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파이낸셜뉴스 사회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이전 0/0 다음 타 갤러리 파이낸셜뉴스 사회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이전 0/0 다음 연관 갤러리 레이어 닫기 개념글 리스트 1/3 이전 다음 [필름 한 롤] 오랜만에, 이명박 日, 1.5t 철골 낙하로 대참사 날 뻔... 무너지는 일본 (도쿄) 난징대파티 싱글벙글 육아력 만렙 주부 ㅇㅇ 尹 "거봐 부족하다니까 국회에 천명은 보냈어야지" ㅇㅇ 안싱글벙글 日맥도날드 여중생 피살사건 범인 검거 Rico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은 여자가 손해에요.jpg ㅇㅇ 싱글벙글 메타의 오라이언 AR글라스 2027년 출시 Fuhrer 싱글벙글 깜빵간 회사대표 대신 회사 살린 ㅈ소갤럼 관심종자 인생 처음으로 미국에 갔다가 깜짝 놀란 이유 ㅇㅇ 타블로의 수능 부적 포카(feat. 학력 인증) ㅇㅇ 진짜 초대박이었던 임수정 패션 ㅇㅇ 종북좌파 페미소설가가 위험한 사상 전파 및 국힘 추경호의원실 테러중 ㅇㅇ 싱글벙글 전쟁을 겪은 러시아군 병사의 그림 코드치기귀찮아 [단독] 녹취로 드러난 한동훈 국힘 의총장 분위기.mp3 ㅇㅇ 싱글벙글 씹덕겜 음악회 대참사.jpg ㅇㅇ 이건 또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관련게시물 : 국정원 "부정선거 흔적 없었다"두창이 진짜 상상 초월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2찍저능아정훈교실고정닉 스시 카와나카 디너 후기 (일본 시코쿠 마쓰야마) 9월 말, 이제 선선한 가을이겠거니 하고 갔더니 아직 여름이었던, 마쓰야마 여행 중 들른 스시 카와나카(鮨かわなか) 후기.(앉자마자 촬영 동의 구했습니다.)서포트 셰프님. 머리를 저따구로 해병대컷을 해놨는데도 잘생기셨다. 퇴근 후 여자 꽤나 울릴 스타일.메인 셰프님. 카리스마 있어 보이는 서포트 형님과는 달리 경기도 동네 아저씨 느낌. 코스 내내 번역기를 써가면서 친절히 설명해주셨다.1번 츠마미, 네기토로마키. 셰프님이 다른 이름으로 불렀던거 같은데 뭐였더라 토로타쿠? 토로타키? 현지에선 다른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는 듯.2번 츠마미, 꽃게 무화과 식초젤리. 와타리가니 뭐시기라고 하셨는데 일본에만 있는 게 종류인줄 알고 신기했는데 나중에 번역기로 꽃게라고 알려주신..ㅎ와타리가니=꽃게 / 이치지쿠 = 무화과3번 츠마미, 가츠오. 였던 것 같음. 위에는 우리나라 스시야에서도 자주 쓰이는 실파와 생강 갈아놓은 야꾸미.1번 스시, 가스코. 빵이 꽤나 두꺼워서 입에 가득 차는 느낌이 꽤나 좋았다. 첫 점부터 기분 좋게 시작.2번 스시, 오지상. 오늘의 베스트. 오지상은 일본어로 아저씨라는 뜻으로 아저씨처럼 긴 수염을 갖고 있는 생선. 우리나라에선 본 적 없고 달리 부르는 말도 없어 보임.식감이 독특한데 비교하자면 가스코와 삼치의 교배종 같은 느낌이랄까 적당히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이다.살 자체의 단맛도 있어서 두번째 스시였지만 앵콜은 이걸로 해야겠다고 생각.(셰프님이 보여주신 '오지상' 생선 이미지)4번 츠마미, 삼치와 훈연 크림. 저 크림이 꽤나 충격. 생크림에 미리 훈연을 해놓고 휘핑을 쳐서 만드는 방식.생전 처음 먹어 보는 조합에 만드는 방법이 생각보다 간단해서 나중에 써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보통 생선 자체에 훈연을 하는데 그 방법을 한번 꼬아서 훈연한 재료와 곁들이는 식으로 내주신 듯. 맛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공부가 되는 접시였음.5번 츠마미, 이와시 마끼. 왼쪽 피스 색깔이 참 야하다.1번 술, 이시즈치 준마이다이긴죠 후쿠로츠리. 위 메뉴판에 네모칸 쳐져 있는 곳에 돌석 자로 시작하는 애들 중 세번째에 있는 애.이시즈치 양조장은 마쓰야마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구로 유명세가 있는 사케. 그 중에서도 이 사케는 이 지역 요리사들과 양조장 마스터가 협업해서 만든이 지역의 몇 안되는 고급 요리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설명을 듣고 안마실 수가 없었던.6번 츠마미, 시로에비 키미죠유. 연어알 위에 노른자 간장에 절인 시로에비와 시소 꽃. 탱글하고 신선한 느낌.7번 츠마미, 샤리 튀김. 이것도 인상 깊었던 접시. 샤리를 짜부해서 튀긴건데 한국식 누룽지와 비교하자면 이쪽은 딱딱하지 않아서 이빨에 끼지도 않고 간도 짭짤하고 달달하다. 안쪽에는 겹겹이 안키모가 들어 있어서 샤리튀김에 올려 먹으면 이만한 안주가 또 있으랴.