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이버 X녀가 가득한 동물의 왕국'"유명 BJ 마약 구속에 이어 BJ 감동란의 폭로까지 이어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2 17:30:05
조회 710 추천 1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BJ 감동란


최근 유명 유튜버 겸 인터넷 방송인이 마약 투약 및 유통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같은 업계에 몸담고 있는 BJ 감동란(본명 김소은)의 폭로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감동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인터넷 방송 업계의 어두운 현실을 고발하며, 마약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마약 사범 처벌의 미약함에 대한 비판


BJ 감동란


감동란은 조직폭력배 출신 BJ가 마약 혐의로 구속된 사실을 언급하며, 현재 인터넷 방송 업계 내에서 마약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고 있는지 경고했다. 그녀는 "아프리카TV에서 또 마약 사태가 터졌는데, 유통책과 판매책들만 감옥에 가고, 마약을 한 사람들은 초범이라는 이유로 대부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로 풀려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마약 사범에 대한 처벌이 너무 가볍다는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그녀는 이어 "이 나라에서는 마약 사범들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하고, 마약을 끊게 만드는 프로그램도 부족하다"라고 전했다.


BJ 감동란


감동란은 아프리카TV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면서도, 도박, 성매매 알선, 마약과 같은 중범죄에 대해선 관대하다고 비판했다. 그녀는 "아프리카TV 자체도 이미지 양지화시키고 싶어 이름까지 바꿔가며 발버둥 치지만, 정작 중범죄에 대해서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형사 처벌을 받은 BJ들이 논란 후에도 복귀해 여전히 막대한 수입을 올리는 현실을 비판했다.

BJ들의 현실


BJ 감동란


감동란은 또한 별풍선이 줄어들면 BJ들이 한물 갔다며 비난을 받는 현실을 비판했다. "큰손 눈에 한 번 거슬리면, 무리에게 좌표가 찍혀 한순간에 퇴출당한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BJ들이 생존하기 위해선 엑셀 방송에서 많은 별풍선을 받아야 하며, 그 대가로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감동란은 이러한 아프리카TV의 방송 환경을 '동물의 왕국'에 비유하며, 포식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초식동물처럼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설명했다.

감동란은 자신도 이 업계에 몸담고 있어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인터넷 방송 업계를 '사이버 포주, 사이버 X녀가 가득한 동물의 왕국'이라고 지칭하며, 이곳에서 BJ들과 성매매 여성들 사이의 차이는 단 하나, 얼굴을 까놓고 장사한다는 점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얼굴을 드러내고 방송을 하는 대가로 비용은 성매매 여성들보다 몇 배나 비싸다고 덧붙였다.



