜 보물을 가져왔군", "만약 찾으면 우리의 것인가"라며 농담하며 화제를 던졌다.

한편으로, 홍진경은 2003년에 5살 많은 사업가인 김정우와 결혼하였고, 2010년에 딸 라엘이 태어났다.

'홍김동전' 이토록 진심인 분장쇼, 빵빵 터지네


사진=홍김동전


'홍김동전'의 독특한 분장 예능이 항상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S2 예능 프로그램인 '홍김동전'은 최근 1주년을 맞이하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그리고 우영이 출연하여 피땀눈물을 통해 운명을 바꾸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를 선사한다.

평균 시청률은 1%에 불과하지만, OTT 플랫폼 웨이브 KBS 비드라마에서는 1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의 'RACOI' 방송 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에서 예능 출연자의 화제성 부문에서 조세호, 주우재, 홍진경, 김숙 등이 매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김동전'의 인기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계급전쟁 특집', 톱스타의 일상을 공개하는 '톱스타 VS 매니저' 등 다양한 콘셉트의 특집과 멤버들의 교감과 케미가 어우러져 웃음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멤버들의 독특한 분장이다. 매번 콘셉트에 따라 변하는 멤버들의 분장은 '홍김동전'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 14일 열린 1주년 간담회에서도 멤버들의 분장쇼는 화제가 되었다. 존 레논으로 변신한 김숙, 브루노 마스로 변신한 조세호 등이 포토월에서 활기찬 포즈를 취해 웃음을 선사하였다.

멤버들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캐릭터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분장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원시시대 사람으로 변신하는 등 콘셉트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자체로 웃음 요소가 되었다.

이 중에서도, 모델 출신인 홍진경의 분장쇼는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원시인, 강시, 슬픔이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여 시선을 끌었다.

이렇게 콘셉트에 따라 바뀌는 멤버들의 재치있는 분장쇼는 '홍김동전'만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어떤 콘셉트와 분장이 펼쳐질지 기대되는 이유가 된다.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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