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작년 GV60 계약했던 고객들 단체로 당황하게 만든 보조금 정책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25 10:32:10
조회 3438 추천 2 댓글 6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국내 전기차 시장이 점점 더 커지면서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더 많이 고려하고 있다. 전기차 보조금까지 받는다면 더 저렴하게 전기차를 살 수 있기 때문에 전기차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해 판매 가격이 6,000만 원 미만의 전기차를 구매한다면 100%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국산, 수입할 것 없이 완성차 업체들은 새로 출시하는 전기차의 판매 가격을 소비자들이 보조금을 받고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가격을 조정해서 출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보조금을 고려해서 책정한 판매 가격이 올해에는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을 늘렸지만 지원 상한액은 인하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먼저 전기차를 예약한 소비자들이 계약을 취소하거나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도대체 전기차 보조금이 어떻게 개편된 것이길래 소비자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 오늘은 '2022년 전기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에 대해서 살펴본 후 차종별로 지급받는 보조금 혜택 변화에 대해서도 살펴보려고 한다.


환경부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좌=산업통상자원부 / 스페셜 타임즈, 우=기획재정부 / 내외경제 TV


협의 중이었던 보조금

결국 확정됐다

지난해 말,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자동차 제조사, 지방자치단체, 관계 부처와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내용을 담은 '2022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침' 개정을 협의 중이었다. 전기차 보조금은 값비싼 배터리가 탑재됐고 내연기관차와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려고 도입한 제도다. 개정을 새로 협의하게 된 배경에는 지난해 전기차 출시 차종이 다양해지면서 전기차 시장이 더 활성화됐기 때문이었다.


협의 중이었던 전기차 보조금 지침이 올해 초 확정됐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기획재정부는 전기차 보급물량을 대폭 늘리고 고성능 및 보급형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2022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25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무공해차 전환 가속화 필요성 증대와 대기 환경 개선효과 제고 등을 고려해 관계부처 및 차량 제작·수입사 등 이해관계자들 간의 논의를 통해 마련했다.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

가격 인하를 유도한다?

정부안에 따르면 보조금을 100% 지급하는 상한선을 기존 6,000만 원에서 5,500만 원으로 500만 원 낮추고, 보조금 50% 지원 구간도 5,500만~8,500만 원으로 500만 원 내렸다. 원래 9000만 원 이상이던 보조금 지원 대상 제외 차량도 8500만 원 이상으로 낮아졌다.


전기차 보조금이 개편된 이유는 전기차 대중화를 더 가속화하기 위해 제조사들의 전기차 판매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서이다. 무공해차 전환을 위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만약 5,500만 원 미만의 보급형 차량이 지난해에 비해 가격을 인하할 경우 추가 보조금을 인하금액의 30%, 최대 50만 원 지원한다.

상한액은 낮아졌지만

지원 대상은 확대했다

보조금 상한액도 낮아지면서 중앙정부에서 주는 국고 보조금도 줄었다. 기존 최대 8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100만 원 줄어든다. 따라서 승용차 보조금 최고액은 기존 8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소형화물차 보조금은 1,600만 원에서 1,400만 원, 대형승합차 보조금은 8,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줄어든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지방비도 함께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


이렇게 보조금 상한액을 낮추고 차종별 최대 보조금액을 인하하는 대신에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2대 이상 확대했다. 이번 개편안을 살펴보면 차종별 보급물량이 대폭 확대됐다. 전기차는 20만 7,50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전년 10만 1,000대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지원 대수는 승용차 7만 5,000대에서 16만 4,500대, 화물차 2만 5,000대에서 4만 1,000대, 승합차 1,000대에서 2,000대로 늘렸다.


전기차 보조금 책정 금액은 어떻게 산출되는지 궁금하다면 클릭!



제네시스 GV60

100% → 50%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지원 상한선을 낮추게 되면서 100% 보조금을 받던 전기차는 반만 받게 되거나 아예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제네시스 GV60을 계약했는데 작년에 전기차 보조금 신청에 실패한 소비자들은 550만 원을 더 주고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제네시스 GV60 스탠다드 2WD 모델의 판매 가격이 5,990만 원이기 때문에 판매 가격 6,000만 원 미만으로 지난해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개정된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으로 올해는 50%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소비자가 서울시에 거주하고 올해 서울시 보조금이 200만 원으로 지난해와 똑같다면 지난해에는 GV60을 4,990만 원에 샀다면 올해는 5,440만 원을 내야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전기차 재계약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

보조금 지급 기준이 변경되고 보조금 금액 자체도 줄어서 계약한 전기차를 돈을 더 내고 구매를 해야 된다는 것을 파악한 소비자들은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차량으로 다시 계약할까 고민된다", “이대로 차량을 계약하면 생각했던 금액보다 500만 원 정도 더 내야 하는데 부담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 때문에 최근 현대차는 GV60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 변경을 할 수 있는 제도인 ‘컨버전’을 내놨다. 지난해 보조금 100% 지급 기준을 고려해 6,490만 원인 사륜구동과 7,040만 원인 퍼포먼스 모델 대신 5,990만 원인 2WD 모델을 선택한 고객이 있다면 계약 변경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 옵션이나 트림을 하나라도 바꾸면 계약 순번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게 원칙이지만, 제조사가 컨버전을 진행하면 옵션을 바꿔도 계약 순번이 그대로 유지된다.


