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이자 쌍둥이 형제인 조준호와 조준현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함께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연애 고수? 고백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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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는 자신을 '연애 고수'라기보다는 '고백 고수'라고 자평하며, 연애에 있어서는 "중하수"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 번 연애하면 1~2년 한다"며, 연애 기간 동안 상대방이 많이 힘들어한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조준현은 자신을 "중수 정도"라고 평가하며, 형보다는 연애를 잘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조준호는 동생 조준현의 연애 능력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라서 그런지 다정다감하더라"며, 자신은 유도에서는 인정하지 않지만 연애에서는 인정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좀 배워야겠다"고 덧붙여 형제간의 우애와 경쟁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별의 순간, 배고픔이 먼저였던 조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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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현은 이별 경험담을 공유하며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12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여자친구와의 식사를 기대하며 만났지만, 갑자기 차에 타보라는 요청을 받고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배가 고팠던 그 순간, "헤어지더라도 밥만 먹고 헤어지자"고 제안했다는 에피소드는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조준호와 조준현 형제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로 가득 차, 청취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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