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고은, "남편 결혼식 날 술 먹고 사라져" 폭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2 17:57:35
조회 3229 추천 4 댓글 20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랑학교'에서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의 첫 만남부터 술과 관련한 솔직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81회차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와 장영란-한창 부부의 고라니(고은+란이) 부부 회동 현장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신랑수업' 女 멘토 군단인 장영란과 한고은은 남편들과 함께 첫 부부 동반 모임을 하게 된다. 모여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부부는 자연스럽게 나이를 물어 서열 정리에 나서고 결국 나이순대로 한자리에 마주 앉게 된 두 부부는 첫 동반 모임에서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하나도 어색해하지 않으며 금세 심도 깊은 얘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그러던 중에 신영수는 무려 10여 년 전에 장영란과 우연히 마주쳤던 '썰'을 풀고 이에 한고은은 뜬금없이 "내가 남편을 진짜 처음 알게 된 때를 얘기해줄게"라며 남편과 운명처럼 마주한 첫 만남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게 된다.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린 한고은은 "내가 쫄쫄이 옷을 입고 광고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날 신경 쓰이게 했던 사람이 있었다"며 운을 떼 어떤 사연인지 이목이 쏠린다. 이어서 한고은은 "우리 결혼식 날, 남편이 술 먹고 사라졌다"며 남편 신영수에 대한 결혼식 뒷이야기까지 폭로하며 신영수를 어쩔 줄 모르게 했다. 특히 한고은은 술 먹고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온 남편이 했던 놀라운 한마디를 공개해 현장을 뒤집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이날 방송에선 신영수와 한창은 아내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맞히는 '메뉴 배틀' 게임을 하게 된다. 이때 한고은은 "남편은 내 맘을 하나도 몰라"라고 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그들을 지켜보던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은 "신영수가 아내 한고은을 사랑은 하는데 디테일이 떨어진다"며 날카롭게 현장을 바라보았다. 급기야 신영수의 굳은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한고은은 "때릴까?"라며 서운함을 표출해 이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순식간에 '고라니 부부 회동'에서 '고라니 부부 대첩'으로 전환 돼버린 한고은-신영수 부부와 장영란-한창 부부의 스펙타클한 첫 모임은 13일 저녁 9시 30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한고은 /사진=한고은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1999년에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한 한고은은 이후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경성스캔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나도 꽃', '불의 여신 정이', '키스 먼저 할까요', '설렘주의보' , '언더커버'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거짓 없는 솔직한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간 바 있다.

또한 얼마 전, 현 소속사인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해 15년의 인연을 계속 이어간다.

현재 한고은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등 예능과 다양한 광고 및 여러 매체를 종횡무진하며 활동 중으로 곧 검토 중인 차기작을 통해서 많은 시청자 앞에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배우 이영애, 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기부금 의사 밝혀▶ 백종원, 예산 상인들에 배신감 "이게 오래갈 것 같냐"▶ 배우 권상우 "아내 손태영 예뻐…얼굴 중요해 안질려"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2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746 철도노조 파업 이틀... 고속버스 표 찾는 시민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323 0
745 최대 20만 원 비싼 '아이폰15', 직구족들 몰린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485 0
744 '무빙' 조인성, 박선영 전 아나운서와 뜬금 결혼설... 입장 밝힌 소속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993 0
743 "KIM은 아시아 센터백 인식을 바꾸고 있다" 김민재 향한 독일 매체의 끝없는 극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206 0
742 홍김동전 1년만, 첫 홍콩 출장에서 '74년 만의 초대형태풍'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212 0
741 임영웅 '피켓팅', 60초 만에 역대 최대 트래픽 달성... 티켓 완판 "암표 강력 대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556 0
740 '폭로' 강민혁, "변호사 출신 감독님 작품 다 살펴봤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310 0
739 "조은결 군 하늘에선 편안하길"... 재판부, 스쿨존 버스기사 징역 6년 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305 1
738 홍대를 핑크로 물든 '본 핑크', 700만 원 블랙핑크 자전거도 선보인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682 1
737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 "탈덕수용소 처벌하라"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2096 13
736 적자 노선 없애는 철도 공사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547 1
735 '식당 노쇼' 이승기-美 현지 기획사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나 [6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10570 47
