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3일 밤,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의 방송에서는 홈쇼핑 업계의 전설, 안선영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돌싱포맨' 멤버들과의 유쾌한 완판 도전
SBS 예능 프로그램
안선영은 홈쇼핑에서 단 1시간 만에 2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완판 아이콘'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최근 건물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안선영은 '돌싱포맨' 멤버들과의 특별한 완판 도전에 나서며 자신의 남다른 말솜씨를 뽐냈습니다. 그는 멤버들의 장점을 찾아내며 "생각 없이 날 웃게 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나. 바로 연락 주시면 탁재훈과 티타임 잡아드리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안선영의 유머러스한 면모는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가 등장해 또 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는 "돌아온 싱글이 무슨 자랑이라고 모였냐"며 멤버들을 긴장시키는 한편, 자신의 전성기 시절과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모든 건 준비됐으니 몸만 와라"라는 프러포즈 일화는 멤버들로 하여금 상상도 못할 프러포즈 계획을 공개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선영, 홈쇼핑의 여왕에서 사업가로
안선영 인스타그램
홈쇼핑 22년 차 베테랑인 안선영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예인 최초로 홈쇼핑 게스트로 출연한 그녀는 뷰티, 헬스케어, 다이어트 상품 위주로 완판 신화를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이너뷰티와 유아동식 등을 직접 제조·유통하는 사업에도 뛰어들었습니다.
서울 마포구에 새롭게 지은 신사옥은 그녀의 사업가로서의 성공을 상징하며,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내부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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