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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대한 입장 표명 "이천수 축구화 NFT 상품으로 발행 제안"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2 12:50:34
조회 7099 추천 17 댓글 63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내놓았다.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 커뮤니티를 통해 2021년 8월에 발행된 이천수 축구화 NFT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설명하며,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코인 사업 참여에 대한 해명


이천수는 "2021년 4월, 지인으로부터 축구선수 출신 후배를 소개받아 GDG(골든골) 회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회사의 사업 방향을 축구 유소년 대회 개최 등 NFT와 결합해 진행한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GDG에서 이천수 축구화를 NFT 상품으로 발행하자는 제안을 받았으며, 이벤트성으로 추첨을 통해 지급되는 것이라고 해 초상권 사용에 동의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추첨을 통해 지급된 사실을 알고 있으며, GDG 측과의 협업이 그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무단 홍보와 관련된 문제 제기


이천수는 "2021년 9월경 GDG 회사의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과의 협업을 홍보하는 것을 보고,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사용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GDG 측이 이 문제를 인정하고 모든 게시물을 내린 후, 그와 어떤 비즈니스 협업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천수는 "GDG와 관련해 위의 내용 외에는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GDG에서 발행하는 코인과도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명확히 했다.

온라인상 루머에 대한 해명과 당부


이천수는 온라인상에 퍼진 자신의 사진에 대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은 단순히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찍힌 것"이라며, 해당 파티는 외부인 없이 소규모로 진행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사진이 인터넷에서 확산된 루머와 무관함을 강조하며,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위너즈 코인'을 둘러싼 불법 투자 유치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천수가 과거 GDG 코인을 홍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이천수는 자신이 GDG 코인 홍보와 관련하여 어떠한 관계도 없음을 분명히 하며, 자신의 이름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방식으로 사용된 것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천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천수입니다

최근 인터넷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2021년 8월에 발행되었던 이천수 축구화 NFT에 관련 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2021년 4월경, 당시에 지인으로부터 축구선수출신이라는 후배를 소개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몇 차례 미팅을 통해 GDG 회사에 대한 소개를 들었고, 이 회사의 사업방향은 축구 유소년 대회 개최 등을 NFT와 결합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라 설명을 들었습니다.

미팅 과정에서 GDG(골든골)에서 이천수 축구화를 NFT상품으로 발행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경매를 하거나 사고 파는 것이 아닌 이벤트성으로.

추첨을 통해서 지급 되는 것이라고하여 그 이벤트에 한해서만 초상권을 쓸 수 있게 해주었으며, 실제로 추첨을 통해 지급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후 21년 9월경에 GDG 회사의 홈페이지와 인스타에 저와 GDG회사가 협업을 맺은것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 것을

보고, 협의 되지 않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한 GDG회사에 저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을 다 내려달라고 항의 했었고,

GDG쪽에서는 이 문제를 받아들이고서 모든 게시물을 다 내린 후 이후로 그 회사와 그 어떤 비지니스 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최근 얘기가 나오고 있는 GDG와 관련해서 위의 내용 외에는 저는 어떠한 관계도 없음을 명백히 말씀 드리며 아울러 GDG에서 발행하는 코인에 관해서 그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첫 만남 자리에서 저도 모르게 사진이 찍혔으며 단톡방에 돌아다니는 '이천수가 힘써주겠다'라는 식의 내용은 제가 말한적도

없으며, 그런 단톡방이 운영되는것 또한 나중에 제보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캡쳐사진과 관련된 내용은 일체 사실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두번째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의 장소는 단순히 파티룸에서 있었던 지인의 생일파티 자리이고 해당 자리는

소규모로 외부인 없이 지인들만 참석한 자리로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는 루머와 무관하오니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설연휴에 많은 팬분들과 구독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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