개편된 올해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클릭!



작년 보조금 기준에 맞췄는데

못 받거나 덜 받는 전기차는?

전기차 보조금 기준은 옵션을 뺀 ‘기본 가격’이기 때문에 현대차 아이오닉 5의 판매 가격을 살펴본 결과 내년에 새로 바뀐 전기차 보조금이 적용된다고 해도 여전히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었다. 가장 비싼 롱 레인지 프레스티지 트림의 판매 가격이 5,455만 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플랫폼을 공유하는 기아 EV6는 일부 트림에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595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롱 레인지 어스와 5,680만 원인 GT-라인이 올해 가격 변동이 없다면 지난해 보조금 100%에서 올해는 50%만 받을 수 있다. 올해 보조금 100% 지급 기준을 맞췄다고 해도 국고보조금 금액이 100만 원 줄어들면서 서울시 기준 지난해보다는 100만 원을 더 주고 구매해야 한다.


제네시스 GV60과 판매 가격이 같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EQA 역시 최저 가격이 5,990만 원이다. EQA는 지난해 818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지만 올해는 보조금 지급액이 400만 원대로 50%만 받을 수 있다. 올해 수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한 테슬라 모델 3의 판매 가격은 6,159만 원으로 이미 6000만 원을 넘어서 보조금 50%를 받게 됐다. 지난해 50%의 보조금을 지급받은 테슬라 모델 Y 퍼포먼스는 판매 가격이 8,699만 원으로 8,500만 원 이상이므로 올해부터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이미 바뀐 보조금 정책에 따라서

판매 가격을 맞춘 전기차가 있다?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구매할 때, 전기차 보조금 여부가 구매 결정에 매우 중요한 잣대이기 때문에 올해 완성차 업체들도 차량 판매 가격을 매길 때 눈치 싸움에 나설 전망이다. 일부 완성차 업체들은 이미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인 폴스타가 최근 선보인 '폴스타2'가 대표적이다. 폴스타2 싱글모터 가격은 5,490만 원으로 새 기준인 5,500만 원이하이기 때문에 구매할 때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다.


다만 올해 출시될 볼보 XC40과 아우디 Q4-e트론 등은 해외 가격을 고려하면 6,000만~7,000만 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중저가형 전기차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올 3월 출시될 미니 일렉트릭 최저 가격은 4,600만 원대다. 쌍용차의 첫 번째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의 경우 풀옵션 가격이 4,390만 원으로 모두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다.



올해 바뀐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점점 출시되는 전기차가 많아지니 보조금을 줄이는 것이 당연하다”, “나는 전기차 보조금보다 충전 인프라가 더 급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국산 전기차 생각보다 수입 전기차보다 많지 않은데 반사이익으로 수입차 업체들만 좋겠네”, “세금은 국민이 내고 혜택은 수입차 업체들이 받는다?”라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전기차 생산 능력을 살펴보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국내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생산 능력보다 정부의 전기차 보급 목표가 더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그 반사이익은 수입차 업계가 누리게 됐다. 업계에서는 우리 세금으로 수입차 업체의 배를 불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미국 등 다른 나라는 자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배타적인 보조금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전기차 보급 속도를 높이는 데에만 치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자동차 생산국이라는 현실을 감안해 미국과 같이 국내 산업의 이익을 고려하는 정책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그냥 팰리나 사세요” 쉐보레 타호 9천만 원이라 비싸다고 난리인 사람들에게 바치는 글


