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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검찰, '음주측정 거부' 신혜성 항소심도 징역 2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2024.03.15 15:05:37 조회 121 추천 0 댓글 0 "과거 전력·만취상태 죄질 불량""공인 이유로 중형 처벌 가혹" [서울 송파구=뉴시스] 만취 상태로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하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그룹 신화 신혜성(본명 정필교)이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로 남의 차를 몰다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는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5)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구형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부(김한성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신혜성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재판부에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했음에도 운전했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는 등 죄질 불량하다"고 주장했다. 신혜성 측 변호인은 "대중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공인 신분임에도 잘못을 저지른 점을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면서도 "공인이라는 사실로 무조건 중형의 처벌을 받는 것은 가혹하다"고 검찰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신혜성은 최후 진술에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겠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지난 2022년 10월 만취한 채 남의 차를 몰고 귀가하다가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지난해 2월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당시 신혜성은 경기 성남시에서 서울 잠실까지 약 10㎞를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4월 신혜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앞서 신혜성은 지난 2007년 면허 정지 기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수치 상태로 운전하다가 적발된 바 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교1등 여고생 "야산에서 출산, 아이 땅에 묻으려..."▶ "男배우랑 진짜 성관계해봐라" 제작자 요구에 여배우는...▶ 박명수 "아버지에 2000만원 드렸더니 낭비벽이.." 폭로▶ "정액이 몸에 닿으면 화끈한 느낌" 30대 유부녀의 고민▶ 탁재훈, 남규리 면전서 "혹시 졸피뎀 하고 왔냐" 직격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403151130017212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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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싱어게인3] 1/18 이전 다음 도시락도 락이다 좋은 글귀 보고가 너희 가수를 응원만 하기에도 하루가 짧지 않냐? 싱어게인3 준우승자 소수빈 정병팬 악성까질 유길심 앨범 소개글 ep1~8까지 유길심 조회수 탑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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