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쉐보레 '수출 1위' 트레일 블레이져, 더 업그레이드 됐다...가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8 14:00:08
조회 54 추천 0 댓글 0


제네럴 모터스(MG) 산하 쉐보레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19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지난 19일 GM 한국사업장은 서울 강남 하우스 오브 지엠(서울 강남)에서 쉐보레 더뉴 트레일블레이저'(Chevrolet THE NEW TRAILBLAZER)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트레일 블레이저'는 3년 만에 상품성 개선 부분변경 모델이다. 라디에이터 그릴, LED 주간주행등, 19인치 휠 장착 등 외부 디자인과 더불어 많은 부분을 업그레이드 했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아메리칸 정통 SUV를 대표하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 뉴 트레일 블레이저 외관


더 뉴 트레블레이저 = 이미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전면에는 쉐보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듀얼포트 그릴을 새롭게 장식해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보였다. 상단에 위치한 LED 주간 주행등은 이전보다 얇아져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이전 모델에서 호평을 받은 트림별 특화 디자인 전략은 그대로 적용했다. 고객들은 RS와 ACTIV 트림에서 기본형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RS 트림은 쉐보레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은 디자인 요소로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ACTIV 트림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트림이다. RS는 8가지 외장 컬러를, ACTIV에는 6가지 외장 컬러를 제공한다. 실내 디자인 역시 트림별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RS와 ACTIV 트림 기준으로 전장 4425㎜, 최대 전고 1670㎜, 전폭 1810㎜의 준중형급 차체를 갖췄다. 또 2640㎜의 넓은 휠베이스 덕분에 세그먼트 대비 한층 넉넉한 실내공간 또한 확보했다.

더 뉴 트레일 블레이저 내부


더 뉴 트레블레이저 = 이미지


또한 내부에는 8인치의 컬러 클러스터와 중앙 11인치의 컬러 터치스크린이 배치됐다. 화면은 모두 운전자 쪽을 향해 구성했다. 또한 중앙 송풍구와 비상버튼은 중앙 터치스크린 하단으로 자리를 옮겼고, 인테리어에 다양한 소재와 그래픽을 사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본 적재용량 460리터를 제공하는 트렁크 공간은 2단 러기지 플로어를 통해 바닥 부분의 높낮이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최대 1470리터까지 적재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편의·안전사양도 다양하게 적용했다.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마트폰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무선으로 연결하는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여기에 정숙한 실내 환경을 제공해 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상황에 따라 라디에이터 그릴을 개폐해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는 액티브 에어로 셔터, 파노라마 선루프와 간단한 움직임으로 손쉽게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동급 모델에서 보기 힘든 옵션을 탑재해 차별성을 두었다. 

한편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가격은 LT 2699만원, 프리미어 2799만원 ,ACTIV 3099만원 ,RS 3099만원으로 책정됐다. 