➜ “업계 1위 먹으려고 작정했다, 현대차가 전기차 더 잘 만들기 위해 벌이는 놀라운 일


➜ “영덕 대게가 진화합니다” 국내 출시 미정이지만 너무 기대되는 쏘울 페이스리프트 포착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94 하..진짜 한숨만.. 블루핸즈 정비사가 제네시스를 아작내버렸습니다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8 3134 11
793 상 죄다 휩쓸어버린 현대기아차, 그러나 이건 놓치고 있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8 294 1
792 왜건의 무덤이라던 한국에서 의외로 잘 팔리고 있는 차 [3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8 3617 6
791 점점 줄어드는 디젤차, 이제 진짜 디젤차는 끝난걸까?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8 298 1
790 요즘도 활개친다는 중고차 사기, 이것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1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8 3532 16
789 민중의 곰팡이인가..? 경찰차 쓱 긁었는데 대인접수 해달라네요 [4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2744 21
788 모두가 쌍용 욕해도 이차 만큼은 정말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3455 10
787 이제 한대 탈만하지 않나? 사회중년생들을 위한 신차 총정리 [2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2676 3
786 전세계에서 가장 싸게 나왔다는 폴스타, 해외 가격이랑 비교해보니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316 1
785 맨날 뒤통수맞던 쉐보레기 진짜 역대급 신차 하나 들고왔습니다 [2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2734 1
784 길 막고 담배 피러갔다고? 역대급 카니발 차주 인성 공개됐다 [2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2136 2
783 그러니까 처음에 사지 말라는건데... EV6 히터 문제 드디어 해결되나?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1224 2
782 보조금 100% 받는다 폴스타 2 가격 확인한 네티즌들 반응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2464 2
781 풀옵션 4천만 원 가까운 신형 니로의 가성비 트림은 바로 이겁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384 1
780 이 돈이면...이라는 말 절로 나오게 만든 신형 니로 실물 느낌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2532 1
779 솔직히 팰리세이드 페리보다 훨씬 기대되는 의문의 국산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430 1
작년 GV60 계약했던 고객들 단체로 당황하게 만든 보조금 정책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3438 2
777 타호가 비싸다면....곧 나올 이 차를 주목해 보면 좋을겁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439 1
776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신차 가격 오른다는 소식에 네티즌들 반전 반응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3086 15
775 사람들 바보로 보네, 사이버트럭 출시 못하자 갑자기 꺼내든 카드 [2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5774 7
774 공업쓰레기라던 그 중국차, 올해 폭풍성장 예고에 네티즌들 반응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504 1
773 한국도 좀 보고 배워야 전기 경차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367 1
772 추운데 히터가 안나온다 몇몇 전기차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2467 5
771 포르쉐랑 똑같네 역대급 디자인이라는 아이오닉 6 예상도 공개됐다 [4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6086 9
770 이 가격이면 차라리... 니로 풀체인지 옵션 가격 총정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509 1
769 다음은 내가 될수도 급발진 의심 사고 겪으면 이렇게 됩니다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2056 8
768 경쟁 상대 아나리는데..폴스타 2랑 모델 3 자세히 비교해보니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242 1
767 도저히 못타겠습니다 GV80 신차 구매한 차주가 한탄한 이유 [9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2472 55
766 "답을 알려드리죠" 르노삼성이 살아나려면 꼭 해야할 것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448 1
765 영덕 대게가 진화합니다 위장막 둘러쓴 쏘울 페이스리프트 포착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3300 3
764 와 저런 차를 누가 사냐 충격적인 미니 전기차 주행거리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809 0
763 차 색깔이 마음대로 바뀐다고? 올해 CES에서 주목받은 차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975 1
762 QM6 후속이라고? 르노삼성이 곧 선보일 역대급 신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657 0
761 제네시스 수소차 포기 한다고? 알고보니 가짜뉴스였다?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522 1
760 결국 말장난이었나? 대체 언제 공개될지 모르겠는 테슬라 신차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3767 14
759 2천만 원 가능? 요즘 젋은이들 사이에서 영정사진이라 불리는 이것 [3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9683 21
758 국산차 클라스 지렸다 G90 풀체인지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4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4905 20
757 한국서 폭망하고 미국서 초대박난 이차, 전기차로 돌아옵니다 [1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4727 2
756 대기업들 결국 폭발했다, 중고차 시장 올해 진출합니다 [4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5097 23
755 비싸다고 난리난 쉐보레 타호, 근데 알고보면 비싼게 아니라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786 0
754 올해 무조건 빨리 출시해야 르삼은 매번 걱정만 되는 이유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2025 1
753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그랜저가 잘 팔릴 수 밖에 없는 이유 [3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6819 11
752 쌍용차에 질거라던 이차가 국내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456 0
751 요즘 제네시스 사려던 한국 아빠들이 이 차로 많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2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4149 7
750 소니가 공개한 전기 콘셉트카,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491 0
749 리콜하고 끝난 줄 알았는데...또 다시 불거진 BMW 화재 관련 소식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1753 6
748 중국 시장 전용인가? 아우디가 개발중인 역대급 SUV 공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458 0
747 무려 10년 넘게 현대차가 고객들 몰래 해오고 있던 행동들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3084 11
746 이번에도 호불호 갈리겠다 신형 그랜저 디자인 예상도 모아보니 [8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5314 0
745 모하비 미국에서 없어서 못 살정도로 난리 났다는게 사실일까?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366 0
뉴스 김준현, 뮤지컬 ‘블러디 러브’ 출연…드라큘라 추적 반헬싱役 [공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