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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사건 이후 '경소문2' 첫 방송 앞둔 조병규, 지난 2년간의 행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1 16: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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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학폭 사건 이후 2년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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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사진=tvN 공식 홈페이지


배우 조병규는 21일 오후 2시 tvN 토.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 온라인 생중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학교폭력(이하 학폭) 의혹에 휩싸인 후 조병규의 첫 공식 석상으로 아직까지 학폭에 관해서 입장 표문은 없는 바이다.


학폭과 관련된 세 번째 사건으로 이에 앞서 2018년, 2021년까지 학폭에 대한 의혹은 끊이지 않았으나 지난 2021년 2월 18일 한 SNS에서 조병규를 학폭 가해자로 또 한 번 지목했다.


배우 조병규 학폭사건 이후, 명예 회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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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 /사진=조병규 인스타그램


하지만 조병규는 이에 법적 대응을 마쳤는데, 글을 게재한 폭로자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는 이유로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은 상태이다. 폭로자는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검찰은 폭로자에게 소환을 요청하였으나 응하지 않았고, 답보 상태로 약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조병규의 명예는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졌고, 일 역시 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흐른 것이다. 


당시 조병규는 학폭 논란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 tvN 드라마 '어사조이뎐'에서 하차했다. 조병규는 결국 명예 회복과 드라마 복귀를 위하여 스스로 나섰다. 측근에 따르면 조병규는 본인이 직접 뉴질랜드에서 민사 소송을 진행하고자 관련 내용을 알아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 2년가량 연예계 활동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용 배상을 받고 떨어진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준비 중인 것. 


변호사 선임 비용? "12억 원 부담하고 상황 마무리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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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이 있었던 조병규 /사진=조병규 인스타그램


만약 뉴질랜드서 변호사를 선임해 최종적인 판결을 받기까지 예상되는 선임 비용은 6억 원 정도로, 피의자 또한 6억가량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다. 허나 뉴질랜드의 경우 한국에 비해 소송 절차가 길고 변호사 선임 비용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조병규는 이를 모두 감수하면서도 억울함을 풀고 싶었고, 본인이 약 12억 원대를 부담해서라도 현재의 상황을 마무리 짓길 원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꾸준히 알아본 결과 조병규 측은 뉴질랜드에서의 민사 소송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소송 절차가 길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보상금에 액수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고 보상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는 조병규의 명예 회복에 직결되지 않는다는 점이 그 이유였다.


남은 건 한국에서의 형사 소송뿐이며 누구보다도 사건을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지만 폭로자가 소환에 응하지 않기에 조병규 측에서는 어떠한 것도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배우 조병규의 '정면 돌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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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 경이로운 소문2 출연 확정 /사진=tvN 인스타그램


그러나 조병규는 이번 '경이로운 소문2'를 시작으로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 드라마 '찌질의 역사' 등 연이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앞으로의 공식 석상에서 잠잠해졌지만 해결되지 않은 학폭 논란에 대한 언급이 이루어질지, 어떠한 대답을 들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면 돌파를 시도하는 조병규의 행보는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tvN 새 토.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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