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다렸어 KIM!” 명장 토마스 투헬, 김민재 만나자마자 ‘포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1 00:13:33
조회 87 추천 0 댓글 0
														

세계적인 명장, 토마스 투헬은 김민재를 보자마자 기쁨을 격하게 표현했다.

a76430ad2a0eb458a2ff5b5dda5cd3f14b7b86344d2dacbad5e2934e6494e2940ce813605e7a

김민재와 포옹을 나누는 토마스 투헬 감독 /사진=바이에른 뮌헨 유튜브


20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구단 SNS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과, 이적 신입생인 김민재의 만남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선, 투헬 감독이 격하게 기쁨을 표현하는 장면이 담겼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포옹을 하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에서 정말 행복할 것이다. 분명 만족할 거야”라며 덕담 또한 보냈다.


또 김민재의 어깨를 치며 “넌 아주 훌륭한 선수야. 넌 아주 잘 될거야, 내가 약속할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a05b10ad223ab44caaff5b5dda5cd3f13a44e7778272725ccb908dacd87a1768

명장 토마스 투헬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토마스 투헬 감독은 2007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2군에서 첫 출발을 했다. 이후 분데스리가 마인츠, 도르트문트,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 프리미어리그 첼시까지 이끌며 명장 임을 증명했다. 첼시에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는 등 커리어 또한 상당하다.


이번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영입은 전 세계가 주목했다. 이미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김민재는 충분히 증명했으며, 그가 어떤 선수인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 ‘철기둥’ 김민재를 영입하려 수많은 빅리그 팀과 링크도 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는 듯했으나, 수비 공백을 느낀 바이에른 뮌헨에서 재빨리 계약 협상에 들어갔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한 김민재는 지난 시즌 첫 시즌임에도 나폴리에 세리에A 우승이라는 거대한 성적을 선물했다. 그는 전 세계 센터백 TOP5 안에 드는 등 엄청난 활약을 이어갔다.



a0551cab121e782cb75f5d7aca5ddaf136cd6afcb411458c7096742fa66150a4

김민재를 간절히 원했던 바이에른 뮌헨 /사진=바이에른 뮌헨 유튜브


토마스 투헬 감독 또한 김민재 같은 스타일을 추구했다. 그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스피드 또한 장착되어 있으며, 피지컬, 빌드업 수행 능력 등 뒤떨어지지 않는다. 그 어떠한 선수와 경합을 해도 성공률은 이미 통계지표에 증명됐다.


투헬 감독은 “KIM은 영입 과정에서 선택의 폭이 넓었다. 하지만 그는 정확하게 선택했으며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온 만큼 후회하지 않을 시즌을 보낼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난 뤼카 에르난데스의 공백을 완벽하게 대체해 줄 선수다. 그가 바이에른 뮌헨에 있다는 것에 우리 모두는 감사해야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중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김민재에 대해 신뢰감을 표했다.

국내 팬들은 김민재가 하루빨리 독일 생활에 적응하길 바라고 있다. 항상 좋은 모습을 보였던 김민재도, 적응이 필요한 ‘사람’이다. 세리에A 나폴리 시

절엔 적응 기간 없이 바로 좋은 활약을 했었으나, 독일 리그는 또 다른 세계다.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경기의 템포 또한 이탈리아랑은 다를 것이다. 팬들은 그가 독일 축구에 하루빨리 적응해 좋은 모습을 기다리고 있다.



