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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주년"투에니원,YG 양현석 만남 예정 재계약 하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5 16:30:05
조회 7167 추천 15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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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글로벌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2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씨엘과의 만남, 무슨 의미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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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만남은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이번 회동이 그룹의 특별한 1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 총괄과 투애니원 리더 씨엘(CL)의 만남이 지난달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YG 측은 이를 "회사 공식적인 만남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만남을 투애니원의 재결합 가능성과 연결 지어 해석하고 있습니다.

투애니원, 변함없는 우정과 비주얼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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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멤버들은 지난 17일에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멤버들은 변함없는 비주얼과 우정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팬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재결합 아닐까", "영원히 함께해달라", "완전체 활동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009년 그룹 빅뱅과의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롤리팝'으로 데뷔한 투애니원은 '파이어'(Fire),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내가 제일 잘나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2016년 멤버 공민지의 탈퇴와 함께 팀 활동이 사실상 종료되었지만, 202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완전체로 무대를 장식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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