▶ "누구시죠 저 아세요?"나나 구제역의 사생활 폭로에 분노표출 "선처 절대 없다"▶ 고민시, 매혹적인 비키니 자태로 이목 집중…'숲속의 여신' 등장▶ "7번방의 선물 예승이"배우 갈소원 폭풍성장한 근황 전해 모두 놀랐다▶ 카이우 보할류, UFC 미들급 톱5 진입…챔피언에게 도전장▶ "딥페이크로 음란물까지.."JYP딥페이크 영상 확산에 강경 대응 예고"명백한 불법 행위"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920 카라큘라,쯔양에게 5장 분량 자필편지 보내 내용 얼어보니 "억울합니다"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12925 6
3919 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후 달라진 삶의 태도 "이제는 고민하지 않는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886 0
3918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UFC 입성… 한국 격투기 역사에 새로운 장 열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839 0
3917 가수 김수찬, 친부 가정폭력 폭로… 업계 평판과 상반된 주장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832 0
3916 김예지, 일론 머스크의 극찬에 솔직한 반응 "그냥 그랬어요" [1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10374 7
3915 배슬기, 만삭 사진 공개 "하루하루가 설레고 행복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1096 6
3914 "전자담배에 일진설까지"프로미스나인 이채영,학폭 논란 재점화 무슨일? [1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1823 93
3913 "전자담배에 일진설까지"프로미스나인 이채영,학폭 논란 재점화 무슨일?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785 0
3912 배우 차태현, 강남 신사동 건물 74억 원에 매입해 재산 수준 공개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3907 1
3911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구속에 한소희 반응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770 0
3910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 증거 "포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923 2
3909 "김동현 제자"고석현, 카발칸티를 꺾고 UFC 계약..CEO데이나 화이트의 극찬까지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7386 18
3908 '김동현 제자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UFC 진출 노린다…승리 시 계약 가능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332 0
3907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가수 김윤아,뇌신경 마비로 입원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810 0
3906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톰 아스피날, 존 존스와의 대결 가능성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727 0
3905 부부싸움 도중 40대 남성 부인 흉기로 찌른 후 극단적 선택..부천에서 발생한 비극 [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4122 4
3904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BTS 뷔, 군 복무 중 통일부 을지 연습에서 포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787 0
3903 현아와 용준형, 웨딩 화보 공개…결혼 소식에 엇갈린 반응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797 0
3902 이효리·이상순 부부, 결혼 11주년 자축…여전한 애정 과시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559 6
"사이버 X녀가 가득한 동물의 왕국'"유명 BJ 마약 구속에 이어 BJ 감동란의 폭로까지 이어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710 1
3900 "카페 아르바이트까지 했었다"트와이스 정연,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 중 힘들었던 과거 털어놨다 [21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6270 24
3899 "일본 시장 무시하냐?"엔믹스, '독도는 우리땅' 포함된 믹스곡 불러 일본 팬들 항의 폭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444 3
3898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 군 입대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434 0
3897 르세라핌 홍은채, 조롱 발언 논란 사과 후 '스탠리' 논란은 또 뭐야?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276 1
3896 "딥페이크로 음란물까지.."JYP딥페이크 영상 확산에 강경 대응 예고"명백한 불법 행위" [1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1 18804 17
3895 서정희, 딸 서동주 재혼 앞두고 축복 … "예비 사위, 내가 바라던 이상형"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1 993 1
3894 UFC 파이트나이트: 로이발 vs 타이라, 플라이급과 라이트급 강자들의 치열한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394 0
3893 "무한도전"김태호 PD, 청담동 다세대주택 300억 원에 매입해 재산 공개되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657 0
3892 "병원에서 상담까지 받았다"김구라,재혼 아내와 갈등 고백에 모두 충격 [1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28065 19
3891 "무엇보다 나를 귀여워해"김종민, 11살 연하 여자친구 최초 공개했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825 2
3890 UFC 307, 유타에서 더블 타이틀전으로 팬들의 기대감 고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375 0
3889 "슈가 탈퇴하지 않는 이상.."BTS 슈가 음주운전 논란에 삼성전자 앰배서더 계약 중단 위기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089 0
3888 "재준 오빠, 왜 이렇게 낮잠이 길어요?"이은형,강재준과 똑 닮은 아들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620 0
3887 NCT 멤버 태일, 미성년자 성범죄로 피소.. NCT맴버들도 모두 손절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307 0
3886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서동주, 4살 연하 일반인과 내년 6월 결혼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434 0
3885 카이우 보할류, UFC 미들급 톱5 진입…챔피언에게 도전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79 0
3884 "아프리카TV 영구 정지"BJ김강패,마약 구속에 BJ세야와 도아 마약 연루설에 입 열었다 [7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6548 18
3883 고민시, 매혹적인 비키니 자태로 이목 집중…'숲속의 여신' 등장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074 0
3882 "교복 뺴앗고 거부하면 욕 했다"전종서, 학폭 의혹에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559 3
3881 "3억 원 소송 제기"전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3人,어트랙스와 정산금 분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484 0
3880 "일 안해도 평생 넉넉하게 살아"오정연, 생활고 루머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541 1
3879 유수영과 최동훈, UFC 입성 꿈을 향한 결승 진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535 0
3878 배우 지수, 학폭 논란 4년 만에 심경 고백… "친구들과 오해 풀었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342 1
3877 방탄소년단 슈가,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곧 검찰 송치 예정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646 1
3876 "염증이 괴사로 이어져"故최진실 딸 최준희 건강이상고백으로 안타까운 근황 전해 [8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0512 10
3875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자"고영욱, 유튜브 채널 삭제에 "전과자라는 이유로 억울하다"불만 표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783 0
3874 "누구시죠 저 아세요?"나나 구제역의 사생활 폭로에 분노표출 "선처 절대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622 0
3873 리듬체조 여왕 신수지, 베트남에서 완벽 몸매로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596 0
3872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 1년 만에 결별…동료로 돌아간 이유는?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6107 15
3871 "7번방의 선물 예승이"배우 갈소원 폭풍성장한 근황 전해 모두 놀랐다 [6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2488 31
뉴스 [포토] 영화 '대가족' 화이팅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