'27-0 대기록' 세운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영입에 이어 프리시즌 대승

이강인과 호날두가 격돌한다 PSG, 일본서 친선경기

케인 향한 바이에른 뮌헨의 뜨거운 구애. 이적료 올리고 추가 옵션 제안할 것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81 의사가 말해주는 식사 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641 0
280 볼보 XC40 5천만 원 한정판 외제차, 단 3분 만에 25대 완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367 0
279 "1년만 뛰면 1조 줄게" 사우디 알힐랄, 음바페에 '역사상 최고 이적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86 0
277 “아빠에서 엄마로”... 세 아이의 아빠가 엄마가 된 이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39 0
276 우루과이 해안가를 뒤덮은 수천 마리 펭귄 사체, 당국 이상 현상 아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75 0
275 충북 제천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20대… 잇단 ‘흉기’ 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70 0
274 아이브 측, '탈덕수용소'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 법적 대응 선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0 2
273 제주도 묻지마 폭행 일면식도 없는 20대부터 80대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19 0
272 경찰 ‘신림역 살인 예고’용의자 자택에서 긴급 체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87 1
271 '멤버십 대여족' 신종 불법 거래 등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4 0
270 "여기가 도로라고?"...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3 0
269 프로 캠핑러가 추천하는 경기도 차박 하기 좋은 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5003 0
268 안성일 대표 학력 위조? 중앙대 측, “졸업자 명단에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30 0
267 시프트업 박진배 대표 성추문 논란, "사실과 다르다"... 입장문 밝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27 0
266 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콜롬비아와 첫 격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46 0
265 갓세븐 제이비, 일반 여성에게 DM "오늘 뭐 해요?" 소속사 측 전속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32 0
264 대낮 도심 흉기 난동 사건 또 발생했다. 신림동 사건 사흘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90 0
263 '한국에 극심한 번아웃느껴 탈줄했다'는 그녀 멕시코 인플루언서 되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55 0
262 스윙스 “내가 책임지겠다.” 래퍼 노엘과 재계약에 누리꾼들 경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6 0
261 “돌싱아니고 싱글이다” 은지원, '돌싱글즈 시즌4' 통해 속내 밝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432 0
260 출산율 꼴찌 국가. 하지만 버려지고, 죽임을 당하는 아이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9 0
259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신림동 칼부림 사건 조 씨 구속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16 0
258 ‘독극물’ 의심된다는 해외 발송 유해 물질, 결국“긴급 재난 문자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390 0
256 서이초 교사들이 제보한 학부모 갑질, "나 뭐하는 사람인지 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26 0
255 "오은영 훈육법이 학부모 환상 만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46 0
254 '뉴진스와 애플'의 만남 신곡 ‘ETA’ 뮤직비디오, 전 세계가 주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27 0
253 고 채수근 상병 모친, 오열 "하나뿐인 아들, 이렇게 보내야 하냐"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310 0
252 학폭 사건 이후 '경소문2' 첫 방송 앞둔 조병규, 지난 2년간의 행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49 0
251 남양주 빌라에서 살인 사건 일어나… 모녀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467 0
“기다렸어 KIM!” 명장 토마스 투헬, 김민재 만나자마자 ‘포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87 0
248 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끝 사망 조민아의 진심 어린 애도 "밝고 순수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34 0
247 “내 아들 때렸니?” 학폭 중학생들 불러내 뺨 ‘100대’ 때린 아버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42 0
246 김동연 지사 “윤석열식 대처, 국민을 화나게 하는 것이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56 0
245 역대급 폭우로 채소값 껑충, 폭등한 상추값에 울상인 자영업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6 0
244 MZ세대 검사들이 떠난다. 검찰조직 내부 변화 필요한 시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75 0
243 꽃다운 나이 23살 초등 교사 극단적 선택 "학부모 민원에 시달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20 0
242 '신랑 수업' 심형탁♥사야 부부,"한 번 헤어져야 하는 사주" 충격 궁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75 1
241 “소름 돋았어요”... 승무원이 밝힌 최악의 진상 손님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65 0
240 '27-0 대기록' 세운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영입에 이어 프리시즌 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39 0
239 쉐보레, 가성비 돌풍 이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19일 공식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87 0
238 칠성파 전 두목 이강환 사망 소식에 '경찰 일동 긴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24 0
237 내년 최저임금 9,860원으로 결정, 인상 수준을 놓고 노사 모두 반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05 0
236 지자체, "자녀 없고, 동물 키운다면 과세" 세수 급감에 대응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7 0
235 '북한의 패리스힐튼' 박연미씨, 생존을 위해 잠자리를 먹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5 0
234 ‘커피에 미친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제주 서귀포 시내 커피 맛집 카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325 0
233 MC몽 엑소 카이, 백현 영업 시도? 소속사 측 "아직 확인 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71 0
232 ”내 다리 좀 만져주세요“... 20대 女승객, 택시 기사 성추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78 0
231 강재준 ‘깜짝 소식’ 6개월 만에 다이어트 26kg 감량 성공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94 0
230 이강인과 호날두가 격돌한다 PSG, 일본서 친선경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65 0
229 ‘커피에 미친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제주 서쪽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446 0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