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는 약 1730명…출제 방향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7 11:12:39
조회 39 추천 0 댓글 0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내년 치러지는 변호사시험에서 약 1730명의 합격자가 배출된다.

법무부는 17일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가 제13회 변호사시험의 합격자를 1730명 내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 수는 응시인원 동점자 등을 고려해 내년 4월경 결정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시험 전에 합격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사전에 합격자 범위와 결정 기준을 공개해 응시자의 예측 가능성과 알권리를 높이겠다는 것이 법무부 측의 설명이다.

시험의 출제 방향은 법학전문대학원 교육과정과 연계하면서도, 기초이론·실무를 바탕으로 법률적 분쟁을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갖췄는지 검증하는 변별력 있는 문제를 낸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 2018년 11월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응시자의 학습 부담을 고려해 올해 7월 이후 새롭게 형성된 판례는 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내년 변호사시험 논술형의 경우 최초로 컴퓨터 작성 방식(CBT)이 도입된다. 응시자는 종전의 수기 방식과 CBT 방식 중 선택이 가능한데, 99%가 CBT를 신청한 상태다.

장애 응시자에 대한 편의 지원도 확대된다. 보다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시험 시간을 연장하고, 응시자 전원을 희망 시험장으로 배정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응시자의 합격자 결정 기준과 범위에 대한 예측 가능성과 알권리를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해 시험 시행 전에 이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공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가장, 알고보니 직장동료가...▶ "61세 서정희, 재혼 전제로 교제중" 열애 상대는...깜짝▶ 주차장에서 발견된 여배우 시신, 마지막 문자 보니..▶ 15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최경환 "대출 전액 주식 투자했다가.."▶ "병으로 세상 떠난 남편 휴대폰에서..." 괴로워하는 아내의 사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7292 ‘영풍제지 주가조작 가담’ 일당 6명 중 4명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4 0
7291 "모든 역량 집중할 기회 달라" 호소한 이재용…내년 1월 선고(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76 0
7290 [속보]'삼성 부당합병' 이재용 1심 내년 1월 26일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85 0
7289 이재용 최후진술 "사회적 책무 다하기 위해 모든 것 쏟아붓겠다" [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76 0
7288 이재용 "개인의 이익 염두에 둔 적 없어…책임져야 한다면 내 몫"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79 0
7287 [속보] 이재용 "합병 과정서 개인의 이익 염두에 둔 적 없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73 0
7286 '여성 사는 빈집서 시계 훔치고 음란행위' 30대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4 0
7285 경찰, '80대 건물주 살해' 교사 혐의 모텔 업주에 출국금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9 0
7284 '한미정상 통화 유출' 강효상, 2심도 유죄…징역형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2 0
7283 "학교전담경찰관은 청소년의 최초 사법기관" 관련 세미나 열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1 0
7282 'MB 블랙리스트' 문성근·김미화 등 李 전 대통령 상대 손배소 승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8 0
7281 백화점 전광판에 "성폭행하겠다" 예고글 게시…경찰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5 0
7280 행안부 지자체 행정 시스템 마비…"오늘밖에 안 되는데"(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4 0
7279 로펌공익네트워크, '자립준비청년 주거 및 근로 지원' 주제 심포지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4 0
7278 檢, '현대차 관계사 고가매입 의혹' KT 직원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0 0
7277 檢, '삼성 부당합병' 이재용에 징역 5년 구형…"공짜 경영권 승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55 0
7276 수능날 동료 교사 성추행한 고교 교장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6 0
7275 '경찰관 추락사' 마약모임 주도 2명, 법정서 혐의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1 0
7274 [속보] 검찰, '부당합병·회계부정' 이재용에 징역 5년·벌금 5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40 0
7273 지자체 행정 시스템 마비…전산 오류 일부 복구(2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3 0
내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는 약 1730명…출제 방향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39 0
7271 행안부, 전산 오류로 시스템 마비…민원 서류 발급 차질(1보)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576 0
7270 [단독]행안부, 전산 오류로 시스템 마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6 0
7269 '영풍제지 주가조작 가담' 일당 6명 구속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39 0
7268 BTS 뷔 스토킹 혐의 20대 여성 불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9 0
7267 3년 넘게 이어온 이재용 '삼성 부당합병' 재판…오늘 결심공판[서초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38 0
7266 1등 점수 낮춰 2등 채용한 서대문구청 공무원…대법서 유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4 0
7265 '불법 성매매 알선을 구인구직 사이트에서?'..보는 즉시 경찰에 신고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217 1
7264 서울경찰, 수능 후 청소년 선도 기간 운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48 0
7263 '가맹점 모집비 대납 의혹' 카카오페이·나이스 관계자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47 0
7262 '위법 수사'라며 제동 건 송영길, 검찰 “수사 계속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41 0
7261 가게에서 슬슬 보이는 '팁 박스'..."한국에서 굳이 필요한가요?" [2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774 2
7260 '학폭 시 계약 위반' 조항 있어도…법원 "서예지 손배 책임은 없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72 0
7259 檢, '영풍제지 주가조작' 관계자 6명에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40 0
7258 'SNS로 정치 성향 글' 박병곤 판사에 대법, "엄중 주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47 0
7257 '청량리역 흉기난동 예고' 징역 1년형에 검찰 항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44 0
7256 '여성 일타강사 납치 미수' 40대 남성…1심 징역 2년 6개월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54 1
7255 강남 모텔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마약 의심 물질 발견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54 0
7254 늘어나는 마약사범, 재범 낮추려면[기자수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9 0
7253 "화성에 아파트 분양" 17억 가로챈 시행사 대표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5 0
7252 '잔고증명 위조' 尹대통령 장모, 징역 1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43 0
7251 미승인 '반쪽 아킬레스건' 6500명 수술받았다…피의자 85명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6 0
7250 '불법촬영' 골프장 회장 아들, 성매매·마약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0 0
7249 [속보]'잔고증명 위조' 尹대통령 장모, 징역 1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5 0
7248 경찰 등 1만여명 배치…수험생 수송 등 214건 편의 제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9 0
7247 [르포] 교문 앞 서성이는 마음... 4년 만에 '노 마스크' 수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85 0
7246 위안부 할머니 보조금 '꿀꺽'…'나눔의집' 前 소장, 징역 2년[서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8 0
7245 "헉, 헉, 내가 졌다!" 여경 끈질긴 추격전에 항복한 절도범 [3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870 1
7244 "명품·차 받아 김영란법 위반" 남현희 권익위 신고당해…체육회 이사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9 0
7243 '삐~삐~' 무응답 다이얼 소리에 가정폭력 감지한 112 요원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9 0
뉴스 윤두준, 생선 요리 도전…이장우, 망해가는 요리에 당황 (대장이 반찬)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