▶ 쉐보레 '수출 1위' 트레일 블레이져, 더 업그레이드 됐다...가격은?▶ "EV6, 아이오닉 5 비켜!" 테슬라 2023 'Y RWD' 한국출시...정보, 가격, 예약, 출시일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보다 동성에게 매력을 더 어필할 것 같은 남자 스타는? 운영자 24/07/29 - -
2347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배우 이경표, 향년 61세로 별세... 사망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26 0
2346 "신생아 탯줄 달린 상태로 종이봉투에 유기해" 父 입대 앞두고 있었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15 0
2345 "개봉 4일만에 100만명" 콘크리트 유토피아 어떤 영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94 0
2344 "삼진 아웃이니 한 번만 봐달라" 음주운전 막아선 택시 기사에게 무릎 꿇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80 0
2343 "송중기 닮았네" 장현성 子 장준우, 연예계 데뷔 초읽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06 0
2342 "이혼까지 7년 걸렸다" 브래드 피트♥졸리 이혼 소송 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24 0
2341 "소속사 여가수 성접대" MC 한새, 연예계 '포주' 제안 폭로에 발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36 0
2340 "내 아이는 왕의 DNA"...교사에게 갑질한 교육부 사무관의 결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95 0
2339 '손흥민과 작별' 토트넘 케인 12년만의 이적...뮌헨으로 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83 0
2338 '공포의 7시간' 필리핀 세부에서 납치된 아동, 극적으로 풀려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79 0
2337 아이브 안유진 "다시 써주세요" 하더니...동원참치 모델 재발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09 0
2336 "또 다시 반복됐다"...SPC 샤니 '끼임사고'로 50대 근로자 결국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87 0
2335 팬티, 그리고 그 안의 200억원: 태국 마약 밀수의 놀라운 전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259 2
2334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말에 감동받아" 코드 쿤스트, 디지털 디톡스 돌입! "SNS는 인생의 낭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14 0
2333 "그 누나 짜증나" 광수, 순자의 트라우마, 현숙과의 새로운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68 0
2332 "3개월 식비만 4천만원" 송가인, 요리금수저 실력에 스튜디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21 0
2331 마마무의 위험한 무대: '잼버리 콘서트'에서의 폭우와 하이힐 퍼포먼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279 1
2330 "너무 예쁘다" 무주 반딧불 축제, 일정 가격 라인업 기간 볼거리 정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11 0
2329 "아빠 따라 의사" 이정현, 딸 서우 '돌잔치'서 청진기 잡았으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00 0
2328 "난 뭐 굶겨죽이냐, 어이가 없네" 유해진, 나PD에 참았던 분노 표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01 0
2327 "돈쭐내러 가실 분?" 새만금 잼버리를 위해 팔 걷어붙인 韓 기업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66 0
2326 '돌려차기男' 상고이유 공개 "보복할 이유 없다, 여론 물타기 그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96 0
2325 잼버리 KPOP 콘서트 '떼창 나왔다' 난리난 외국대원들 반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97 0
2324 "속이 다 시원하네" 국민사형투표 등장인물, 줄거리, 정보, 웹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86 0
2323 "10억 원 또 추가?" FC서울 수호신, 잼버리 '자발적' 협조 강요에 분노 폭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40 0
2322 '우주여신' 조민아, 타로마스터 됐다..."자꾸 아팠던 이유, 신병 때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54 0
2321 지오디 "무료 콘서트인데 암표가 30만원?" ...KBS, 암표와의 전쟁 선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97 0
2320 '비주얼 폭발' BTS 뷔, 노 메이크업 컨셉포토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08 0
2319 "친하게 지내자" 초등생 유인한 50대 남성 징역 25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95 0
2318 "프로게이머 페이커 살해하겠다" 글 올라오자 경찰 수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14 0
2317 "시한부라며 여자친구에게 1200만 원 갈취" 회사까지 찾아와 괴롭혀 결국 극단적 선택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83 0
2316 알바생 "출근 못 하겠어요" 태풍 뚫고 갈 자신 없다며 문자로 당일 통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42 0
2315 '지상낙원이 순식간에 잿더미'...하와이 화재 발생 53명 사망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00 0
2314 '아이돌 흡연 의혹' 엑소, 몬스타엑스, 프로미스나인...어디까지 허용되나 [1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3910 41
2313 뉴진스의 퍼포먼스 중 휴대전화 노출, 간접광고 논란 폭발! [4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8328 24
2312 소중한 파텍필립 분실, A씨의 2000만원 사례금 제안에 인터넷 '폭발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8230 4
2311 송가인의 감동 공연, 조현아가 폭풍 오열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07 0
2310 마마무 솔라의 고백, 유튜브 조회수 질투 및 이상형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21 0
2309 박수홍, 어머니 증인 출석 예정... 가족 간의 갈등 더 깊어질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15 0
2308 "주문 실수 파산" 한맥투자증권, 클릭 한 번으로 462억 파산 근황은?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9100 10
2307 "지금쯤 어디" 태풍 카눈, 란 실시간 경로 조회 (+휴교, 태풍 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207 1
2306 음주운전 '김새론' 1년만에 복귀... "하이틴 콘셉으로 딱이어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368 0
2305 서현역 흉기난동 '뇌사 피해자' 6일 입원비 1300만원... 막막한 현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234 0
2304 뇌전증 실신연기 '라비' 결국 집행유예 2년... 나플라만 '실형' 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273 0
2303 교육부5급 사무관 "내 아들은 왕의 DNA" 교사 아동학대 신고해 직위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76 0
2302 [주간 운세] 2023년 8월 셋째 주(8월 13일 ~ 8월 19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78 0
2301 "벗는 건 내 자유" 이효리, 가수 '비'와 레전드 美친 무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266 0
2300 "구해야겠다 생각뿐" 女유도선수, 바다 빠진 70대 보는 순간 뛰어들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233 2
2299 SRT에 '현금 4800만원' 두고 내린 승객, 30분만에 되찾은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147 0
2298 '미스터 트롯 2' 김용필, 남편과 사별한 팬 사연 듣고 울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7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