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성형수술보다 다이어트" 배윤정, 13kg 감량 성공 '놀라운 몸매' 근황 사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4 23:20:04
조회 5857 추천 7 댓글 43


사진=나남뉴스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자신감 넘치는 근황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꼭 하세요. 정말 지옥 같았던 시간이 감사함으로 바뀐다. 물론 쉬운 건 아니지만, 다들 건강도 자신감도 둘 다 찾았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어린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한 살 한 살 나이 들수록 살을 빼는 게 더 힘들어진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모두 성공할 수 있다"라고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들을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엄마 배윤정의 모습과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찍은 셀카 영상이 함께 담겼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먼저 배윤정은 신생아를 돌보던 시기 찍은 사진을 보며 "너무 우울하고 자신감 없었던 75kg 시절. 8개월까지 거의 집 밖에 나가지도 않고 애만 봤다. 뭐가 좋아 웃고 있니"라고 회상했다.

잠시 뒤 화려한 커리어 우먼 복장으로 나타난 배윤정은 "다이어트 후 자신감, 자존감까지 올라가 너무 감사한 요즘이다. 그대들 꼭 다이어트하세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배윤정은 지난 9월 19일에도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리면서 여과없는 변화를 보여주기도 했다. 

과거 팔뚝과 뱃살이 늘어난 채로 인터뷰에 응했던 그의 모습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안무가 배윤정'과는 거리가 있어 보였다. 

이에 배윤정도 "아니, 뭔 생각으로 이렇게 찌웠었지"라며 "성형보단 다이어트인 거 아시죠. 지금은 조금 쪘지만, 그래도 잘 유지 중이다. 옷에 몸을 맞추자고요. 옷 작다고 그만 궁시렁대고" 등의 설명을 더했다.

