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세제개편' 논의 野에 제안

SMNEWS

2024.07.16 11:08:33

조회 143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16일 더불어민주당에 '연금개혁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위한 실무 협의와 더불어 종합부동산세·금융투자소득세 등 세제 개편 논의에 즉각 착수하자고 촉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이재명 전 대표가 그렇게 서둘렀던 연금 개혁도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위한 실무 협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여야는 특위를 꾸려 국민연금 개혁방안을 논의했지만, 모수·구조개혁의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연금 개혁이 무산됐다.

추 원내대표는 21대 국회가 끝나가던 지난 5월 26일 민주당에 '연금개혁 여야정 협의체'를 꾸리자고 제안했지만, 야당에서 호응이 없었다. 그러자 22대 국회 들어 다시 한번 협의체 구성 압박에 나선 것이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도 민생과 관련 없는 의사일정 합의를 요청한다면 일체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신 민생에 대한 논의를 야당에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시작으로 이재명 전 대표가 제안한 종부세, 금투세 등 세제 개편 논의에 즉시 착수할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의힘은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라면 당장 오늘이라도 의사일정에 합의할 수 있고 본회의도 개최할 수 있다"며 "국민의힘의 원칙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이 추진하는 속칭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 방송4법 등을 가리켜 "불법 파업을 조장하는 법, 민주당의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법, 이재명 방탄법"이라며 "(이를)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하는 의사일정 합의에는 응할 수 없다"고 했다.

▶ 與 성일종 "트럼프와 이재명 피습 달라…엮어서 꼼수 정치하려 해"▶ 與 정점식, 野 상설특검 활용 계획에 "이러려고 운영위 사수했나"▶ 與, 전세사기법 개정안 당론…경매차익 피해자에 지급 ▶ 추경호 "野 위헌·위법·탄핵…개원식 의미있나"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2136_10409_1258.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5275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 대학생과 함께 열어가다	SMNEWS	07.23	219	0
5274	필사의 추격, 필사적이었던 현장 속으로	SMNEWS	07.23	260	1
5273	[조우석 칼럼] 지금 국정원-정보사에서 무슨 일이? [2]	SMNEWS	07.22	527	3
5272	돈 떨어진 중국, 공산당 직원도 급여삭감 '폭동 52% 증가' [52]	SMNEWS	07.22	4436	26
5271	북경시도 부도위기...중국공산당, 3중전회서 '공동부유' 표현 삭제 [5]	SMNEWS	07.22	585	7
5270	중국의 실리콘밸리 첨단산업도시 '선전시'도 '부도위기'	SMNEWS	07.22	377	6
5269	중국, 일해도 굶고 안하면 굶어 죽고... '중국공산당만 배불려' [74]	SMNEWS	07.22	8543	59
5268	중국의 막장 식품 유통...하수도 똥물에서 기름 퍼담아 조리하기도 [1]	SMNEWS	07.22	448	2
5267	바이든의 '대선후보 사퇴'... 요동치는 미 대선 정국	SMNEWS	07.22	226	0
5266	중국 관영매체, '개혁가 시진핑' 찬양기사 돌연 삭제...공산당이 스스로 보기에도 부끄러웠나 [13]	SMNEWS	07.19	1837	7
5265	굶는 중국 학생들, 시진핑은 1,139조원 해외원조 '지도자 맞나? [53]	SMNEWS	07.19	2566	25
5264	중국, 학교·유치원에도 '썩은 급식'...아이들에게 독성물질 먹이는 나쁜 시진핑	SMNEWS	07.19	377	3
5263	TS 수호천사 탠주-EBS 펭수 역대급 만남…본방 사수 [2]	SMNEWS	07.19	2977	6
5262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내진성능평가 예제집' 배포	SMNEWS	07.19	236	0
5261	경기도 26개 시군에 호우경보, 김동연 지사 최고수위인 비상3단계로 대응 지시	SMNEWS	07.19	397	0
5260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교육기부 진로 체험 기관'선정	SMNEWS	07.19	236	0
5259	중국 3중전회, 시진핑 몰락?...9개월 지연 '해결책은 없어' [26]	SMNEWS	07.18	2035	20
5258	BNK부산은행, 전통시장 '장금이 溫 (온) & 溫 (온)' 업무협약 실시	SMNEWS	07.18	225	0
5257	트럼프에 떨고 있는 시진핑..."1년내 중국 파산 위기" [1]	SMNEWS	07.18	707	4
5256	중국, 8월까지 폭우철...충칭 홍수로 '싼샤댐'도 위험 [13]	SMNEWS	07.18	1566	14
5255	중국 붕괴...'벌금'으로 정부 운영...'합법적 약탈경제 시동' [3]	SMNEWS	07.18	436	2
5254	與, '방송4법 필리버스터' 신청 받는다…25일 강행처리 저지	SMNEWS	07.17	220	0
5253	與, 민주당의 위헌·위법 탄핵선동 규탄대회…"헌정 파괴" [1]	SMNEWS	07.17	323	0
5252	IMF 올 한국 경제성장률 2.3%→2.5%로 상향	SMNEWS	07.17	235	0
5251	선진국, 한국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저출산 쓰나미..."인구감소 공포 몰려온다" [1]	SMNEWS	07.17	469	1
5250	독일, 오는 29년까지 화웨이, ZTE 등 모든 중국 부품 퇴출키로	SMNEWS	07.17	258	1
5249	중국의 엄청난 부채... 스스로 만든 핵폭탄에 '초토화' [1]	SMNEWS	07.17	423	2
5248	TS 통합 고객콜센터 운영 '국민 편의' 높였다	SMNEWS	07.17	169	0
5247	경기북부의 미래를 그리다 …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 포천서 첫 개최	SMNEWS	07.17	172	0
5246	중랑구, 무더위 탈출 돕는 중랑옹달샘 운영 시작	SMNEWS	07.17	312	0
5245	중국 장강에 계속되는 홍수...산샤댐 최고 수위 도달 [47]	SMNEWS	07.16	6610	32
5244	여야, 대법관 청문회 실시…노경필 22일·박영재 24일·이숙연 25일	SMNEWS	07.16	174	0
5243	추경호 "野 위헌·위법·탄핵…개원식 의미있나"	SMNEWS	07.16	177	0
	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세제개편' 논의 野에 제안	SMNEWS	07.16	143	0
5241	與 성일종 "트럼프와 이재명 피습 달라…엮어서 꼼수 정치하려 해"	SMNEWS	07.16	158	0
5240	중국, '방첩법' 새 규정으로 개인 스마트폰 검열 강화 [8]	SMNEWS	07.16	791	1
5239	+마포구 '누구나 가게' 인증…무(無)장애 상권 넓힌다	SMNEWS	07.16	152	0
5238	가스公, 전사적인 청렴문화 확산 위해 '청렴 나무·우체통' 설치	SMNEWS	07.16	127	0
5237	무역협회,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의 탑․유공자 포상, 17일부터 신청 접수	SMNEWS	07.16	130	0
5236	박강수 마포구청장,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참석	SMNEWS	07.15	156	0
5235	與지도부, 해병대원 순직 1주기 앞두고 묘소 참배	SMNEWS	07.15	166	1
5234	전세계에 피해 주는 중국 관광객....'더러운 중국인에 현지인들 '분노' [154]	SMNEWS	07.15	10843	87
5233	트럼프, 피 흘리며 연단을 걸어 내려가면서도 두 주먹 불끈, "누구랑 달라도 너무 달라" [1]	SMNEWS	07.15	292	0
5232	시진핑, 중국을 '문화대혁명' 시대로 돌려놓나?	SMNEWS	07.15	210	0
5230	與 정점식, 野 상설특검 활용 계획에 "이러려고 운영위 사수했나"	SMNEWS	07.15	128	1
5229	나토, 중국의 러시아 군사지원 강력 경고...'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중국'	SMNEWS	07.15	144	0
5228	與, 전세사기법 개정안 당론…경매차익 피해자에 지급	SMNEWS	07.15	108	0
5227	112 출동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긴급 체포...마약 '양성' 반응	SMNEWS	07.15	135	0
5226	[이 시각 세계] "日軍에 의한 강제연행 없었다"...'위안부' 문제 국제 심포지움, 도쿄에서 성황리에 개최	SMNEWS	07.15	165	1
5225	중국내 상장 기업의 절반이 적자...부도 위기의 중국 경제 [30]	SMNEWS	07.15	2465	17
뉴스	[포토] 이승기, 멋진 올블랙 패션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5275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 대학생과 함께 열어가다

