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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나이트: 로이발 vs 타이라, 플라이급과 라이트급 강자들의 치열한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30 16: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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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오는 10월 12일, UFC가 다시 한 번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팬들을 열광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플라이급 랭킹 1위 브랜든 로이발(32∙미국)과 5위 타이라 타츠로(24∙일본)의 결정적 맞대결이 펼쳐지며, 라이트급에서는 그랜트 도슨(30∙미국)과 라파 가르시아(30∙미국)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고되어 있다.

플라이급: 로이발 vs 타이라, 타이틀 도전권을 건 한판 승부

플라이급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기 중 하나는 브랜든 로이발과 타이라 타츠로의 대결이다. 로이발은 16승 7패의 전적을 가진 베테랑으로, 이번 경기를 통해 타이라에게 첫 패배를 안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로이발은 "이번 경기는 내 경력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타이라를 꺾고 연승을 이어가 타이틀 도전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미 브랜든 모레노, 마테우스 니콜라우, 맷 슈넬과 같은 엘리트 선수들을 상대로 강력한 승리를 거두며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반면 타이라 타츠로는 16승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는 떠오르는 스타로, 이번 경기를 통해 UFC에서 두 번째 메인 이벤트에 출전하게 된다. 타이라는 최근 알렉스 페레즈,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에드가 차이레스 등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는 "이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타이틀 도전권을 확실히 확보하겠다"며, "로이발을 이기는 것이 그 목표에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두 선수의 대결은 플라이급의 판도를 결정지을 중요한 승부로 평가받고 있다.

라이트급: 도슨 vs 가르시아, 그래플러와 웰라운드 파이터의 만남

라이트급에서는 그랜트 도슨과 라파 가르시아의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진다. 도슨은 21승 1무 2패의 전적을 가진 플로리다 출신의 그래플러로, 13번의 서브미션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조 솔레키,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마크 마드센을 상대로 승리하며 자신의 뛰어난 기술을 증명했다. 도슨은 이번 경기에 대해 "가르시아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고, 라이트급에서 나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르시아는 16승 3패의 전적을 가진 웰라운드 파이터로, 클레이 구이다, 제시 론슨, 나탄 레비 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라이트급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가르시아는 "이번 경기는 2024년 첫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경기"라며, "도슨을 꺾고 내가 얼마나 뛰어난 파이터인지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결은 그래플링 기술과 웰라운드 파이팅 스타일의 만남으로,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UFC VIP 경험 패키지,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

이번 UFC 파이트나이트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UFC 에이펙스 VIP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UFC 공식 VIP 공급자인 '온 로케이션'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좌석과 환대 행사, 음료 서비스, UFC 옥타곤걸과의 팬미팅 등 특별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이 패키지를 통해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서 UFC의 열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UFCVI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UFC 파이트나이트는 플라이급과 라이트급의 강자들이 맞붙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 브랜든 로이발과 타이라 타츠로의 대결은 타이틀 도전권을 놓고 벌어지는 중요한 싸움이 될 것이며, 그랜트 도슨과 라파 가르시아의 경기는 라이트급에서의 새로운 경쟁 구도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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