42세에 가진 아들, 산후우울증도 겪어 


사진=채널A


앞서 배윤정은 73kg이던 체중을 3개월 만에 6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면서 6개월째 몸매를 유지중이라 전한 바 있다. 배윤정의 키는 170cm에 달하기 때문에 매우 날씬한 몸무게라 볼 수 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했던 그는 시험관시술로 아들을 낳은 후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배윤정은 "42세에 아들을 출산했는데 나는 나이가 있어서 바로 시험관을 알아봤다. 다행히 아들이 굉장히 건강하게 태어났다"라며 "하지만 출산 후 산후우울증이 왔다. 도저히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아기는 2시간에 한 번씩 우는데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기 예쁜 건 잠깐이고, 얘 때문에 내 인생이 다 꼬인 것 같았다. 남들 전부 멀쩡히 일하는데 나만 이러고 있더라. 나 혼자만 집에서 엉망이 된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더군다나 안무가로 이름을 떨쳤던 그녀였기에 박탈감은 더욱 심하게 다가왔다. 그는 "그때 마침 '스우파'가 나왔는데 애들이 너무 잘하더라. 방송이 끝나면 현타가 왔다. '이제 나는 끝이다', '이제 이쪽 일은 더 못할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 "성형수술보다 다이어트" 배윤정, 13kg 감량 성공 '놀라운 몸매' 근황 사진▶ "트로트 가수에 1억 덕질" 중년 여성팬, 유명 가수 A씨 쫓다가 '가정 파탄' ▶ "아내와 별거하는 게 로망" 김태균, 4500평 초호화 별장 공개 '깜짝 재력'▶ "금전거래 없었다" 이나은, 곽튜브와 '이탈리아'는 "철저히 기획된 콘셉트"▶ "진짜 맛있더라" 흑백요리사, 화제의 출연진 '식당 리스트' 실제 후기는?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7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322 "1년간 스타벅스 음료 할인" 카카오 톡학생증 이용 대학생 혜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89 0
9321 "수도권行 청년, 지방보다 소득 35% 많아"…'삶의 질'은 저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90 0
9320 "최소 입찰가 50만달러" 오타니 50-50 홈런공, 경매시장 나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55 0
9319 메타,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 공개…"스마트폰 다음 디바이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03 0
9318 "농가당 2억4천만원 내외" 폐업 개식용업자에 마리당 60만원 지원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57 0
9317 "이젠 맹장수술도 어렵나" 한밤중 급성 맹장염 중학생, 2시간 헤매다 수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16 0
9316 "첫 자율주행 택시 타보니"…급히 끼어든 앞차에 스르르 감속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7224 1
9315 "연초 대비 50% 싸다고?" 코리아 밸류업 지수, 100개 기업 '주가' 비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03 0
9314 "친형의 조카까지 챙겼는데" 박수홍, 친형 부부 세무사 A씨 '충격 증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36 0
9313 "루게릭 병원 완공 직전인데" 농구선수 박승일, 투병 23년만에 세상 떠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13 0
9312 "그가 돌아왔다" 흑백요리사 최강록, '화제성 1위' 탈락 여부 식당 위치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24 0
9311 "또 말장난" 민희진 前 대표, 하이브 '뉴진스 5년 프로듀싱' 거절한 이유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78 0
9310 "학교폭력 겪었다" 비율 4년 연속 늘었다…11년만에 2%대 올라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28 0
9309 "12년 만에 최대 증가폭" 7월 출생아 1천516명 증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99 0
9308 "축구·콘서트로 82억 벌고, 잔디 관리엔 2.5억 쓴 상암월드컵경기장"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46 0
9307 "6개월 무이자·50만원 캐시백" 경기도, 소상공인 전용카드 발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74 0
9306 "양육비 안줘? 바로 출국금지,운전면허 정지" 양육비이행관리원 독립 출범 [1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8370 19
9305 "휴게소 최고 맛집 어디?" 도로공사, '휴게소음식 페스타 경진대회' 결과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90 0
9304 "급할때 아이 맡기세요"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내년 서울 전역으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86 0
9303 "산후조리원이 1천700만원?" 서울·경기에 56% 편중... '강남 최고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77 0
9302 "첫 심야 자율주행택시 시작" 카카오T 통해 호출... 이용방법, 요금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65 0
9301 "나도 25만원 넣어야할까?"…11월부터 청약통장 月납입인정액 ↑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92 0
9300 "대기업 자제로 태어나 눈치 안보나" 박문성, 정몽규 면전에서 사이다발언 [8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9149 46
9299 "눈 돌아서 기억 안나" 화사, '대학축제 퍼포먼스 사건'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93 0
"성형수술보다 다이어트" 배윤정, 13kg 감량 성공 '놀라운 몸매' 근황 사진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5857 7
9297 "트로트 가수에 1억 덕질" 중년 여성팬, 유명 가수 A씨 쫓다가 '가정 파탄'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5829 27
9296 "아내와 별거하는 게 로망" 김태균, 4500평 초호화 별장 공개 '깜짝 재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81 0
9295 "역사가 평가할 것"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 4연임 질문에 '동문서답' 황당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41 0
9294 "아이들 10살인데" 열무와 알타리 웹툰 작가, 갑작스런 심정지로 세상 떠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83 0
9293 "금전거래 없었다" 이나은, 곽튜브와 '이탈리아'는 "철저히 기획된 콘셉트" [7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2252 10
9292 "김치찌개는 사치" 배추 한 포기가 2만 2천원... '김장 어쩌나'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438 1
9291 "유모차 가격 천차만별…손잡이에 짐 걸면 낙상사고 위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48 1
9290 "끼니조차 제대로 해결 못 하나"…영양실조 환자 5년새 3배, 무슨 일?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7328 16
9289 "매일 한갑씩 30년 이상 흡연시 패혈증 위험 1.34배"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81 1
9288 "매입자금 90%까지 가능" 배민, 외식업 자영업자 '첫 가게 마련 대출'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11 1
9287 "잘파세대 공략" CU, 3천원대 '가성비' 화장품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31 1
9286 "미취업 청년 지원에 200억 투입" 당정, 취약청년지원법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44 1
9285 "대구시내버스 10년만에 노선개편"…영남대·국가산단 직행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97 2
9284 "필리핀 가사관리사 연락두절" 서울시, 노동부와 주급제 협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69 3
9283 "월 만원에 음료 30% 할인" 스타벅스도 구독 서비스 내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40 1
9282 "서울 비거주 암환자 33% 서울서 수술" 소득 높을수록 비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35 0
9281 "겨드랑이 가렵다 했더니" 유방암, 놓치기 쉬운 '초기 통증 증상'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84 0
9280 "진짜 맛있더라" 흑백요리사, 화제의 출연진 '식당 리스트' 실제 후기는?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4125 1
9279 "속시원한 참교육" 지옥에서 온 판사,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웹툰 원작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54 2
9278 "우리 사랑 굳건해요" 아이유♥이종석, 콘서트장서 목격 '결별설 불식'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5313 8
9277 "잉꼬부부였는데" 수현, 위워크 前 대표 차민근과 결혼 5년만에 '파경'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99 0
9276 "배드민턴 실패보다 충격" 이용대, '여배우와 이혼 사유' 뭐였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90 0
9275 "가족끼리 왱래" 송해나, ♥데프콘과의 열애설에... '오해 마' 적극 부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371 0
9274 "동남아 여행길 철창에서…" 범람하는 해외 성매매 후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418 0
9273 "AI가 추천·예약까지"…티맵모빌리티, '어디갈까'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03 0
뉴스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