샤리를 튀기면 안에 들어있던 산은 날라가고 감칠맛과 짠맛, 단맛이 남아 엄청난 시너지를 낸다. 또 한 수 배움.8번 츠마미, 병어 구이. 담백.마나가츠오 = 병어9번 츠마미(?), 장어 계란찜. 안에는 샤리 들어있고 위에는 장어 손질 후 남은 부분과 산초의 잎을 올려주심.산초 잎 모양도 예쁘고 색감도 살리고 산초의 향도 갖고 있어서 요리 포인트로 좋은 듯.샤리튀김 때도 느꼈지만 (여기선 장어) 재료를 버리지 않고 코스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는 건 묘하게 절약하는 것 같고 기분이 좋다.3번 스시, 아카미 즈케. 즈케를 오래한 건지 참치 맛보다 간장 맛이 강하게 느껴짐.4번 스시, 전어. 기억이 잘..ㅎ5번 스시, 쿠루마에비. 옆에 서포트 형님이 갓 데친 새우를 까주면 메인 셰프님이 바로 손질해서 두점을 겹쳐서 주셨다. 사이즈가 작긴 했는데 온도도 따뜻하고 단맛도 꽤 있어서 좋았음.6번 스시, 주토로. 샤리를 일부러 뜨겁게 데워서 쥐어 주셨다.입안에 넣으면 뜨거운 샤리에 주토로 기름이 녹으면서 감칠맛이 퍼진다.샤리 온도로도 다양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군. 또 한 수 배워감.7번 스시. 무슨 생선인지 기억이 안남. 혹시 사진보고 아시는 분,,? 메인 셰프님이 저렇게 마끼를 들고 가면 서포트 형님이 숯을 달구고 기다리다가 바로 칙칙 구워서 손님께 내어준다.미소8번 스시, 아나고. 짠맛은 없고 달콤하고 아주 부드러운 스타일. 달달한 간장에 데친 후 굽지도 않고 내어주시는 듯.이런 스타일 아나고는 초면이라 당황. 내 취향엔 맞지 않음.9번 스시, 교쿠. 맛은 기억 안 남앵콜 스시, 오지상. ------------------------------스시도 맛있었지만전반적으로 츠마미가 훌륭했고 퍼포먼스가 좋았던 기억.메인 셰프님이 코스 내내 번역기 쓰시면서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감동이었다.타베로그 평점 3.88로 마쓰야마 에히메현 스시야 부분 4위.저녁 15,000엔. 구글맵에 검색하면 잇큐로 비교적 쉽게 예약가능.마쓰야마 갔다 왔다고 하면 다들 잘 모르던데인천에서 직항편이 비교적 최근에 생긴 걸로 알고 있음.소도시 여행 좋아하면 추천. 후쿠오카 가는거랑 비행 시간 비슷한데 한국인 마주칠 확률 적음. 작성자 : 호들갑안떨려고호들갑고정닉 잃을 것 많은 여경래 셰프가 흑백요리사에 나간 이유.JPG - 엄청난 소문들이 대부분 진실이라는 여경래 셰프 ㄷㄷ 작성자 : 슈붕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회부 갤러리]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설정 레이어 닫기
갤러리 본문 영역 민주노총 "반노동 정책 폐기…사회대개혁 추진할 것" 파이낸셜뉴스 2024.12.19 12:04:18 조회 383 추천 7 댓글 21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7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6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412191036302136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파워링크 광고 등록안내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15792 '안가 회동' 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청장 검찰송치 파이낸셜뉴스 12:48 3 0 15791 [속보] '안가 회동' 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청장 검찰송치 파이낸셜뉴스 12:32 4 0 15790 '62억' 전세사기 피의자들 미국서 검거...한미 공조로 국내 송환 파이낸셜뉴스 12:00 7 0 15789 'KT 일감 몰아주기 의혹' 황욱정 KDFS 대표, 2심서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 11:57 5 0 15788 공조본, '햄버거집 계엄 사전 모의' 문상호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 11:23 9 0 15787 성폭행범 혀 깨물었다가 60년간 가해자로…재심 길 열렸다 파이낸셜뉴스 11:21 73 0 15786 경찰, 한덕수 등 국무위원 9명 조사...피고발인 추가조사 검토 파이낸셜뉴스 11:12 7 0 15785 [속보] 공조본, '계엄 사전 모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 11:06 8 0 15784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1심 징역 26년...