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물음에 '묵묵부답'...'이재명 대표 급습' 피의자 부산경찰청 압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2 18:00:57
조회 57 추천 0 댓글 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60대 남성 A씨가 2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에 마련된 수사본부로 압송되고 있다. 2024.01.02. yulnet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2일 부산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김모씨(66)가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특별수사본부가 차려진 부산경찰청으로 이송됐다. 김씨는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날 오후 이 대표 급습 사건의 피의자인 김씨는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부산경찰청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취재진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씨는 남색 코트를 입고 마스크를 썼다. 손목은 가려진 상태였다.

호송차에서 내려 경찰에 둘러싸인 김씨는 "범행 동기가 무엇이냐", "범행을 언제 계획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당원 여부, 지난달 부산에 온 이유 등에 대한 질문에도 입을 열지 않았다.

김씨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이 대표를 죽이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차량으로 걸어가던 이 대표의 목을 흉기로 찌른 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살인미수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17살에 엄마가 된 여고생 "절친과 남친을 바꿔서.." 소름▶ 100억대 위약금에 유서 쓴 이선균, 아내 전혜진에 남긴 말은...▶ "혼전순결 강조하며 성관계 안한 남편, 알고 보니..." 반전 사연▶ 지팡이 짚고 휠체어 탄 노홍철의 충격적인 근황 "결국.."▶ 11년 만에 상업광고 찍은 이효리, 5개월 만에 수익이 무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물음에 '묵묵부답'...'이재명 대표 급습' 피의자 부산경찰청 압송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57 0
8241 아동학대방지협회, ''故 이선균 협박 혐의' 20대 여성, 아동학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62 0
8240 새해 첫날 벌어진 '묻지마 칼부림'…"15년 살면서 강력 범죄 처음" [2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338 11
8239 마약류 셀프처방하는 의사들..."처벌, 윤리 강화" 한목소리[김동규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94 0
8238 화장실 창문으로 빈집 침입해 명품시계 훔친 30대…징역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60 0
8237 이재명 테러범, 57년생 남성…경찰, 살인미수 적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72 0
8236 '출소한 조두순도 거주지 제한'...한동훈표 '한국형 제시카법' 국무 [1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877 5
8235 경찰청장 "주요 인사 신변 보호 강화"...경찰청, '전담보호팀' 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3 0
8234 해외로 기술 빼돌린 산업스파이…실형 선고는 10% 불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34 0
8233 검찰총장 "부산지검에 특별수사팀 구성, 엄정 처리" 지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2 0
8232 경찰 "이재명 피습 남성 67세...인터넷서 흉기 구입"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9 0
8231 '주요 국가통계 조작' 의혹 前 국토부 1차장·행복청장 구속영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6 0
8230 [속보]이재명 테러범, 57년생 남성…흉기 인터넷서 구매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9 0
8229 이재명 테러범 살인 미수 적용되나…"살인 의도 있어 보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4 0
8228 [속보]이재명 급습 피의자에 '살인미수' 혐의 적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3 0
8227 [속보]이재명 습격 피의자 60대 남성…인터넷서 흉기 구입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5 0
8226 대낮에 전자발찌 차고 여성 집 침입해 성폭행한 40대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55 0
8225 '또 불출석'한 송영길 이번 주 기소...이성만·허종식·임종성 수사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4 0
8224 '괴한 습격' 이재명, 헬기로 서울대병원 이송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7 0
8223 윤희근 "이재명 피습 사건, 신속 엄정 수사 지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3 0
8222 이재명 대표 흉기 습격 남성 '묵비권' 행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4 0
8221 경찰 '경복궁 낙서' 교사범 추적 중...교사범과 입금자는 달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7 0
8220 압색영장 사전심문제 '고삐' 당기나..“구속·압색 제도 개선" 대법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9 0
8219 '반일종족주의' 이우연, 수요집행 참여자 폭행 벌금형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1 0
8218 '종이왕관 쓰고 다가와 갑자기'...긴박했던 이재명 흉기 피습 상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4 0
8217 [종합3보] 이재명 찌른 괴한, '살인미수' 적용되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2 0
8216 [종합2보] 피습된 이재명 대표, 헬기로 부산대 외상센터 이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1 0
8215 [종합]이재명, 괴한에 피습…"의식 뚜렷"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1 0
8214 [4보] 이재명 목 부위 1cm 상처, 상당량 출혈... 경찰 "생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1 0
8213 '버터 없는 버터맥주' 제조사·대표 재판행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53 0
8212 [3보]"내가 이재명이다" 왕관 쓴 남성, '지지자 행세' 의도적 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7 0
8211 [2보]이재명, 부산 방문 중 피습…병원으로 후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8 0
8210 이재명 피습한 남성, "내가 이재명이다" 머리에 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9 0
8209 [1보]이재명, 부산 방문 중 흉기 피습…용의자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8 0
8208 상속으로 일시적 다주택자…법원 "종부세 부과 정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2 0
8207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저지…"22일 다시 타겠다" [1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725 5
8206 또 '낙서 테러'... 이번엔 국회의사당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3 0
8205 [단독]마포구 서교동서 '묻지마 칼부림'…미국 국적男 긴급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43 0
8204 [일본 강진] 동해 묵호 최고 67㎝ 지진해일.."24시간 이상 지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39 0
8203 유명 개그맨 내세운 리스업체…사기 혐의 피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41 0
8202 동해안서 지진해일 시작…기상청 "0.5m 미만 예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41 0
8201 이선균 공갈女의 '아기 방패' 전략, 왜 안통했을까[최우석 기자의 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73 0
8200 실거주용 집 계약했는데 세입자가 돌연 계약갱신요구... "집주인에 잔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62 0
8199 "총선 선심성 공약, 갈라치기 그만", "실패 용인하는 사회" 203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59 0
8198 "코로나, 고금리로 장사 접어" 개인회생·법인파산 '역대 최대치' 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36 0
8197 이랜드리테일, '12억원대 법인세 취소' 소송 패소…법원 "비합리적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49 0
8196 인도일과 명도일이 다를 때 부동산 현실적 인도 의무는? [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34 0
8195 마취된 여성 성폭행, 추행... '성범죄 의사’ 5년간 800명이라니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31 139 1
8194 국정원→경찰 이관되는 '대공수사권', 기대 반 우려 반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31 66 0
8193 '이선균 협박녀' 신상, 혐의 관련없는 사적 대화 녹취까지... 잇따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31 75 0
뉴스 ‘조립식 가족’ 하서윤, ‘K-전여친’ 도희주 캐릭터로 존재감 각인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