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작사가 김이나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14일, KBS 2TV에서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첫 방송되며, 김이나는 지상파 방송에서 처음으로 단독 MC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인간과 AI(인공지능)가 협업하여 만들어내는 스토리텔링 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첨단 기술의 향연, '비인칭 시점'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AI를 활용해 음성복원, 얼굴 디에이징(de-aging), TTS(Text-To-Speech, 음성합성) 기술 등을 도입해 방송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은 기존에 볼 수 없던 신선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시청자에게 제공하며,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선보인다.
김이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기대감 표현
김이나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를 좋아한다. 시청자로서 평소에 가장 많이 보는 스토리텔링 장르인데, 진행을 맡게 돼 더욱 기대된다"고 새로운 역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미 가사 작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해 온 그녀가 MC로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처럼 기술과 스토리텔링의 결합으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을 선보인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