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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의식 잃은 채 발견, 박테리아 감염 사실 뒤늦게 알려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9 14: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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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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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의 전설 마돈나가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여자 팝스타의 전설로 불리는 마돈나(64)가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2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지난 24일 마돈나는 뉴욕의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고 뉴욕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전했다.


심각한 박테리아의 감염으로 의식을 찾지 못하는 상태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진 뒤 밤새도록 삽관 치료를 받았고 입원 당시에 마돈나의 큰딸인 루데스 레온이 함께하며 엄마를 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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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중환자실에 입원한 마돈나 /사진=마돈나 페이스북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오시어리는 “마돈나가 지난 24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웠했다”고 밝히며 “현재 마돈나는 의식을 되찾았고 건강은 점점 나아지는 상태지만 여전히 치료는 진행 중이며, 현재로선 월드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결국 상태가 호전되어 의식이 회복된 상태지만 7월에 예정되었던 모든 스케줄은 연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데뷔 40주년 임에도, 여전히 활동중인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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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0주년 임에도,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는 마돈나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세계 각국에서 마돈나는 많은 음반을 판매한 전설적인 여성 아티스트로 통한다.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이했는데,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라는 것도 그녀의 영향력이 아직도 크다는 점을 말해주고 있다.


마돈나는 7월부터 6개월 동안 북미, 유럽 등 3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7월 18일 시애틀 등 두 차례 해외 공연 이후로 유럽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며 12월과 1월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시티에서도 공연하기로 날짜를 추가한 상태였는데 이 공연들의 날짜 연기는 불가피한 것으로 보여진다.


마돈나,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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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시간 동안 연습했었던 마돈나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이에 페이지식스는 관계자는 "마돈나는 몇 주 동안 나소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투어를 위해 격렬한 리허설을 진행했고 하루 12시간 동안 연습했다"라며 "마돈나의 투어 취소는 원하지 않으며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어 다시 공연할 수 있는 준비가 된다면 투어를 재개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전해왔다.


현재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퇴원하여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 소식통은 전해왔다. 마돈나가 감염된 세균의 종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균 감염은 경우에 따라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매니저 가이오시어리는 마돈나가 곧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전하며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일정 변경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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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마돈나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한편 마돈나는 1983년에 데뷔하여 1집 앨범 'Madonna'의 수록곡' Like a virgin'을 시작으로 'Take a bow', 'Jump', 'Girl Gone Wild', 'Living for Love' 등의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여성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1992년을 시작으로 1999년, 2000년, 2006년, 2008년 등 총 7회 수상이라는 어마어마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얼마 전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의 사운드트랙 '파퓰러(Popular)'를 발매하기도 했다.


또한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Sam Smith)와 함께 새 싱글 '불가(VULGAR)'를 공개하며 데뷔 40주년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팝아티스트로 여전히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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