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MC몽 엑소 카이, 백현 영업 시도? 소속사 측 "아직 확인 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9 00:10:34
조회 174 추천 0 댓글 0
														

녹취록에 MC몽의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a6770d77abc236a14e81d2b628f1756db492e62887


가수 MC몽이 아이돌 그룹 엑소 카이와 백현의 영입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던 것으로 확인됐다.


텐아시아 측은 "MC몽 (신동현)이 연예계 관계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백현과 카이에 대해 언급한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전했다. 녹취록에서는 MC몽이 "카이와 백현을 꼭 데리고 오고 싶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담겨있다. MC몽은 자신이 백현과 카이를 영입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a6770d74abc236a14e81d2b628f17d644727dc91


엑소와 소속사 SM 간에 전속계약이 불평등했다고 주장했다. 엑소가 과거 "국내외 투어를 다니며 터무니없는 정산을 받았다"는 내용도 담겨져있다. 녹취 마지막에는 "백현과 카이를 꼭 데려오고 싶어서 작업을 XX 하고 있어. 그래야 형이 넘버원이 되지 않겠냐"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밀리언 마켓 측은 "MC몽의 엑소 카이와 백현의 영업 시도를 한 것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사건의 발단은 '첸백시 사건'


a6770d75abc236a14e81d2b628f1756d2cfa401bc1


취재에 따르면 대화가 녹음된 것은 지난해 1월이다. 그 이후 1년 5개월이 지난 6월 일명 '첸백시 사태'가 불거져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불거지며 엑소의 해체설까지 이야기가 돌았던 사건이다. 엑소 시우민, 첸, 백현 (이하 첸백시) 은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을 해지 통보했다.


이들은 부당 계약 및 정산 문제를 이유로 들며 공정위에 SM 엔터를 제소하면서 날을 세웠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항에 제3의 세력이 개입했다고 전하며 논란이 됐다. 외부 세력으로 빅플래닛 메이드를 꼽으며 MC몽을 지목했다.


외부 세력은 MC몽이다?


a6770d72abc236a14e81d2b628f1706d85424bda


이어 SM은 "제3의 외부 세력은 당사의 소속 가수와의 유효한 전속 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고 있다"며 "해당 아티스트를 통해서 당사의 다른 아티스트까지 이중계약을 체결하도록 유인하고 있다"며 "SM은 소속 아티스트의 정당한 법적 권리와 미래에 관한 본질적 내용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돈의 욕심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일부 보도에서는 빅플래닛 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사내이사인 MC몽이 첸백시, 세 사람을 만났다고 전했고 MC몽은 본인의 법률대리인을 통해 "첸백시와 SM 사이에 어떠한 인위적 개입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MC몽은 빅플래닛 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사내이사가 아니다"고 밝혔다.


MC몽 "후배를 위로했을 뿐이다."


a6770d73abc236a14e81d2b628f1756d59d58fd725


MC몽은 "음악 하는 선후배로서 백현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을 뿐이며, 소속사 문제로 힘들어하는 후배를 위로했을 뿐이다. SM이 언급한 것과 같은 어떤 불법행위의 영업은 없었다. 그럴 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다"고 해명한 바 있다.


MC몽 측은 "SM은 제3의 세력이라는 불분명한 언급으로 더 이상의 피해와 오해를 받지 않도록 더 이상 불분명한 언급을 자제해달라"며 "이후에 발생하는 허위 사실 유포에 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법적 대응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강재준 ‘깜짝 소식’ 6개월 만에 다이어트 26kg 감량 성공

