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에 대한 학교 폭력(학폭) 의혹이 계속해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피해자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는데, A씨는 송하윤의 해명에 반박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피해자 A씨, 송하윤의 폭행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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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A씨는 방송 인터뷰에서 송하윤의 직접적인 폭행을 주장했습니다. A씨는 "징계위원회와 강제전학은 너무 확실해서 우리 동창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라며, 송하윤에 대한 사과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해 A씨는 "전치 4주 이상"의 부상을 입었다고도 전했습니다.
송하윤 측은 A씨의 등교 사실을 일진 친구들에게 알렸을 뿐 폭행에 직접 가담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저희는 1열로 책상 배열이 되어 있어 짝꿍 개념이 없다"며 해당 해명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송하윤 측의 전학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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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측은 폭행 사건 이후 연예 활동에 피해가 갈까 봐 자발적으로 전학을 갔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그날 결석했다"며 "안 때렸다고 하는 것 자체도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반박했습니다.
송하윤 측은 최초 제보자 남학생에 대해 일면식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A씨는 이를 거짓이라고 지적하며 "학교 다닐 때 인사할 정도로 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송하윤 측의 주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과받고 싶지 않다는 피해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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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사과받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고등학교 생활이 망가졌다고 토로했습니다. A씨는 이간질 때문에 남은 친구도 없어졌다며 송하윤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이 학폭 논란은 송하윤과 폭로자 사이의 입장 차이가 명확하며,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초 제보자 역시 "본인이 저지른 일에 죄책감도 없이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은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과거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송하윤의 결백을 주장한다면 법적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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