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기록, 새 앨범 빌보드 200챠트 1위 차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09:07:09
조회 64 추천 0 댓글 0
														


테일러 스위프트의 11번째 정규 앨범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테일러 스위프트의 11번째 정규 앨범이 출시 첫 주에 261만 앨범 유닛을 기록하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빌보드가 전통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수를 앨범 판매로 환산한 SEA(스트리밍 등가 앨범), 디지털 음악 다운로드 수를 앨범 판매로 환산한 TEA를 더해 앨범 소비 순위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집계된 결과이다.

이 앨범은 191만 4000장의 전통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 판매 앨범으로 등극했다. 이는 비욘세의 'Cowboy Carter'가 기록한 22만 8000장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또한, LP 판매만으로도 85만 9000장을 기록했으며, SEA는 68만 3000유닛, TEA는 1만 4000유닛이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전 작품 'Midnights'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에서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석권하는 등 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그녀는 'The Eras Tour'라는 세계 투어로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이 새 앨범은 'Midnights'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된 작품으로, 예상치 못하게 발표된 추가 앨범을 포함한 '더블 앨범' 형태이며 총 31곡이 수록되어 있다. 스위프트는 지난 2월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상을 수상하며 이 앨범 출시 계획을 '놀랍게도' 발표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이번 앨범을 포함해 총 14개의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14번째 뮤지션으로 기록되었다. 이로써 그녀는 래퍼 제이지와 함께 빌보드 70년 역사상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장 많은 1위 앨범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비틀즈를 제외하고는 이들보다 더 많은 1위 앨범을 가진 뮤지션은 없다.

(사진=연합뉴스)



▶ 영화 '워 온 테러' 5월 개봉 확정... 무차별 도심 폭탄 테러와의 전쟁 선포▶ 범죄도시4, 개봉 4일째 오후 300만 관객 돌파 기염▶ 스턴트맨, 바로 오늘(27일)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tvN 놀라운 토요일 깜짝 예정▶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6월 개봉 확정....또 한번 레전드 가능할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496 대전시, 우주산업 중심 도시 도약 위한 '대전샛 프로젝트'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1 0
3495 삼성전기, 24년 1분기 실적 공개...지난해 대비 30%가까이 올랐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12 0
3494 與 원내대표 김도읍 불출마…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2 0
3493 일본서 사라지는 오프라인 서점...기초지자체 절반이 서점 1곳 이하 [1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234 2
3492 대전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선정...국비 14억 5천만원 확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5 0
3491 마포구 실뿌리복지 동행센터 출범…복지망, 실뿌리처럼 촘촘하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0 0
3489 황우여 "당 안정시켜야 할 때…조속히 당 대표 성공적으로 세워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0 0
3488 부산 소녀상에 일본산 맥주와 스시 올려놓고 조롱...경찰, 30대 남성 조사 중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00 0
3487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26일 요청해 黃 수락", 인선 발표 직전 대통령실과 공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8 0
3486 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한동훈 사퇴후 18일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3 0
3485 원광대병원 교수 단체 사직서 제출...단체로 가운 벗고 나가 [1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954 9
3484 홍익표 "與 '5월 임시 국회 반대' 명분 없어...총선 민심과 정반대 행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5 0
3483 '지옥철' 4·7호선, 5월부터 출퇴근 시간에 열차 2회씩 늘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95 1
3482 조국. 이재명 만나 "尹대통령 거부권 행사한 법안들 22대 국회서 재발의 공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3 0
3480 [속보] 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0 0
3479 [점검 4.10 총선] 다른 곳에서 온 투표지서 동일한 토너(추정)자국, 부정선거의 증거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70 0
3478 영화 '워 온 테러' 5월 개봉 확정... 무차별 도심 폭탄 테러와의 전쟁 선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5 0
3477 中 바이어 "한국제품 日·中제품보다 품질·가격 경쟁력 키워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9 0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기록, 새 앨범 빌보드 200챠트 1위 차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4 0
3475 中 테슬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출시 가능성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3 0
3474 美, 대학 캠퍼스에서 이스라엘 공격 반대 시위 '지속적 확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1 0
3473 중랑구, 문화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2 0
3472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6월 개봉 확정....또 한번 레전드 가능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4 0
3471 '국토교통부-TS' 2024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2 0
3470 [박상윤 칼럼] '학생인권' 타령 그만하고, 이제는 잘못을 인정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59 0
3469 日 중앙은행 통화 정책 발표 '후폭풍?'... 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치 기록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79 0
3468 범죄도시4, 개봉 4일째 오후 300만 관객 돌파 기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60 0
3467 베트남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틱톡 샵, 온라인 쇼핑 2위로 도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55 0
3466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야권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85 0
3465 일본, 규모 6.9 지진 발생....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바다 인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52 0
3464 [포토] 'The 티메즈 Members' 패션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77 0
3463 넥스트클럽, 대전서 2023년 결산보고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89 0
3462 [포토] 넥스트클럽사회적협동조합 2023년 정기총회 참석한 내빈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85 0
3461 [포토] 넥스트클럽사회적협동조합 2023년 정기총회 참석한 이재경·박철용·명재진·손효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82 0
3460 [포토] 넥스트클럽사회적협동조합 2023년 정기총회서 발언하는 남승제 대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84 0
3459 마포구, '레드로드 비보잉' 전 세계를 홀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74 0
3458 스턴트맨, 바로 오늘(27일)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tvN 놀라운 토요일 깜짝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86 0
3457 ABL생명, '제 57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69 0
3456 與 차기 원내대표에 '친윤' 이철규 출마할까? 초미의 관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95 0
3455 정부, 서울 거주 귀화자·국적회복자 등 57명에 국적증서 수여 [3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994 8
3454 올해 1~2월 자살 사망자 지난해 대비 21.5%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25 0
3453 '대전광역시 명장 선정'...내달 1일 부터 14일까지 서류 접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89 0
3452 與, 민주 '5월국회 강행'에 "여야 협치 파괴, 22대 국회 독주 예고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89 0
3451 대전시, 다중이용시설·위생 취약시설 80개소 식품 위생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86 0
3450 이장우 대전시장, 베트남 빈증 전통 의학병원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85 0
3449 국민의힘-국민의미래 합당 완료…2달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위성정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90 0
3448 尹대통령·李, 29일 용산 대통령실서 첫 양자 회담..."가장 빠른 날 하자는 뜻 감안해 결정" (종합)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28 0
3447 '2021년 보이스피싱 수거책' 외국인, 상고심서 무죄 확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52 0
3446 강원, 봄철 산불 예방 위해 홍천 산나물 축제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1 0
3445 [속보] 尹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4 0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