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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내가 책임지겠다.” 래퍼 노엘과 재계약에 누리꾼들 경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4 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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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용준아 축하해", 문제의 노엘과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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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두 차례의 음주운전과 경찰 폭행으로 징역형을 받았던 래퍼 노엘(장용준)을 영입했다.


지난 21일 스윙스는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노엘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축하해 용준아 여러분 내가 잘 지킬게요 책임지고”라며 스윙스 자신이 노엘을 떠안았다.


또한 이날 스윙스는 자신이 이끌고 있는 ‘AP ALCHEMY’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노엘의 사진을 올리며 그를 공식 영입했다.


노엘 영입에 대한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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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윙스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UESS WHO 2023.07.21 6PM”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의 뒷모습 사진을 게시하면서 새로운 멤버의 영입을 예고 한 바 있는데 이에 새로운 멤버가 과거 음주운전을 한 노엘이란 것이 밝혀졌다.


스윙스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실망감을 드러내며 “장용준이면 12년 팬질 접는다”, “진짜 1도 모르겠노…엘”, “선넘네… 진짜 허슬 하는 거 존경했던 형인데 여기까집니다… 음주운전을 살인 미수 아니에요?” 등의 반응들이 쏟아지며 노엘을 다시 합류시킨 스윙스에게 많은 비난들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중립적인 입장을 내세우는 누리꾼들도 있어 노엘의 합류에 대한 누리꾼들의 찬반 의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음주운전과 경찰 폭행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던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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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래퍼 노엘을 두 차례의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고, 특히 2021년 9월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과 신원확인 요청을 거부하며 경찰을 폭행한 혐의 및 무면허 운전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후 지난해 10월 출소했다.


스윙스는 이외에도 많은 논란들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는데 지난 6월에 스윙스 자신이 기획한 콘서트에 노엘을 무대에 세우며 많은 질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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