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8일 UFC 298의 메인 이벤트로 펼쳐질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도전자 일리아 토푸리아가 맞붙는다. 두 선수 모두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각자의 자신감을 뽐내고 있다.
볼카노프스키, "토푸리아를 참교육할 것"
UFC
볼카노프스키는 '데일리 텔레그래프 호주'와의 인터뷰에서 도전자 토푸리아에 대해 언급했다. "토푸리아는 힘이 있고 기량도 좋지만, 경험 부족이 문제다. 그는 아직 상어와 수영조차 하지 않았다"며 토푸리아의 자만심을 지적했다. 그는 자신이 줄 수 있는 교훈과 겸손함을 강조하며, "저와 경기가 끝난 후 토푸리아는 바뀔 것"이라고 단언했다.
토푸리아, "볼카노프스키는 이미 졌다"
UFC
반면, 도전자 토푸리아는 팟캐스트 '오버독스'에서 볼카노프스키를 이길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볼카노프스키는 레슬링을 잘 못 한다"며 자신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는 이미 졌다. 저는 절대로 패배의 느낌을 맛보지 않을 것"이라며 볼카노프스키에 대한 도발을 이어갔다.
두 선수는 UFC 298에서 페더급 챔피언벨트를 두고 격돌한다. 볼카노프스키는 이번 경기를 통해 라이트급 챔피언 마카체프에게 두 차례 진 부분을 만회하려 하며, 토푸리아는 새로운 챔피언으로의 등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랭킹 1위인 맥스 할로웨이와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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