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의 유나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은 웨딩 화보를 추가로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제일 좋아했던 BLACK DRESS"라는 메시지와 함께, 예비 신랑인 작곡가 강정훈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에서 유나는 환하게 웃으며, 강정훈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으로, 그녀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따뜻한 결혼 발표
유나는 이미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며 강정훈과의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전한 바 있다.
AOA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유나는 2012년 AOA의 싱글 1집 'Angels' Story'를 통해 데뷔하여, 그룹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녀의 결혼 소식과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는 유나가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여는 모습을 팬들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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