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연예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37)와 배우 정은채(37)가 새로운 연예계 커플로 등장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각자의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며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두 사람 사이의 알콩달콩한 '럽스타그램'이 발견되며 열애설이 현실로 드러났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김충재와 정은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충재의 소속사 스피커(SPEEKER) 관계자는 "김충재와 정은채가 만나는 게 맞다"고 밝혔으며,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역시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조심스럽게 표현했다.
인스타그램으로 확인된 사랑의 흔적
2023년부터 김충재와 정은채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정은채가 자신의 작업실에서 작품을 만드는 영상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작업 공간과 소품에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서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서로를 지인에게 소개하는 모습 등을 통해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관계가 드러났다.
각 분야에서 빛나는 두 사람의 활동
김충재는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현재는 방송 활동을 잠시 뒤로하고 제품 디자이너로서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 반면,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이후 '더 킹: 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안나'에서의 악역 연기는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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