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한 일타강사"전한길,세금만 25억인 충격적인 수입 공개되자 모두 경악

indinews

2024.06.25 15:37:07

조회 345 추천 2 댓글 0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일타 강사' 중 한 명인 전한길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의 화려한 인기와 놀라운 수입을 공개했다.

유명 인사와의 비교, 웃음 유발

MBC 예능 프로그램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이번 특집에서 전한길은 다양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를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한길은 과거 코미디언 강성범, 트로트 가수 진성, 축구선수 김민재, 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 등과 닮은 꼴로 소개되며, MC 김구라는 "프레임은 진성인데, 얼굴과 말투는 강성범"이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 외모 덕분에 그는 '노량진의 BTS'로 불리며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전한길은 자신의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어릴 때 '나중에 돈을 벌어서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다"며, "세금만 25억 정도 낸 것 같다. 이렇게 낸 지 5년이 넘었다"고 당당히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세금을 기준으로 그의 수입을 추정하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인생의 고비를 넘은 자수성가의 아이콘

전한길 온라인커뮤니티

전한길은 또한 신용불량자에서 '노량진 스타 강사'가 되기까지의 자수성가 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했다. 그는 "남과 비교하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청년들에게 전하며 현실에 좌절하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북돋아 주었다.

평소 노량진을 돌아다닐 때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밝힌 전한길은 유명 자양강장제 브랜드의 협찬을 받으며, 평생 무료 제공을 약속받은 '찐팬'이라고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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