SMNEWS

07.23

219

5274

필사의 추격, 필사적이었던 현장 속으로

SMNEWS

07.23

260

5273

[조우석 칼럼] 지금 국정원-정보사에서 무슨 일이? [2]

SMNEWS

07.22

527

5272

돈 떨어진 중국, 공산당 직원도 급여삭감 '폭동 52% 증가' [52]

SMNEWS

07.22

4436

5271

북경시도 부도위기...중국공산당, 3중전회서 '공동부유' 표현 삭제 [5]

SMNEWS

07.22

585

5270

중국의 실리콘밸리 첨단산업도시 '선전시'도 '부도위기'

SMNEWS

07.22

377

5269

중국, 일해도 굶고 안하면 굶어 죽고... '중국공산당만 배불려' [74]

SMNEWS

07.22

8543

5268

중국의 막장 식품 유통...하수도 똥물에서 기름 퍼담아 조리하기도 [1]

SMNEWS

07.22

448

5267

바이든의 '대선후보 사퇴'... 요동치는 미 대선 정국

SMNEWS

07.22

226

5266

중국 관영매체, '개혁가 시진핑' 찬양기사 돌연 삭제...공산당이 스스로 보기에도 부끄러웠나 [13]

SMNEWS

07.19

1837

5265

굶는 중국 학생들, 시진핑은 1,139조원 해외원조 '지도자 맞나? [53]