734 '유퀴즈' 강동원, 공유 사돈지간으로 밝혀졌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491 0
733 김민재, 리그 3경기 뛰고 '서열 3번째'... 뮌헨 막내 유망주도 따른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275 0
732 전국 약사들 품절 약 대란으로 약 구하기 전쟁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6037 11
731 '나는 솔로' 옥순, 광수, 영철 삼자대면과 관계 정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509 0
730 청와대 관람객 월 50만 명→10만 명대로 급감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646 0
729 '월클 센터백' 김민재, 더 리흐트-바란 제치고 전 세계 센터백 TOP10 선정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3926 25
728 '삼목에스폼' 소액주주들 자진 상장폐지 요구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352 0
727 아리아나 그란데, "수년간 보톡스와 1톤의 입술 필러 맞았다" [8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15344 12
726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 휴대전화 속 메모 "용기 있는 자가 미녀를 차지"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769 4
725 "두 아들에게 연락 차단 돼" 김보성 가정불화 고백 [7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11064 19
724 UDT 출신 덱스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무뚝뚝해"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1185 5
723 샤이니 키 훈훈한 미담 "아들 혈액암 지원 감사…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398 4
722 이재명 '대북 송금 의혹' 관련 3일 만에 재출석 "증거 제시하는지 보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317 0
721 독신남 늘어난 中 "지난 40년간 심각한 성비 불균형" [8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6708 31
720 "손이 뺨에 맞아?…지켜야 할 선이 있다" 허지웅, 대전 가해 학부모에 일침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605 3
한고은, "남편 결혼식 날 술 먹고 사라져" 폭로 [2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3229 4
718 "아이폰은 죄송합니다"... 손흥민, 팬 셀카 요청에 정중하게 거절 이유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720 5
717 배우 이영애, 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기부금 의사 밝혀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535 10
716 백종원, 예산 상인들에 배신감 "이게 오래갈 것 같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524 1
715 세계에서 부는 K푸드 '떡볶이', 이제는 글로벌 음식 [3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1787 8
714 '아버지와 약속', 올해 31세인 손흥민이 지키고 있다는 '결혼 규칙'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393 1
713 인천의 한 초등학교 주차장 보수 공사 중 크레인 무너졌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320 0
712 서울대, 삼성, 성모, 선도적인 세계 100대 암 연구 의료기관에서 빠졌다. '빅 5의 굴욕' [2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2278 7
711 "사진 맛집이 따로 없네"... 올가을 꼭 가봐야 할 팜파스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432 0
710 추석 연휴에 제주도로 여행 가요!... 가을 제주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명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720 0
709 세계에서 부는 K푸드 '떡볶이', 이제는 글로벌 음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281 0
708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촬영팀 갑질, 민폐 논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883 4
707 서울도 독일처럼 '월 6만 5천 원' 내고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389 4
706 국내 유통업체가 발 벗고 뛰어든 나라, 바로 '이곳'이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458 0
705 100일도 안 된 아기가 비행 7시간 동안 울어, 민폐다 vs 이해해야 한다. [14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6938 3
704 배우 권상우 "아내 손태영 예뻐…얼굴 중요해 안질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772 1
703 '1400억' 증발하나... 그린우드 보낸 맨유, 안토니까지 '잠정 퇴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04 0
702 벤츠, 운전 중 전방 주시 필요 없는 레벨 3 자율자동차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74 0
701 "다툼만 있어도 일진·학폭?"... 김히어라 측, 악의적 보도에 '법적 대응'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072 8
700 '너시속' 김진원 감독 "안효섭의 누추한 비주얼.. 시청자한테 지탄받을 수도 있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573 0
699 '뉴스룸' 윤계상 "아이돌 가수 이미지 벗고 싶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366 1
698 3년 만에 투자금 3배 껑충 '연금 개미들 제2의 월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311 0
697 '최장 12일' 올해 황금 추석 연휴, "3명 중 2명이 국내외 여행 간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73 0
뉴스 세븐틴, 美 '빌보드 뮤직 어워즈'서 '러브, 머니, 페임' 무대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