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의 아내인 김송이 이혼을 강요하는 악플에 강한 불쾌감을 표했다. 김송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들이 났다. 우리 양가 부모님들도 가만있는데 우리에 대해서 모르는 남들이 단면만 보고 콩 내라 팥 내라 정말 못 들어주겠네"라며 악플러들의 부적절한 관심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가정 부부 비난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남편 부인 자녀 좀 돌봐라"며 악플러들에게 자신의 가정사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자제할 것을 요구했다.
가정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김송
김송은 또한 "내가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 자녀에게 100% 상처 간다. 그래서 내 자녀 위해서 절대 이혼 안 한다"고 자신의 가정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밝혔다.
그녀는 "내 나이 52이다. 연애+결혼 35년 차"라며, 이제는 남의 가정사에 대해 오지랖을 부리지 말 것을 당부하며, "지나친 관심은 독이고 오지랖"이라고 전했다. 김송과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결혼하여, 2014년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가정을 꾸려왔다.
최근에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부부 고민과 육아 문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강원래 SNS
김송의 이러한 발언은 사적인 가정사에 대한 무분별한 개입과 평가에 대한 경계를 넘는 사회적 문제를 지적하는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가정의 소중함과 사생활 존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김송 글 전문
강원래 SNS
여보세요들~! 이혼 못시켜서 다들 안달들이 났네요.우리 양가부모님들도 가만 있는데 우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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