SMNEWS

07.19

2566

5264

중국, 학교·유치원에도 '썩은 급식'...아이들에게 독성물질 먹이는 나쁜 시진핑

SMNEWS

07.19

377

5263

TS 수호천사 탠주-EBS 펭수 역대급 만남…본방 사수 [2]

SMNEWS

07.19

2977

5262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내진성능평가 예제집' 배포

SMNEWS

07.19

236

5261

경기도 26개 시군에 호우경보, 김동연 지사 최고수위인 비상3단계로 대응 지시

SMNEWS

07.19

397

5260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교육기부 진로 체험 기관'선정

SMNEWS

07.19

236

5259

중국 3중전회, 시진핑 몰락?...9개월 지연 '해결책은 없어' [26]

SMNEWS

07.18

2035

5258

BNK부산은행, 전통시장 '장금이 溫 (온) & 溫 (온)' 업무협약 실시

SMNEWS

07.18

225

5257

트럼프에 떨고 있는 시진핑..."1년내 중국 파산 위기" [1]

SMNEWS

07.18

707

5256

중국, 8월까지 폭우철...충칭 홍수로 '싼샤댐'도 위험 [13]

SMNEWS

07.18

1566

5255

중국 붕괴...'벌금'으로 정부 운영...'합법적 약탈경제 시동' [3]

SMNEWS

07.18

436

5254

與, '방송4법 필리버스터' 신청 받는다…25일 강행처리 저지

SMNEWS

07.17

220

5253

與, 민주당의 위헌·위법 탄핵선동 규탄대회…"헌정 파괴" [1]

SMNEWS

07.17

323

5252

IMF 올 한국 경제성장률 2.3%→2.5%로 상향

SMNEWS

07.17

235

5251

선진국, 한국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저출산 쓰나미..."인구감소 공포 몰려온다" [1]

SMNEWS

07.17

469

5250

독일, 오는 29년까지 화웨이, ZTE 등 모든 중국 부품 퇴출키로

SMNEWS

07.17

258

5249

중국의 엄청난 부채... 스스로 만든 핵폭탄에 '초토화' [1]

SMNEWS

07.17

423

5248

TS 통합 고객콜센터 운영 '국민 편의' 높였다

SMNEWS

07.17

169

5247

경기북부의 미래를 그리다 …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 포천서 첫 개최

SMNEWS

07.17

172

5246

중랑구, 무더위 탈출 돕는 중랑옹달샘 운영 시작

SMNEWS

07.17

312

5245

중국 장강에 계속되는 홍수...산샤댐 최고 수위 도달 [47]

SMNEWS

07.16

6610

5244

여야, 대법관 청문회 실시…노경필 22일·박영재 24일·이숙연 25일

SMNEWS

07.16

174

5243

추경호 "野 위헌·위법·탄핵…개원식 의미있나"

SMNEWS

07.16

177

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세제개편' 논의 野에 제안

SMNEWS

07.16

143

5241

與 성일종 "트럼프와 이재명 피습 달라…엮어서 꼼수 정치하려 해"

SMNEWS

07.16

158

5240

중국, '방첩법' 새 규정으로 개인 스마트폰 검열 강화 [8]

SMNEWS

07.16

791

5239

+마포구 '누구나 가게' 인증…무(無)장애 상권 넓힌다

SMNEWS

07.16

152

5238

가스公, 전사적인 청렴문화 확산 위해 '청렴 나무·우체통' 설치

SMNEWS

07.16

127

5237

무역협회,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의 탑․유공자 포상, 17일부터 신청 접수

SMNEWS

07.16

130

5236

박강수 마포구청장,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참석

SMNEWS

07.15

156

5235

與지도부, 해병대원 순직 1주기 앞두고 묘소 참배

SMNEWS

07.15

166

5234

전세계에 피해 주는 중국 관광객....'더러운 중국인에 현지인들 '분노' [154]

SMNEWS

07.15

10843

5233

트럼프, 피 흘리며 연단을 걸어 내려가면서도 두 주먹 불끈, "누구랑 달라도 너무 달라" [1]

SMNEWS

07.15

292

5232

시진핑, 중국을 '문화대혁명' 시대로 돌려놓나?

SMNEWS

07.15

210

5230

與 정점식, 野 상설특검 활용 계획에 "이러려고 운영위 사수했나"

SMNEWS

07.15

128

5229

나토, 중국의 러시아 군사지원 강력 경고...'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중국'

SMNEWS

07.15

144

5228

與, 전세사기법 개정안 당론…경매차익 피해자에 지급

SMNEWS

07.15

108

5227

112 출동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긴급 체포...마약 '양성' 반응

SMNEWS

07.15

135

5226

[이 시각 세계] "日軍에 의한 강제연행 없었다"...'위안부' 문제 국제 심포지움, 도쿄에서 성황리에 개최

SMNEWS

07.15

165

5225

중국내 상장 기업의 절반이 적자...부도 위기의 중국 경제 [30]

SMNEWS

07.15

2465

뉴스

[포토] 이승기, 멋진 올블랙 패션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세제개편' 논의 野에 제안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중소기업]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