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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충격적인 남성호르몬 수치 공개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3 20:40:05
조회 1025 추천 1 댓글 5
														


기안84 온라인커뮤니티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최근 자신의 입맛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게재된 '인간 김희민 기안84 초대석' 영상에서 그는 과거 편의점 치킨에 대한 애정이 식었으며, 요즘은 회, 위스키, 오마카세 등을 즐긴다고 말했다. "40대가 되면서 입맛이 바뀌었다. 위스키, 회 같은 걸 좋아한다"며 자신의 변화된 취향을 설명했다.

건강을 위한 결정, 술 줄이기 시작


유튜브 채널


기안84는 건강을 위해 술을 줄이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병원 검사 결과 남성 호르몬 수치가 69세에 해당하는 낮은 수치가 나왔으며, 간 수치가 높고 여성 호르몬 때문에 부유방도 커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충격을 받아 "아직 총각인데 안 되겠다 싶었다"며 거의 20년 만에 술을 줄이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예전엔 365일 중에 350일 이상을 술을 마셨다. 이젠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8일째 술을 마시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안84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변화된 삶의 방식과 건강을 위한 노력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이는 술을 줄이고 건강을 챙기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메시지로, 개인의 건강은 물론이고 일상의 작은 변화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보여준다.

기안84의 입맛 변화와 건강을 위한 결정은 그의 삶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변화된 입맛은 그의 성장과 새로운 취향의 발견을, 술을 줄이는 결정은 건강한 삶을 향한 의지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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