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재명 만나 "尹대통령 거부권 행사한 법안들 22대 국회서 재발의 공유"

SMNEWS

2024.04.29 10:06:47

조회 62 추천 0 댓글 0

악수하는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중요 법안들을 22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에서 윤 대통령의 거부권 남용에 대한 공통된 인식을 나눴다고 밝혔다.

또한 조 대표는 범야권 연석회의 개최를 제안했지만 민주당이 이를 거절했으나 이 대표가 다른 야권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22대 국회에서 야권 공통의 법안과 정책 추진을 위한 대표들 간의 테이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낮출 것을 주장했다.

조 대표는 22대 국회의 1호 법안으로 예고된 '한동훈 특검법'에 대한 질문에 "정치공학적 사고"라며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 원칙을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사진=민주당)

▶ 與 토론회, 경포(경기도 포기)당·사포(40대 포기)당·영남 자민련…쓴소리 난무 ▶ 조국혁신당 견제하는 민주...조국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에 이 대표 사실상 거부 ▶ 與 낙선자들 "당의 선명한 비전과 가치가 없다…20·30·40 표심 잡아야"▶ 與 낙선자 120여명 모여 총선 참패 원인·수습책 논의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9567_8071_5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496	대전시, 우주산업 중심 도시 도약 위한 '대전샛 프로젝트' 시작	SMNEWS	04.29	61	0
3495	삼성전기, 24년 1분기 실적 공개...지난해 대비 30%가까이 올랐다	SMNEWS	04.29	112	0
3494	與 원내대표 김도읍 불출마…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SMNEWS	04.29	62	0
3493	일본서 사라지는 오프라인 서점...기초지자체 절반이 서점 1곳 이하 [11]	SMNEWS	04.29	1234	2
3492	대전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선정...국비 14억 5천만원 확보	SMNEWS	04.29	65	0
3491	마포구 실뿌리복지 동행센터 출범…복지망, 실뿌리처럼 촘촘하게	SMNEWS	04.29	59	0
3489	황우여 "당 안정시켜야 할 때…조속히 당 대표 성공적으로 세워야"	SMNEWS	04.29	60	0
3488	부산 소녀상에 일본산 맥주와 스시 올려놓고 조롱...경찰, 30대 남성 조사 중 [1]	SMNEWS	04.29	100	0
3487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26일 요청해 黃 수락", 인선 발표 직전 대통령실과 공유	SMNEWS	04.29	48	0
3486	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한동훈 사퇴후 18일만	SMNEWS	04.29	52	0
3485	원광대병원 교수 단체 사직서 제출...단체로 가운 벗고 나가 [17]	SMNEWS	04.29	954	9
3484	홍익표 "與 '5월 임시 국회 반대' 명분 없어...총선 민심과 정반대 행동"	SMNEWS	04.29	45	0
3483	'지옥철' 4·7호선, 5월부터 출퇴근 시간에 열차 2회씩 늘린다	SMNEWS	04.29	395	1
	조국. 이재명 만나 "尹대통령 거부권 행사한 법안들 22대 국회서 재발의 공유"	SMNEWS	04.29	62	0
3480	[속보] 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SMNEWS	04.29	50	0
3479	[점검 4.10 총선] 다른 곳에서 온 투표지서 동일한 토너(추정)자국, 부정선거의 증거인가?	SMNEWS	04.29	70	0
3478	영화 '워 온 테러' 5월 개봉 확정... 무차별 도심 폭탄 테러와의 전쟁 선포	SMNEWS	04.29	55	0
3477	中 바이어 "한국제품 日·中제품보다 품질·가격 경쟁력 키워야"	SMNEWS	04.29	49	0
3476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기록, 새 앨범 빌보드 200챠트 1위 차지	SMNEWS	04.29	64	0
3475	中 테슬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출시 가능성 상승	SMNEWS	04.29	53	0
3474	美, 대학 캠퍼스에서 이스라엘 공격 반대 시위 '지속적 확산'	SMNEWS	04.29	51	0
3473	중랑구, 문화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SMNEWS	04.29	42	0
3472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6월 개봉 확정....또 한번 레전드 가능할까?	SMNEWS	04.29	44	0
3471	'국토교통부-TS' 2024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개최	SMNEWS	04.29	42	0
3470	[박상윤 칼럼] '학생인권' 타령 그만하고, 이제는 잘못을 인정하라	SMNEWS	04.28	59	0
3469	日 중앙은행 통화 정책 발표 '후폭풍?'... 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치 기록 [1]	SMNEWS	04.28	79	0
3468	범죄도시4, 개봉 4일째 오후 300만 관객 돌파 기염	SMNEWS	04.28	60	0
3467	베트남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틱톡 샵, 온라인 쇼핑 2위로 도약	SMNEWS	04.28	55	0
3466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야권 규탄 집회 개최	SMNEWS	04.27	85	0
3465	일본, 규모 6.9 지진 발생....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바다 인근	SMNEWS	04.27	152	0
3464	[포토] 'The 티메즈 Members' 패션쇼	SMNEWS	04.27	77	0
3463	넥스트클럽, 대전서 2023년 결산보고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SMNEWS	04.27	89	0
3462	[포토] 넥스트클럽사회적협동조합 2023년 정기총회 참석한 내빈들	SMNEWS	04.27	84	0
3461	[포토] 넥스트클럽사회적협동조합 2023년 정기총회 참석한 이재경·박철용·명재진·손효숙	SMNEWS	04.27	82	0
3460	[포토] 넥스트클럽사회적협동조합 2023년 정기총회서 발언하는 남승제 대표	SMNEWS	04.27	84	0
3459	마포구, '레드로드 비보잉' 전 세계를 홀린다	SMNEWS	04.27	74	0
3458	스턴트맨, 바로 오늘(27일)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tvN 놀라운 토요일 깜짝 예정	SMNEWS	04.27	86	0
3457	ABL생명, '제 57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 개최	SMNEWS	04.27	69	0
3456	與 차기 원내대표에 '친윤' 이철규 출마할까? 초미의 관심	SMNEWS	04.26	95	0
3455	정부, 서울 거주 귀화자·국적회복자 등 57명에 국적증서 수여 [35]	SMNEWS	04.26	4994	8
3454	올해 1~2월 자살 사망자 지난해 대비 21.5% 증가	SMNEWS	04.26	125	0
3453	'대전광역시 명장 선정'...내달 1일 부터 14일까지 서류 접수	SMNEWS	04.26	89	0
3452	與, 민주 '5월국회 강행'에 "여야 협치 파괴, 22대 국회 독주 예고편"	SMNEWS	04.26	88	0
3451	대전시, 다중이용시설·위생 취약시설 80개소 식품 위생 점검	SMNEWS	04.26	85	0
3450	이장우 대전시장, 베트남 빈증 전통 의학병원 방문	SMNEWS	04.26	85	0
3449	국민의힘-국민의미래 합당 완료…2달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위성정당	SMNEWS	04.26	90	0
3448	尹대통령·李, 29일 용산 대통령실서 첫 양자 회담..."가장 빠른 날 하자는 뜻 감안해 결정" (종합) [1]	SMNEWS	04.26	128	0
3447	'2021년 보이스피싱 수거책' 외국인, 상고심서 무죄 확정 [1]	SMNEWS	04.26	152	0
3446	강원, 봄철 산불 예방 위해 홍천 산나물 축제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진행	SMNEWS	04.26	71	0
3445	[속보] 尹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SMNEWS	04.26	74	0
뉴스	디즈니, ‘무빙2’ 제작 공식화…APAC 콘텐츠 총괄 “강풀 작가와 추진 시작”	디시트렌드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