▶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호우 피해 이재민에 2억 원 기부

▶ 방송인 이상민 빚 청산 후 용산으로 이사, 월세가 560만 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294 '유 퀴즈' 남궁민, "벌크업 힘들어... 지금은 패션 근육"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53 0
293 ‘의왕판 돌려차기 男’ 엘리베이터 성폭행하려고 마구 때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3 0
292 더 얇아지고 잘 접히는 삼성 갤럭시 신상 Z폴드, 새로운 변화 및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77 0
291 "나만 몰랐다니"... 여름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해수욕장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47 0
289 이 중 한 가지라도 있으면 생각해 보자… 같이 여행 가기 싫은 유형의 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59 0
288 아이브 장원영 다가온 남자 초등생 놀라 뒷걸음, 맘 카페 공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65 0
287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용의자 신상 33세 조선…신상 공개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34 0
286 제주에 휴가 간 소방관-간호사 부부 물에 빠진 물놀이객 구조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48 0
285 서울지하철 1호선 운행 지연…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54 0
284 쿠팡 센터 새벽 3시에 33도.. 온도 꼼수와 지켜지지 않는 휴게시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75 0
283 “블랙핑크, 뉴진스 따라서 달고 다녀요” 인형 키링 대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16 0
282 동남아 여행 시 '이것' 꼭 주의하세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63 0
281 의사가 말해주는 식사 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642 0
280 볼보 XC40 5천만 원 한정판 외제차, 단 3분 만에 25대 완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370 0
279 "1년만 뛰면 1조 줄게" 사우디 알힐랄, 음바페에 '역사상 최고 이적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87 0
277 “아빠에서 엄마로”... 세 아이의 아빠가 엄마가 된 이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4 0
276 우루과이 해안가를 뒤덮은 수천 마리 펭귄 사체, 당국 이상 현상 아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75 0
275 충북 제천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20대… 잇단 ‘흉기’ 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71 0
274 아이브 측, '탈덕수용소'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 법적 대응 선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2 2
273 제주도 묻지마 폭행 일면식도 없는 20대부터 80대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23 0
272 경찰 ‘신림역 살인 예고’용의자 자택에서 긴급 체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88 1
271 '멤버십 대여족' 신종 불법 거래 등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8 0
270 "여기가 도로라고?"...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8 0
269 프로 캠핑러가 추천하는 경기도 차박 하기 좋은 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5102 0
268 안성일 대표 학력 위조? 중앙대 측, “졸업자 명단에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32 0
267 시프트업 박진배 대표 성추문 논란, "사실과 다르다"... 입장문 밝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28 0
266 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콜롬비아와 첫 격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52 0
265 갓세븐 제이비, 일반 여성에게 DM "오늘 뭐 해요?" 소속사 측 전속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63 0
264 대낮 도심 흉기 난동 사건 또 발생했다. 신림동 사건 사흘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92 0
263 '한국에 극심한 번아웃느껴 탈줄했다'는 그녀 멕시코 인플루언서 되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59 0
262 스윙스 “내가 책임지겠다.” 래퍼 노엘과 재계약에 누리꾼들 경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9 0
261 “돌싱아니고 싱글이다” 은지원, '돌싱글즈 시즌4' 통해 속내 밝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432 0
260 출산율 꼴찌 국가. 하지만 버려지고, 죽임을 당하는 아이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0 0
259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신림동 칼부림 사건 조 씨 구속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17 0
258 ‘독극물’ 의심된다는 해외 발송 유해 물질, 결국“긴급 재난 문자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392 0
256 서이초 교사들이 제보한 학부모 갑질, "나 뭐하는 사람인지 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26 0
255 "오은영 훈육법이 학부모 환상 만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48 0
254 '뉴진스와 애플'의 만남 신곡 ‘ETA’ 뮤직비디오, 전 세계가 주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29 0
253 고 채수근 상병 모친, 오열 "하나뿐인 아들, 이렇게 보내야 하냐"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314 0
252 학폭 사건 이후 '경소문2' 첫 방송 앞둔 조병규, 지난 2년간의 행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51 0
251 남양주 빌라에서 살인 사건 일어나… 모녀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469 0
249 “기다렸어 KIM!” 명장 토마스 투헬, 김민재 만나자마자 ‘포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1 0
248 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끝 사망 조민아의 진심 어린 애도 "밝고 순수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38 0
247 “내 아들 때렸니?” 학폭 중학생들 불러내 뺨 ‘100대’ 때린 아버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44 0
246 김동연 지사 “윤석열식 대처, 국민을 화나게 하는 것이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58 0
245 역대급 폭우로 채소값 껑충, 폭등한 상추값에 울상인 자영업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7 0
244 MZ세대 검사들이 떠난다. 검찰조직 내부 변화 필요한 시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76 0
243 꽃다운 나이 23살 초등 교사 극단적 선택 "학부모 민원에 시달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25 0
242 '신랑 수업' 심형탁♥사야 부부,"한 번 헤어져야 하는 사주" 충격 궁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405 1
241 “소름 돋았어요”... 승무원이 밝힌 최악의 진상 손님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67 0
뉴스 “너 이재야?” 8년 만 공식석상 허이재…김해숙도 놀란 달라진 비주얼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