유족 "피해자 주장 파이낸셜뉴스 11:02 58 0 15783 "차 대신 지하철 이용하세요"...'尹 탄핵 찬반집회' 주말 교통혼잡 파이낸셜뉴스 10:37 10 0 15782 軍수사에 이어 警수사 시작한 특수본...수가기관 갈등 지속 파이낸셜뉴스 10:32 11 0 15781 공조본, '내란 혐의' 대통령에 2차 출석요구서 발송...25일 조사 파이낸셜뉴스 10:14 8 0 15780 허위 서류로 코로나 보조금 10억 편취…징역형 집유 확정 파이낸셜뉴스 10:08 10 0 15779 [속보] 공조본, '내란 혐의' 윤 대통령에게 2차 출석요구서 발송 파이낸셜뉴스 09:13 11 0 15778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청장 오늘 10시 송치 파이낸셜뉴스 09:03 11 0 15777 '대통령 부부와 친분' 공천장사? 법원 판단은 파이낸셜뉴스 05:44 21 0 15776 '불법 정치자금 수수'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 12.19 58 0 15775 [속보]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기각…"죄질 달리 볼 여지 있어" 파이낸셜뉴스 12.19 42 0 15774 공조본, '비상계엄 모의' 정보사 김 전 대령 구속영장 신청 파이낸셜뉴스 12.19 38 0 15773 [속보] 공조본, '비상계엄 모의' 정보사 김모 전 대령 구속영장 신 파이낸셜뉴스 12.19 38 0 15772 [속보] 방역당국,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파이낸셜뉴스 12.19 36 0 15771 [속보] “美, SK하이닉스와 6600억원 규모 보조금 최종계약” 파이낸셜뉴스 12.19 32 0 15770 검찰, '비상계엄 수사' 우종수 경찰 국수본부장 휴대전화 압수 파이낸셜뉴스 12.19 34 0 15769 경찰, 檢 우종수 국수본부장 휴대전화 압수…"매우 유감" 파이낸셜뉴스 12.19 31 0 15768 [속보]검찰, 우종수 경찰 국수본부장 휴대전화 압수 파이낸셜뉴스 12.19 27 0 15767 큐텐 구영배, 3번째 구속 기로...'임금 체불' 혐의 파이낸셜뉴스 12.19 28 0 15766 11년 만에 '통상임금' 판례 변경…'고정성' 폐기해 범위 확대 파이낸셜뉴스 12.19 32 0 15765 검찰, 'BW 부정거래'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12.19 27 0 15764 공수처로 옮겨간 '尹 계엄'..."부실수사 우려, 인력 충원 필요해" 파이낸셜뉴스 12.19 29 0 15763 ‘대북송금' 이화영, 2심 감형에도 "李방북비 대납 인정"…李 재판 파이낸셜뉴스 12.19 31 0 15762 검찰, '계엄 체포조 활동' 경찰 국가수사본부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12.19 30 0 15761 尹측 "'체'자도, '끌'자도 언급한 적 없다…비상계엄 내란 아냐" 파이낸셜뉴스 12.19 30 0 15760 대법, '장애인 접근권 방치' 국가 배상책임 인정…"개선 입법 불이행 파이낸셜뉴스 12.19 26 0 15759 '불법 대북송금' 이화영 항소심 감형...징역 9년6월→7년8월 [상 파이낸셜뉴스 12.19 28 0 15758 [속보]檢, '계엄 체포조 활동' 경찰 국수본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12.19 28 0 15757 [속보] 검찰,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실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12.19 29 0 15756 '화천대유 고문' 권순일 전 대법관 "檢, 법리 왜곡해 공소권 남용" 파이낸셜뉴스 12.19 35 0 15755 탄핵심판 서류 안 받는 尹…헌재 "23일 송달간주 여부 입장 밝힐 것 파이낸셜뉴스 12.19 28 0 15754 법원 "답안지 파쇄한 공단, 피해 수험생에게 150만~200만원 지급 [13] 파이낸셜뉴스 12.19 6382 4 15753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가능해진 공수처…"소환은 보여주기 불과" 파이낸셜뉴스 12.19 27 0 15752 [속보] '불법 대북송금' 이화영, 2심서 감형...징역 9년 6월→ 파이낸셜뉴스 12.19 32 0 15751 [속보]대법, '장애인 접근권 방치' 국가 배상책임 인정 파이낸셜뉴스 12.19 25 0 15750 [속보]尹 측 "헌재 변론준비기일, 당사자가 나서는 자리 아냐" 파이낸셜뉴스 12.19 33 0 15749 재판 전략? 어차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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